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건강수명 70대예요

......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26-01-01 16:43:34

평균수명이 길어진게 요양원이 발달한 이후래요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에서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갭차이가 1위예요

대부분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지내다가 돌아가시는거죠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수미씨 송도순씨 보니까

골골하게 누워지내지만 않은거지

건강수명은 70대라는게 느껴져요

주변에도 80대 넘으면 기력 확 꺽이고 인지나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건강하더라도 조심조심 지내거나 요양원 들어가는 나이 시작인 거 같아요

 

송도순씨는 당시에 요양원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고

9년을 뇌졸중 시부를 케어하고 산 걸로 유명하죠

이 사연이 드라마로 쓰여질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들이 몸에 면역력저하로 누적 됐을 수 있었겠다 싶어요

요즘은 늙고 병든 시모 모시고 사는 집이 흔하진 않지만 며느리가 먼저 죽거나 병난다는 소리 그냥 하는 소리 아니예요

시부모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기부터 챙기고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세요

인생이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 있어요

IP : 221.150.xxx.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저는
    '26.1.1 4:47 PM (49.164.xxx.115)

    60대 지금의 시간을 너무 소중하게 여겨요.
    얼마 안 남았거든요. 세상 모든 거에서 내가 좋아하는 걸 느끼고 보고 즐기기에는요.
    시간이 마냥 주어져 있는 게 아니니까
    중요한 일 우선으로 하고
    돈 버는 일은 안 하려고 해요.
    시간은 나를 위해 쓰고 싶고
    돈은 사치품 사거나 세계일주 할 거 아니면 있는 걸로 쓰면 되니까요.

    그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거, 거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거 하고 시간 보내다가
    80 넘어서 산다면 그때는 내 발로 다니고 판단할 수 있는 거에
    그저 조심조심 하루하루 감사 모드로 살아야죠.

  • 2. 전혀요
    '26.1.1 4:50 PM (211.235.xxx.148) - 삭제된댓글

    70대 분들 한창이에요
    파크 골프며 쌩쌩하고 여행다니고 즐겁게 다녀요
    요양병원은 80대 이상부터고
    요즘 70대 건강도 좋아요 예전 70대가 아니에요

  • 3. 70
    '26.1.1 4:51 PM (211.235.xxx.148)

    70대도 엄청 건강해요
    여자는 80대도 건강하더라구요
    90대도 여행다니시고
    건강수명도 올라간거 같아요

  • 4. ㅁㅁ
    '26.1.1 4:5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나이 칠십쪽으로 기울어보니
    온통 눈에 보이는건 노인들 뿐인데
    진짜 70-80어른들 반듯하게 잘 걷는 비율 드물어요

    내 형제들도 가끔 한번씩 만나면 팍팍 사그러드는게 보이구요

  • 5.
    '26.1.1 4:54 PM (121.164.xxx.217)

    전혀요 주변 어르신들 보니 기본은 90넘더이다 할아버지들 말고 할머니들요
    60대는 정말 젊고 70도 한창이죠 그리고 시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일찍 돌아가신건지 어떤건지 가족이 아닌이상 우린 아무도 몰라요 본인 생각이 정답이고 맞말인것처럼 그렇게 하지 마세요 혼자 생각도 아니고 심지어 인터넷에 여러사람이 읽는 글인데

  • 6. ㅇㅇ
    '26.1.1 5:01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70 중반부터는 진짜 말 섞으면 갑갑해지게 사람이 바뀜.
    전화 끊고나서 단 한번도 '아 근데 왜 이렇게 기분이 나빠지지?..' 안 떠오른적이 없음.
    그런 단점 75부터 시작해서 (그냥 고집이 심해짐)
    80부터는 약간은 '뭐에 씌인것처럼'
    자기 생각 고집 강해지더라구요. 조금씩 진행된거죠. 치매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육체적 건강, 정신적 총기 다 가진 노인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 7. ㅁㅁ
    '26.1.1 5:01 PM (112.187.xxx.63)

    통게가 그러한대 뭘 아니라고 아니라고
    ㅎㅎ살아남은이들만 보이니 온통 기본 구십이라고

    노치원에 한삼십명중 구십대 서너분입니다

  • 8.
    '26.1.1 5:04 PM (58.140.xxx.24)

    오래 아프지 않고 살다가는게 소원. 그러나
    손녀딸 이쁘게 크는거 오래보고 싶어요.

