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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국을 양념간장 넣고 드시는 분

어느식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6-01-01 19:22:39

어릴때부터  만두국은 양지머리로 육수내고

거기에 떡하고 만두넣고

육수낸 고기 찢은거에 양념한거  고명으로 얹고

양념간장  넣고 간맞춰서먹어요

저희집도 큰집도 전부 이렇게먹어서

시댁갔는데 사골육수에 떡국이라 신기했네요

친정부모님  친가외가 전부 강원도인데

이쪽은  이렇게 먹는거 맞나요?

IP : 118.235.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 7:25 PM (61.97.xxx.7)

    할머니 평안도 분인데 원글처럼 먹었어요
    고모들도 다 저렇게 하더라구요

  • 2. 경북외며느리
    '26.1.1 7:26 PM (116.33.xxx.157)

    가난한 경북 깡시골
    첫설날에 시어머니 떡국은
    맹물에 꾸미 얹어 주셨어요
    꾸미: 다진소고기볶아 국간장 넣고 자박하게
    끓인 양념장

    문화충격받은 서울며느리인 저는 다음 설날부터
    사골육수에 김, 계란황백지단 올려
    꾸미(어머님표)를 같이 냈어요
    시가 식구들 모두 떡국을 먹었고
    저와 아들만 만둣국 ㅎㅎㅎㅎ

  • 3. 저흰
    '26.1.1 7:28 PM (39.118.xxx.199)

    포항.
    멸치다시물에 떡국
    아님 소고기 양지 우린거와 멸치 다시 섞어서
    감칠맛 폭발.

    사골국 떡국 싫어해요. 맛이 없어요.

  • 4. ...
    '26.1.1 7:28 PM (117.110.xxx.137)

    그쪽은 그맇게 먹더라구요
    저는 멸치육수에 깔끔하게 끓여내는게 입맛에 맞아요

  • 5. 양념
    '26.1.1 7:31 PM (211.206.xxx.191)

    간장에 고추가루도 들어 가나요?
    시가는 바닷가라 굴 넣은 떡국.
    친정은 멸치육수에 소고기 꾸미 넣어서 끓였어요.

  • 6. ..
    '26.1.1 7:32 PM (117.110.xxx.137)

    저두 사골떡국 맛없어요
    시어머니가 제가 멸치육수에 끓이는거보고
    그게 뭐냐고 잔소리를 ㅎㅎㅎㅎ
    따로 시판사굴육수에드리고
    저희가족은 멸치다시마육수에 먹었어요

  • 7. ..
    '26.1.1 7:32 PM (58.238.xxx.62)

    충청도 원글님처럼 소고기고명 올려 먹었어요
    결혼하니 사골국물에 달걀 지단 올린 떡국 처음 먹어봤는데
    오히려 저는 사골국물을 좋아해요.
    깨끗하고 담백한 맛

  • 8. 00
    '26.1.1 7:3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시댁 경상도는 멸치육수로 하더라구요 양념간장은 안올려요 떡국만하고요

    친정 서울은 양지 육수로해요 고기찢어 양념해서 꾸미로 올리죠 달걀지단까지 올려서 떡만두국으로 먹어요

    잔치국도 양념간장 안올려먹는 저로서는 신기하네요

  • 9. ㅇㅇ
    '26.1.1 8:41 PM (112.167.xxx.92)

    소고기국,사골국,멸치다시 등 다양하게 먹자나요 전 멸치다시가 젤 깔끔해 이걸로 먹어요

  • 10. 꾸미
    '26.1.1 9:15 PM (119.204.xxx.215)

    시가가 맹물에 만두 끓여 꾸미를 한 국자퍼서 얹어주는데 맛있어요. 돼지다짐에 물넣고 어간장.참치액 넣고 파마늘 후추넣고 짭짤하게 끓임. 충청도

  • 11.
    '26.1.1 9:21 PM (14.36.xxx.31)

    양념간장 넣는다는 거는 처음 들어보는데 맛있겠네요
    경북외며느리님 맹물에 꾸미 얹는거 저희 시댁도 그래요
    근데 고기에 두부를 손톱만하게 잘라서 같이 넣고 조려요
    저도 그 떡국 처음 먹고 문화적 쇼크가 컸어요
    그땐 너무 어린 새색시였으니요
    지금은 먹고싶어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맛볼수가 없네요ㅠ
    근데 사골 넣고 끓이신건 만두국였던거죠?

  • 12. happ
    '26.1.2 4:18 AM (118.235.xxx.231)

    저도 부산인데 꾸미 아니라 끼미라 했어요
    뭐 암튼 ㅎ
    맹물 아니고 사골국물에 소고기 다진거,무잘게,계란 지단에
    김가루 참기름,후추까지 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네요.
    나이들고 옛음식 생각나 해먹었다가
    바로 이맛이야 혜자님 빙의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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