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간만에 외출했다가 쓰러지는줄

..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26-01-01 15:01:01

알았어요

제가 5일동안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는것 빼고는 집에만 있다 먹을게 떨어져서  외출했는데 찬바람을 맞으니 머리가 깨질것처럼 고통이 몰려오더군요

원래는 문구점에가서 독서할때 사용할 형광펜도 사러 가야했지만 먹을것만 사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어요

예전에는 영하추위에도 얇은 가죽 자켓 입고 친구들과 잘만 돌아다녔었는데 이제는 잠시 찬바람만 맞아도 머리가 띵해지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어서 서글펐어요

40대후반인데..ㅜ

어른들이 겨울에 꼭 모자 쓰고 외출하는 이유를 절실히 깨닫게 된 나이가 된걸까요

급하게 겨울 모자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IP : 121.186.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먹으면
    '26.1.1 3:03 PM (58.29.xxx.96)

    모자를 왜 쓰나 했더니
    머리속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와서
    이제 늙었구나
    모자 꼭 써요.

  • 2.
    '26.1.1 3: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모자 마스크 머플러 필수
    발목토시까지하면 열차단 확실하죠

  • 3. ...
    '26.1.1 3:06 PM (222.236.xxx.238)

    나이들수록 추위에 약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전 마스크 없으면 밖에 못 나가요. 입이랑 코, 볼에 이불 덮어주듯 꼭 써야해요. 귀까지 덮는 털모자도 필수

  • 4. 맞아요
    '26.1.1 3:06 PM (222.107.xxx.9)

    어르신들 모자꼭쓰는이유 저도 알았어요

  • 5. 20대때
    '26.1.1 3:10 PM (112.167.xxx.92)

    12월에도 동네 슈퍼갈때 반팔입고 다녔는데 역시 젊은 혈기라는게ㄷㄷㄷ 이젠 집 22에도 얇은점퍼 입고 있는 모든 기력이 빠져나간듯한 낼모레 죽어도 새삼스럽지 않겠는데요 근데 숨은 붙어있으지 희안

  • 6. 20대에
    '26.1.1 3:14 PM (121.186.xxx.178)

    한파가 심했던 겨울에 친구 만나러 서울에 올라간다고 코트에 스커트, 구두신고 그 춥다는 서울 한파에도 미술관이며 맛집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이렇게 나이를 먹나봐요

    캐시미어로 된 바라클라바도 구매했습니다

    82님들 외출하실때 꼭 모자도 쓰고 나가셔요

  • 7. 양가죽
    '26.1.1 3:17 PM (112.167.xxx.92)

    블랙 허리 살짝 내려간 자켓 버렸어요 입을 일이 없어서 소가죽 짧은자켓도 버리려고 던져놨는데 아들이 보더니 옷장에 다시 거는거 있죠 글서 야 입을 사람도 없는데 거기 왜 걸어 놓냐 했더니 글쎄 버리기 너무 아깝다고 일단 걸어놓라고ㅋ

    상의 피트된 목폴라도 다 버려야 할것 같아요 3년 전만해도 일자 어깨에 날씬한 팔뚝이 부각되면서 몸매 부럽단 소리도 들었는데 운동하다 다친후로 몸이 아프기시작하나 몸이 무너졌음

    피트된 바지들도 다 버려야 하고 이젠 넝마같은거 널널한거나 아주 편한 옷만 입게되는

  • 8. 그럼요
    '26.1.1 3:27 PM (124.49.xxx.188)

    이제 추위못견뎌요. 이젠 약속도 쇼핑몰안에 있는데만 찾아 만나야할듯 .전철역 가까운데로..아님 차갖고 나가던지

  • 9. 그럼요
    '26.1.1 3:27 PM (124.49.xxx.188)

    모자도ㅜ삿어요ㅡ 진짜ㅜ안어울리는데.ㅡ. 이젠 써야할듯

  • 10. 머리도 무릎도
    '26.1.1 4:07 PM (121.131.xxx.63)

    머리에 찬바람이 휭하니 들어오니 멍해지고
    무릎도 왜 이리 시리는지 뼈사이로 바람이 들어서
    계단 오르다가 휘청했어요.
    오늘도 휴일이라 나가 걸을까 했는데 추울 땐 그저 집에 있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11. 저도 모자필수
    '26.1.1 4:21 PM (119.204.xxx.215)

    50되니 찬바람에 두통이ㅠ
    손바닥도 가렵고...
    20대때는 미니스커트에 얇은스타킹입고 어찌
    돌아다닌건지ㅎㅎ

  • 12. 저는
    '26.1.1 4:39 PM (115.138.xxx.25)

    밖에 걷는운동하는데 융기모바지 홈쇼핑 에서. 3개짜리 사서 어제입고나갔더니 하나도 안춥더라고요 진짜 잘샀어요 3개 오만원쯤 준거 같은데 . 장갑 모자도 쓰고 했더니 추위 를 못느꼈어요 멋이고뭐고 따뜻한게 최고에요

  • 13. ..
    '26.1.1 5:05 PM (121.186.xxx.178)

    댓글들 슬퍼요 ㅎㅎ
    다들 같군요 ㅜㅜ
    우리 새해에는 건강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886 연금 월 210만원 받으면 혼자 살기 괜찮을 정도일까요? 1 연금 17:35:03 66
1785885 우리 모두 외모 언급 인 하면 어때요 언급 17:32:54 70
1785884 [단독] "쌓인 빚 10억 , 남편 혈액서도 수면제 검.. 1 그냥 17:32:14 401
1785883 (무게가) 가벼운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1 소설추천 17:29:09 49
1785882 강선우 탈당했네요. 9 oo 17:28:24 499
1785881 오늘 금 가격 1 ** 17:26:49 394
1785880 손주는 상속대상 아닌가요? 3 상속 17:25:52 318
1785879 전 떡국 엄청 간단히 끓여요 7 .. 17:19:10 852
1785878 구순 엄마의 김치 3종 .. 17:18:12 352
1785877 이렇게 게으르게 밥하면 망할까요? 3 요리조리 17:17:33 410
1785876 티파니 티반지 50대가 하기에 너무 그럴까요..? 2 .. 17:15:07 239
1785875 TV는 무슨 제품 선호하세요? 삼성 or LG? 3 TV 17:14:31 130
1785874 5억 투자 어디에 하시겠어요? 1년이요 7 17:10:00 756
1785873 이낙연 비서했던분 13 ... 16:54:41 1,068
1785872 임산부주차자리에 하고 관리아저씨가 뭐라하면 우기는사람 4 16:46:59 812
1785871 일인 알바하시는분들~휴게시간 따로 없나요 7 사랑이 16:45:16 431
1785870 돈이 한 곳으로 몰리지 않게 해줘야 집 값이 그나마 안정될 수 .. 9 ... 16:43:40 610
1785869 우리나라 건강수명 70대예요 12 ........ 16:43:34 1,730
1785868 왜 허드렛일은 힘들기는 힘든데 박봉일까요 8 16:43:01 746
1785867 문재인 전 대통령 “지방선거서 극우내란 세력 심판 중요” 35 dd 16:32:42 1,132
1785866 국민연금 추납 궁금합니다. 5 .... 16:31:01 635
1785865 당근 안심결제 해보셨나요? 7 문ㄴ 16:29:02 285
1785864 이혜훈 진짜 미쳤네요 26 ... 16:28:37 3,525
1785863 저희 애는 짜증이 없고 선선해요 12 연두 16:27:15 1,726
1785862 고릴라 부부 1 ... 16:21:4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