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 큰 사고를 치고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 조회수 : 5,565
작성일 : 2026-01-01 10:06:53

팀은 있지만 독립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는 구조라

길고 어려운 장기 프로젝트 맡아서 혼자서 3개월간 주중엔 일주일에 2일은 3시간씩밖에 못 자면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

그 와중에 다른 일도 멀티로 같이 처리했는데, 아~ 무 생각 없이 일상업무로 처리했던 일 중, 제가 하나를 놓쳐서 지금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됐어요

결재했던 제 상급자는 전형적인 회피형에 승진 앞두고 있어서 아예 모르쇠로 일관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나마 중간관리자분이 옆에서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는데요..

해결이 나지 않을 문제라서 12월 30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끙끙 앓고 있어요....

잠도 못자고 버텨온 시간들 끝에 결국 결론이 이건가,,,,

특히 결재자의 말이 너무 상처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 너무 두렵네요 

마음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1.34.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날 때
    '26.1.1 10:10 AM (211.206.xxx.191)

    까지 최선을 다 해 마무리 하세요. 운을 바꾸기도 합니다. 제 경험.
    진인사대천명.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을 거예요.
    반전의 후기 기다려봅니다.

  • 2. 직장만사
    '26.1.1 10:12 AM (116.33.xxx.224)

    다 지나갑니다~~~~~~~~~~~

  • 3. 에고
    '26.1.1 10:24 AM (122.203.xxx.243)

    저도 같은 직장인으로싀 위로를 드립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단단히 마음먹고 위기를 극보하세요
    사람일이 안되는건 없어요 어떻게든 해결은 될꺼에요
    멘탈 붙드시고 기도하세요

  • 4. 결재가
    '26.1.1 10:36 AM (59.7.xxx.113)

    싸인만 하는게 아닌데 상급자가 월급 많이 받는 이유가 문제 있는거 매의 눈으로 파악해서 빠꾸시키라는거 아닌지.. 아.. 원글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 5. 마음고생이
    '26.1.1 10:40 AM (175.193.xxx.206)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그럴때일수록 하루에 잠깐이라도 일을 내려놓고 스위치를 끄고 지내는 시간을 가지세요. 안그럼 몸에 탈이납니다.

  • 6. ...
    '26.1.1 10:59 AM (1.232.xxx.112)

    그냥 할 수 있는 것까지 하고 그게 최선이다 생각하세요.
    진인사대천명
    마음 졸인다고 바뀔 거 없다
    새해에는 또 다른 세상이다
    남의 손에 잇는 거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그냥 내 할 일만 한다 생각하세요

  • 7. ..
    '26.1.1 11:05 AM (182.220.xxx.5)

    괜찮습니다.
    차근차근 해결하시면 되요.
    그 결제권자는 회피한다고 회피되지 않아요.
    결제권자 본인인데.
    의기소침해지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결하세요.
    주변에 상사에게 도움 요청하시고요.
    누구나 실수하면서 일해요.

  • 8. ...
    '26.1.1 11:14 AM (58.231.xxx.145)

    그래도 지나갑니다.
    큰일같지만 지나고보면 또 괜찮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 9. ..
    '26.1.1 11:18 AM (221.148.xxx.19)

    회사일은 어떻게든 다 수습되지요

    너무 바빴겠네요. 이 기회에 업무좀 조정해달라하세요
    물론 책임지는 자세는 보이고요

  • 10. ...
    '26.1.1 11:36 AM (222.121.xxx.33)

    바라니깐 상처받는거에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원글님이 일상적인 업무들도 아무 문제없이 처리하고
    길고 어려운 일도 잘 처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원글님은 거기까지인 사람이 되어서 다음부터는 문제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나눠주겠죠.

  • 11. 저럼직장
    '26.1.1 1:45 PM (104.28.xxx.41)

    이직한지 1년차인데요. 저도 10시이전 퇴근한 게 손에 껍히고 그 와중에 야근베 못밷은 것도 많아요...
    원글님은 연봉이 얼마나 될까 궁금요...
    연봉이 어느정도면 저런 일에
    군소리 없이 할까..........

    저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이 병들것 같거든요...


    새해선물로 빠른 해결이
    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97 이재명대통령님 힘든환경이었지만 9 2026/01/04 818
1785996 살림고수님들 행주 관련 팁 좀 주세요. 11 ufg 2026/01/04 2,123
1785995 제니쿠키 하루 4개씩 매일 먹으면 4 쿠키 2026/01/04 3,191
1785994 50년대 70년대 90년대 4 ........ 2026/01/04 1,079
1785993 우리 동네 신혼부부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7 2026/01/04 5,052
1785992 화학원료 65%관세 , 화학산업 줄도산 직면 24 ........ 2026/01/04 3,043
1785991 아이가 학원 시험보고 첫 등원하고 하면 제가 다 피곤해요 2026/01/04 839
1785990 이 전화내용 봐주세요 10 헛웃음 2026/01/04 2,424
1785989 50넘어가니까 어디가서 나이소개하는게 넘 싫어요 14 .. 2026/01/04 2,681
1785988 현역가왕3보시는분만! 빈예서 김태연 7 2026/01/04 1,344
1785987 “무안공항 둔덕 콘크리트 상판 30㎝라던 국토부, 재보니 65㎝.. 9 .. 2026/01/04 2,197
1785986 도련님,아가씨 대신 뭐라 부르시나요? 29 호칭 2026/01/04 3,874
1785985 ADHD예요.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적성은 몸을 움직이는게 맞네.. 13 .... 2026/01/04 2,215
1785984 백화점에서 가격안보고 쇼핑하는 경우 월소득은? 24 랑랑 2026/01/04 3,951
1785983 '노벨평화상' 마차도, 마두로 생포에 "자유의 시간이 .. 20 .. 2026/01/04 3,143
1785982 가게 바쁜시간에 사장친척이 와서ㅡ 6 ~~ 2026/01/04 2,205
1785981 남은 배추 절인것 활용법 5 꽝손 2026/01/04 1,097
1785980 천일염 어떻게든 쓰고 싶어요. 8 ........ 2026/01/04 1,214
1785979 왜 지금, 왜 베네슈엘라인가? 22 트럼프국제양.. 2026/01/04 3,945
1785978 아침커피 먹은 4~5시간만 반짝하고 남은시간 병든닭 16 ㅠㅜㄴ 2026/01/04 3,288
1785977 2008년 경제 위기와 지금이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11 버블 2026/01/04 972
1785976 한달 실수령 600만원, 궁상인가요? 92 힘들다 2026/01/04 23,238
1785975 백화점에서 몇년 전 산 비싼 양복인데요. 4 ㅠㅠ 2026/01/04 1,506
1785974 ‘우리 삼전이 달라졌어요!’···삼전 주식은 어디까지 달릴까 1 ㅇㅇ 2026/01/04 1,786
1785973 이태원 참사를 “연출·조작” 조롱…‘2차가해’ 700번 반복한 .. 11 너무너무 2026/01/04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