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5년 살았는데
처음이네요
신축인데
창안쪽 밑으로 물방울이 맺혀있는데
왜 그래요?
아파트 25년 살았는데
처음이네요
신축인데
창안쪽 밑으로 물방울이 맺혀있는데
왜 그래요?
안 밖의 기온차 때문에?
저희집은 겨울에는 거의 매일 맺혀있어서 문열고 닦아주는데요. 처음이시라니!
저희집은 한방울도 안맺히는데
그렇다면 어디에선가 바늘구멍같은 찬바람이 새고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자입니다
요즘 신축이 그렇게 하자가 많아요
저희친구네가 신축 이사가서 그렇게 물이 맺히다가 나중에는 창문마다 수건으로 닦아내더니 곰팡이가 생겨서 도저히 감당으로못하겠다고 이사나왔어요
외부온도와 내부온도 차이.
따뜻한 내부 공기가 차가운 유리에 부딪혀 물로 바뀜.
또는 내부에 습도가 높다, 수분이 많다.
저도 이사온 집 첫 겨울에 베란다 창문에 물이 줄줄..
그거 방치했더니 곰팡이가 창틀에 쫙 피었어요.
이사올 때는 깨끗했었거든요.
이사 오기 전 집도 깨끗했고요. 그 집은 베란다 창문에 물이
생기지 않았죠(알고보니 샤시가 좋지않아서 문을 열어두지 않아도 바람이 솔솔 들어온 거였음)
곰팡이 락스 도움 받아 싹 없애고 올해 겨울에는
곰팡이 안생기게 하겠다고 목표를 세움.
왜 물이 차는지 원인이 궁금해서 베란다에
습도계와 온도계를 놔뒀어요
겨울철에 건조기를 돌린날, 빨래를 넌 날,
안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문을 열어놓은 날 등등..
온도와 습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체크체크!!
어떤 일관적인 데이타 얻는 건 실패.
결론은 창문을 1cm 아니 0.5cm라도 열어놓으면
창문에 물이 생기지 않는다, 이겁니다.
환기를 안하니 그렇다
신축은 시멘트가 덜말라서 그렇다
안과밖의 기온차가 있으니 당연한것 아니냐 무식하다
창문을 조금 열어놓으면 괜찮다
이런 답글이 올라올겁니다
그러면 전혀 한방울도 안맺히는 집이 있으면 뭐라 설명할지. 유구무언
하자입니다
했는데 이사전에 둘러보니 곰팡이가 하나도 없었는데 인테리어 하면서 보니 단열을 엉망으로 해놔서 엄청 추운 집이었던 거였어요. 단열 빵빵하게 인테리어 하니 베란다에 결로가 생기더라구요.
근데 전에 집은 저희는 결로 생기는데 바로 윗집은 멀쩡하니 뭐가 차이점인지 모르겠어요
여름에는 건조기 쓰다가 겨울에는 너무 건조해서 방에서만 빨래를 너는데 반나절이면 다 말라요 그래도 건조해서 가습기 하루내내 강으로 돌아가고요
방안 습도 20퍼센트대
30을 넘어본적이 없어요 남향이라 낮에는 난방 안돌려요 22도 항상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물방울 한방울도 안맺혀요
실내온도 22도일때는 괜찮았는데 24도 넘어가니 커튼 뒤 창틀에 물기가 생겼어요.
보니까
창문 한겹짜리만 결로 고드름 생기고
두겹짜리는 깨끗하네요
이것도 하자접수하나요?
제가 환기충이라 환기 자주 시키는데
올해는 추위를 넘 자주 타서
세번 할거 한번 했거든요
아파트 이사 가고 싶은데 그냥 내 집 잘 고쳐서 사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 구축이든 신축이든 복불복 인 것 같아요.
위치 향에 따라 햇빛 비치닌 양과 바람의 양등이 미묘하게 다르겠죠. 세를 살았는데 집주인이 6개월 살고 나갔을땐 곰팡이 없었는데 다음해 겨울엔 물이 맺히더니 베란다 전체에 까만 곰팡이가 가득 폈어요. 물론 1cm 열어놓기 다 했죠. 그래도 소용없어서 날잡고 물티슈를 벽 전체에 꼼꼼히 바르고 거품형 락스스프레이를 빡빡하게 발랐어요. 그렇게 곰팡이 싹 없앤 후엔 곰팡이는 안생겼고..환기는 계속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