  • 9. ㅇㅇ
    '26.1.1 5:08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여기 아직 70대 분들은 얼마 없어서
    체감이 안 되니 한창이란 소리가 나오는듯.
    주변 어른들 보면 70대부터 건강 문제 생기는 분들도 많고
    암 같은 거 안걸렸어도 80부터는 푹푹 꺾이는데
    여기서 90세가 많다 이런 말 자꾸 보다보니 저도 그말만 믿어서
    정신 못차리고 80대 중반 집안어른 사망소식 듣자마자
    가장 먼저 떠올린 게 "자살"이었습니다. 어이없죠
    당연히 자연사 쪽 먼저 생각했어야 맞는 나이인데.....
    그리고 통계 찾아보니 절대 이르게 죽은 나이 아님 ..ㅡㅡ

  • 10. 내말이요
    '26.1.1 5:15 PM (76.103.xxx.142) - 삭제된댓글

    기대수명은 많이 늘어났지만 통계표 보면 늘어난 건 주로 유병기간이에요.
    남자 수명 81년 중 16년이 유병기간이고 여자 수명 87년 중 20년이 유병기간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건강하고 활기찬 7-80대들은 잘 돌아다니시니 눈에 띄어서 그런 거에요.
    훨씬 많은 수가 아프시거나 조심조심 지내시죠.

  • 11. 내말이요
    '26.1.1 5:17 PM (76.103.xxx.142) - 삭제된댓글

    기대수명은 많이 늘어났지만 통계표 보면 늘어난 건 주로 유병기간이에요.
    남자 수명 81년 중 16년이 유병기간이고 여자 수명 87년 중 20년이 유병기간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건강하고 활기찬 80대들은 잘 돌아다니시니 눈에 띄어서 그런 거에요.
    훨씬 많은 수가 아프시거나 조심조심 지내시죠.

  • 12.
    '26.1.1 5:21 PM (211.234.xxx.163)

    저도 그래서 순간을 살려고 노력해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가족과는 화 안내려 하고 매일 인사해요

  • 13. 내말이요
    '26.1.1 5:22 PM (76.103.xxx.142)

    기대수명은 많이 늘어났지만 통계표 보면 늘어난 건 주로 유병기간이에요.
    남자 수명 81년 중 16년이 유병기간이고 여자 수명 87년 중 20년이 유병기간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건강하고 활기찬 80대들은 잘 돌아다니시니 눈에 띄어서 그런 거에요.
    훨씬 많은 수가 아프시거나 조심조심 지내시죠.

  • 14. 그니까요.
    '26.1.1 5:25 PM (106.102.xxx.72)

    시부모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기부터 챙기고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세요
    인생이 생각보다 길지 않을 수 있어요. 222222222

    그러게요. 90넘으신 부모님, 시어머니보다
    60넘은 우리와 형제들이 더 걱정스럽네요.

  • 15. @@
    '26.1.1 5:31 PM (175.194.xxx.161)

    여기 82 특징이 아무리 통계를 알려줘도
    아니다 내주변엔 이렇다
    옛날 대학진학률 통계로 알려줘도 나주변엔 다 대졸이다
    자산 통계 알려줘도 내주변엔 이렇다
    참나... 우물안 개구리도 이러진 않을듯 ㅋㅋ

  • 16. 글쵸
    '26.1.1 5:39 PM (61.81.xxx.191)

    70대 지나면 노쇠가 팍 되는듯요..
    근데 주위에 보면 어쨋든 젊어서 고생 육체노동 덜 한 사람이 더 오래 사시더라구요

  • 17. 그래도
    '26.1.1 5:45 PM (114.204.xxx.203)

    80 중반까진 그럭저럭 움직이고 사시는데
    90 넘으면 ..
    요양원에서 숨만 붙어 지내는거 참 문제에요

  • 18. ...
    '26.1.1 6:00 PM (89.246.xxx.218)

    내가 손수 끼니 챙기느냐
    화장실 다녀오느냐

    둘 중 하나라도 안되면 요양원가야죠

  • 19. ...
    '26.1.1 6:06 PM (61.43.xxx.178)

    지금 7~80대랑 5~60대는 다른 세대라
    앞으로 건강수명도 더 늘어날거 같아요

  • 20. ..
    '26.1.1 6:13 PM (121.133.xxx.158)

    오늘 식당에 집게 가지고 오신 할머니 봤어요. 젓가락질이 안 되니까.. 적당히 젓가락질 할 수 있을 때까지만 살다 갈래요.

