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 큰 사고를 치고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 조회수 : 5,577
작성일 : 2026-01-01 10:06:53

팀은 있지만 독립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는 구조라

길고 어려운 장기 프로젝트 맡아서 혼자서 3개월간 주중엔 일주일에 2일은 3시간씩밖에 못 자면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

그 와중에 다른 일도 멀티로 같이 처리했는데, 아~ 무 생각 없이 일상업무로 처리했던 일 중, 제가 하나를 놓쳐서 지금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됐어요

결재했던 제 상급자는 전형적인 회피형에 승진 앞두고 있어서 아예 모르쇠로 일관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나마 중간관리자분이 옆에서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는데요..

해결이 나지 않을 문제라서 12월 30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끙끙 앓고 있어요....

잠도 못자고 버텨온 시간들 끝에 결국 결론이 이건가,,,,

특히 결재자의 말이 너무 상처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 너무 두렵네요 

마음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1.34.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날 때
    '26.1.1 10:10 AM (211.206.xxx.191)

    까지 최선을 다 해 마무리 하세요. 운을 바꾸기도 합니다. 제 경험.
    진인사대천명.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을 거예요.
    반전의 후기 기다려봅니다.

  • 2. 직장만사
    '26.1.1 10:12 AM (116.33.xxx.224)

    다 지나갑니다~~~~~~~~~~~

  • 3. 에고
    '26.1.1 10:24 AM (122.203.xxx.243)

    저도 같은 직장인으로싀 위로를 드립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단단히 마음먹고 위기를 극보하세요
    사람일이 안되는건 없어요 어떻게든 해결은 될꺼에요
    멘탈 붙드시고 기도하세요

  • 4. 결재가
    '26.1.1 10:36 AM (59.7.xxx.113)

    싸인만 하는게 아닌데 상급자가 월급 많이 받는 이유가 문제 있는거 매의 눈으로 파악해서 빠꾸시키라는거 아닌지.. 아.. 원글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 5. 마음고생이
    '26.1.1 10:40 AM (175.193.xxx.206)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그럴때일수록 하루에 잠깐이라도 일을 내려놓고 스위치를 끄고 지내는 시간을 가지세요. 안그럼 몸에 탈이납니다.

  • 6. ...
    '26.1.1 10:59 AM (1.232.xxx.112)

    그냥 할 수 있는 것까지 하고 그게 최선이다 생각하세요.
    진인사대천명
    마음 졸인다고 바뀔 거 없다
    새해에는 또 다른 세상이다
    남의 손에 잇는 거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그냥 내 할 일만 한다 생각하세요

  • 7. ..
    '26.1.1 11:05 AM (182.220.xxx.5)

    괜찮습니다.
    차근차근 해결하시면 되요.
    그 결제권자는 회피한다고 회피되지 않아요.
    결제권자 본인인데.
    의기소침해지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결하세요.
    주변에 상사에게 도움 요청하시고요.
    누구나 실수하면서 일해요.

  • 8. ...
    '26.1.1 11:14 AM (58.231.xxx.145)

    그래도 지나갑니다.
    큰일같지만 지나고보면 또 괜찮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 9. ..
    '26.1.1 11:18 AM (221.148.xxx.19)

    회사일은 어떻게든 다 수습되지요

    너무 바빴겠네요. 이 기회에 업무좀 조정해달라하세요
    물론 책임지는 자세는 보이고요

  • 10. ...
    '26.1.1 11:36 AM (222.121.xxx.33)

    바라니깐 상처받는거에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원글님이 일상적인 업무들도 아무 문제없이 처리하고
    길고 어려운 일도 잘 처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원글님은 거기까지인 사람이 되어서 다음부터는 문제생기지 않도록 업무를 나눠주겠죠.

  • 11. 저럼직장
    '26.1.1 1:45 PM (104.28.xxx.41)

    이직한지 1년차인데요. 저도 10시이전 퇴근한 게 손에 껍히고 그 와중에 야근베 못밷은 것도 많아요...
    원글님은 연봉이 얼마나 될까 궁금요...
    연봉이 어느정도면 저런 일에
    군소리 없이 할까..........

    저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이 병들것 같거든요...


    새해선물로 빠른 해결이
    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17 엉망진창 모공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3 ... 2026/01/02 1,799
1785316 광고 없이 계약 없다‥납품업체에 수천만 원 '광고 강요'? 2 ㅇㅇ 2026/01/02 1,099
1785315 뉴스에서 갑질하는 거 보니 혜훈 2026/01/02 853
1785314 새해 첫 영화 더 파더 5 어쩌다 2026/01/02 1,462
1785313 청춘의 덫 다시보는데요 9 벨로아 2026/01/02 2,882
1785312 가증스런 서울 서초강남 개신교인의 표본 7 마리아 2026/01/02 3,167
1785311 치매에 들어서고 있는 어르신들케어.. 7 2026/01/02 3,076
1785310 쿠팡을 망하게 하려는게 아니라 반성이나 개선이 없잖아요. 8 지나다 2026/01/02 1,032
1785309 70부터는 언제가도 이상하지 않을나이 아닐까요 21 2026/01/02 5,668
1785308 쿠팡 '최저가' 뒤 숨은 눈물…"5천만 원 내라&quo.. 3 ㅇㅇ 2026/01/02 2,016
1785307 응팔10주년 3 . . 2026/01/02 2,426
1785306 쿠팡이 1위가 될수 있었던배경 1 .... 2026/01/02 1,238
1785305 영어공부 앱 스픽, 결제취소방법을 모르겠어요 1 라다크 2026/01/02 916
1785304 트럼프 25년째 매일 아스피린 먹는대요 2 ........ 2026/01/02 3,501
1785303 평생을 고민.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색상요 7 ... 2026/01/02 1,928
1785302 휴학하고 공무원준비하고싶다는데 17 애가 2026/01/02 3,855
1785301 요양원 질문 4 .. 2026/01/02 1,585
1785300 83세 엄마 방사선 치료 6 어여쁜이 2026/01/02 2,486
1785299 취득세가 지방세인거 아시죠 7 순환 2026/01/02 1,673
1785298 "쿠팡 안녕"...'탈팡' 인증 릴레이 확산 .. 18 ㅇㅇ 2026/01/02 2,557
1785297 동경에 갔다왔는데 90년대로 되돌아간 느낌 84 D 2026/01/02 20,625
1785296 여성가족부가 생긴이유가 호주제때문이라는 말이 있던데 1 ........ 2026/01/02 602
1785295 사대문 안에 살고싶어요 33 2026/01/02 6,243
1785294 언니들 올리브영 추천좀 해주세요 6 올리브영 2026/01/02 1,984
1785293 남편 비싼 패딩에 작은 구멍내 왔어요 5 주니 2026/01/02 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