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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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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입시는 정말 모르겠어요.

ㅎㅎ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25-12-31 14:09:47

저희 아이가 예체능 입시를 했어요. 내신을 잘땄으면 더 좋은 학교로 갔겠지만, 아이는 일찌감치 실기로 가닥 잡았구요, 적당히 열심히 했어요. (나름 열심히는 했는데, 더 열심히 하는 애들이 있었다는 얘깁니다. ㅎㅎ) 그 적당주의가 저는 좀 맘에 안들지만, 저랑 성향이 다르니 걍 냅뒀어요. 저도 회사일이 너무너무 바빴거든요. 

 

수시에 2개는 우주예비 받고, 1개는 아슬아슬 예비, 2개는 안정 예비, 1개는 최초합을 했네요. 하필 우주예비가 1지망이었....ㅠㅠ

 

어쨌거나 최초합한 곳에 등록하고, 추가 합격하면 더 좋은 곳으로 가자~ 하고 기다렸고요, 아이는 11월 실기 마친 날부터 엄청나게 놀았습니다. ㅋ 저는 여전히 정신없이 일했구요.

 

결과는 생각지도 못하게 우주 예비 2개 빼고, 3개의 예비 받은 대학 전부 최종 합격했어요. 반전은 우주 예비 받은 대학 중 하나는 당연히 합격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맘에는 안들던 대학이었어요. 결국 거기는 떨어졌구요. 최종 등록한 곳은 합격하지 못할 걸로 알고 상향으로 쓴 곳인데, 여기가 합격되네요. ㅎㅎㅎ

 

어우, 저는 입시 전문가는 못되나 봅니다. 아이도 자기 실력 자기가 잘 모르더군요. 학원 원장쌤 말대로 대학 원서 쫙 냈는데, 선생님 말대로 다 됬습니다.  딱 하나 1지망은 가망성 있다고 했는데 거기 떨어진 거 빼고는요. 

 

결론은.. 전문가들 말 들을 필요 있다는 겁니다. 잘 모르는 건 맡기는 걸로. ㅎㅎㅎ

IP : 211.218.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31 2:29 PM (175.213.xxx.190)

    당연하죠 미술같은데 괜히 전문가일까요

  • 2. ㄱㄴㄷ
    '25.12.31 2:58 PM (125.189.xxx.41)

    예체능은 변수가 제법있지요.
    그날 실기를 잘쳤냐 덜잘쳤냐
    경쟁률(이것도 성적 비슷한순으로 모인경우
    오차가 제법있는경우 차이)
    그날의 주제 등등...
    확실한건 주먹구구로 대충 뽑는건 아니라는 사실이죠.
    걸러내는 장치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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