  • 21. 지난번
    '26.1.1 6:20 PM (39.7.xxx.11)

    누가 연령대별 생존 통계올려주셨던데 못찾겠네요.
    기억나는건 90대가 5%였어요.
    90대가 흔한거 같아도 통계는 그렇지 않다는거

  • 22. 나는
    '26.1.1 6:42 PM (211.206.xxx.191)

    ~ 랄 수 있을 때까지만 살다 가겠다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희망하는 대로 안 되면 목숨 끊을 건가요?
    60 중반만 넘어가도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 많죠.
    60년 이상을 썼는데 몸이 어찌 성할 수가 있겠어요.
    70 부터는그야말로 덤인 인생이죠

  • 23. 에구참
    '26.1.1 7:14 PM (112.153.xxx.225)

    뭔 70대가 한창인가요?
    주변 내눈에 보이는 노인들은 건강해서 활동을 하니까 그리 보이는거고요
    이미 아픈 사람들은 요양병원에 들어가있어요
    내눈에 안보인다고요
    지금 50인데 벌써 여기저기 쑤시고 체력 딸리고 흰머리 잔뜩입니다
    시술이 발달하고 어째도 늙어감이 온몸으로 느껴지는데 한창이란 소리가 웃기네요

  • 24.
    '26.1.1 7:31 PM (121.167.xxx.120)

    건강은 개인차가 심해요
    70세 넘으면 다른 사람이 보기엔 건강해 보여도 자신은 서서히 노화가 다가 오는걸 느껴요

  • 25. ㅇㅇㅇ
    '26.1.1 8:00 PM (39.125.xxx.53)

    2023년 3월말 기준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입니다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
    이거 찾으시기에 올립니다

  • 26. 통계발표
    '26.1.1 8:08 PM (61.105.xxx.165)

    90세 넘기는 비율이 5%
    동갑친구 100명중 5명만 90세까지 산답니다.
    물론 부모세대 통계고
    우린 조금 더 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102 인덕션 매트를 태웠는데 괜찮을까요? 1 질문 2026/01/03 509
1786101 가스레인지 불꽃이 초록색 보라색이 보여요. 뭔가 문제인가요 3 월세 아파트.. 2026/01/03 619
1786100 붙박이장은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4 ........ 2026/01/03 872
1786099 성당 교무금책정을 사무실에 알려야하나요? 12 축복 2026/01/03 1,298
1786098 유승민 "너무 모욕적이고 웃기다" .. '딸 .. 19 2026/01/03 4,650
1786097 요즘은 컨텐츠 Ott 비주얼 세대라 쉐프든 예체능이든 잘생기고 .. 3 2026/01/03 661
1786096 나이 63세인데 신기한게 43 여태까지 2026/01/03 20,302
1786095 20년전 일이 너무 또렷이 기억나요 6 2026/01/03 2,154
1786094 여수 향일암 겨울엔 어떨까요 11 라떼가득 2026/01/03 2,005
1786093 네이버 해피빈에서 2천원 기부 쿠폰 받으세요 (바로 사용 가능).. 5 2천원 공짜.. 2026/01/03 717
1786092 유튭쇼츠 - 외국은 강아지가 견주를 선택해요 9 신기 2026/01/03 966
1786091 비서진에서 이서진 목걸이 11 지금 2026/01/03 4,388
1786090 강훈식 비서실장에게까지 로비 시도했던 쿠팡 3 ㅇㅇ 2026/01/03 1,155
1786089 미술관이나 전시회 갈만한 곳 아실까요? 6 ㅇㅇ 2026/01/03 890
1786088 유튜브에서 음악찾다가 우연히 2026/01/03 270
1786087 모범택시 1 보는중인데 보이스피싱전화가 왔네요. 1 모범택시 2026/01/03 1,466
1786086 제사 얘기 15 ... 2026/01/03 2,888
1786085 특약 계약만기약속을 안지키는 집주인이 너무해요. 1 도와주세요... 2026/01/03 796
1786084 웃을 일 없는데 태권도 하는 여자아이 너무 귀여워요 10 귀요미 2026/01/03 2,623
1786083 시어머니한테 섭섭하다 못해 정 떨어졌어요. 58 ㅇㅇ 2026/01/03 14,096
1786082 결혼식비용부담 어떻게하는거죠? 37 Hi 2026/01/03 3,354
1786081 통제형 배우자와 사는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ㅇㅇ 2026/01/03 2,268
1786080 윤석열.. " 상처입어도 쓰러지지않고 달리는 적토마처럼.. 27 개ㅃㅃ 2026/01/03 2,640
1786079 김어준 유시민의 실수 하나 58 ㄱㄴ 2026/01/03 4,711
1786078 온라인 판매하시는 분 계세요? 2 oo 2026/01/03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