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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약약강 늘 비교비난하는 친정엄마

... 조회수 : 546
작성일 : 2025-12-31 11:16:37

낼모레 오십을 바라보는데

아직도 저한테 버럭버럭하세요

자기말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기분이 나쁘면 

짜증 버럭 

 

언니는 어릴때부터 순종적이었는데

지금은 엄마가 언니 눈치를 보는편인데

(돈을 마니 주니...)

언니도 엄마 기분이 좀 안좋은것 같으면

계속 돈보내고 계속 전전긍긍하고

말도 안되는것도 맞춰주고

동생은 막내라 그냥 다 좋게보고

 

친정갈때마다

비교당하고 비난당하고

남편도 무시하고

 

의무감에 가족모임도 가고 하는데

그냥 맘속에 엄마는 늘

날 비난하는 사람

날 공격하는 사람

도와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냥 반대부터 하는 사람이에요

 

뭘 받아본적도 없어요

애들 낳고 빠듯하게 살며

그래도 자식도리한다고

저도 다 챙겨요

언니가  나보다 좀 더 드리는것뿐

 

왜 나이먹어도 더 이기적으로 변할까요

나이먹음 좀 더 인자해지는게 아닌가봐요

IP : 125.185.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리두기하세요
    '25.12.31 11:29 AM (223.38.xxx.125)

    낼모레 오십을 바라보는데
    아직도 저한테 버럭버럭하세요...
    짜증 버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이 오십이 다 되어서까지 딸을 함부로 대하는 엄마랑
    거리두기하세요

    친정 갈때마다
    비교당하고 비난당하고
    남편도 무시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위까지도 무시하네요ㅜ
    남편도 처가를 멀리해야겠네요

  • 2. 하이고
    '25.12.31 12:24 PM (1.228.xxx.91)

    답답도 하셔라. 사위도 무시하는데
    거리 두기가 그렇게 어려우신지요.
    안 가면 그만 인것을..
    결국에 가서는 아쉬운 쪽이
    엄마가 되는데
    그때까지 참으세요.

    죄송합니다.
    25년 마지막 날에
    이런 댓글 달아서..

  • 3. . . .
    '25.12.31 12:58 PM (106.101.xxx.157)

    그래야 다 맞춰주니까요.
    그 욕심 놓치 않으려고 하는거예요.

  • 4. 참지 마세요
    '25.12.31 1:12 PM (223.38.xxx.132)

    만일 며느리가 시집에서 무시당한다고 하소연하면
    옆에서 남편이 그것도 못막아준다고
    82에선 남편 욕할걸요

    님도 더 이상 친정에 가서 그 수모 겪지 마시구요
    남편도 처가에 거리두기 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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