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춘기 오려나 싶더니만...
다시 조용해지고 잠잠해졌어요.
크리스마스에도 열공하고 학원 시험 보고..
요 며칠은 학원에서 공부하고 10시에 마치는데 그 시간에 운동하고 오네요.
아니 왜 이렇게 착한가요?
사춘기가 아직 안온건지 오다 말은건지...
내년 중 2 되는 아이입니다.
작년에 사춘기 오려나 싶더니만...
다시 조용해지고 잠잠해졌어요.
크리스마스에도 열공하고 학원 시험 보고..
요 며칠은 학원에서 공부하고 10시에 마치는데 그 시간에 운동하고 오네요.
아니 왜 이렇게 착한가요?
사춘기가 아직 안온건지 오다 말은건지...
내년 중 2 되는 아이입니다.
아이마다 오는시기가 다 달라요. 제아이가 그맘때 너무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엄마아빠하고도 사이가 좋아서 아..우리애는 사춘기가 안오나봐 이렇게 생각했다가 고1,고2때…아주 난리였어요…고1,2 내내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다 사춘기 와서
말 안듣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지랄총량의 법칙
사춘기때 아니어도
언젠가는~~
이러다 갑자기 늦게 올 수도 있고
인생에서 한 번은 오는것 같아요.
제 아이도 중등까지 천사였으나...고등 후반에...오더군요.
일찍 오는게 나은것 같아요
어릴때는 방황해도 나중에 다시 돌아오기 쉽고 반항을 해도 그 선이 좀 있는데
나이들어 오면 선이 없어요.
아이 성장이 마무리됬으면 그대로 사춘기도 마무리된거고 아직 변성기 키 수염 골격 남자어른처럼 변하지않았으면 아직 안온거에요
저희 애.. 6학년때 까지 저랑 자려고 해서 대체 사춘기 언제 오니 그러던 애인데.. 중 3에 왔어요.
지랄총량의법칙이 딱인지.. 학교를 안가요...
안오기도 해요. 한집에 네식구, 여섯식구 등이 같이 살때는 사춘기가 특별히 없었다는 말이 있어요. 각자 자기 방이 생기고 부터 사춘기가 심했다는 설이 있네요. 막내는 사춘기 하나도 없이 성인이 됐네요. 큰딸은 고3때 입시문제로 몇달 싸운거 말고는 없구요. 나중에 온다고 하는데 큰딸이 서른이 넘었고 독립한지 오래됐네요. 사춘기는 언제든 꼭 온다가 정답은 아닌거 같아요.
중학교때 삐딱하길래 사춘기인 줄 알았는데 진짜는 고등때 왔어요
저희 아이도 고1때 왔어요.얼마전이죠.
방학이라 잠을 푹 자니 아이가 덜 날카로워요.
애 둘다 중2말 중3에 오더라구요
4학년때부터 지기 사춘기라고 6학년 지금까지 그럽니다.
사춘기가꼭 중고등떄 오는게 아니랍니다.
차라리 중고등때 오면 다행...~~
저는 참고로.. 사춘기때.. 참고 참던게.. 결혼하고 폭발..
결혼하고 나서. 엄마랑 엄청나게 싸웠음...~~ 그때 사춘기가 온건가 싶었던..
초6때부터 중2였다고 생각했는데 고딩때 진짜가 올 수 있나봐요
6학년부터고 중1,2에 피크 찍습니다 중2병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지잘나서 큰줄 알고 돈 벌더니 엄마무시 본능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