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리
'25.12.31 9:49 AM
(124.5.xxx.146)
먼 미래에 쓰고 남으면 생각하세요.
2. ᆢ
'25.12.31 9:51 AM
(211.234.xxx.152)
뭔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떼어 나 주어야 하나 싶어서요
3. ㅇㅇ
'25.12.31 9:51 AM
(122.43.xxx.217)
한 쪽 몰빵이 아니고 약간 차이면
약대 갈 정도면 말로하면 알아들을거에요
4. ..
'25.12.31 9:52 A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따로 안줘요. 둘이 고등학교 상황이 그냥 달랐던건데 그걸로 1명한테 1억주면 사이만 나빠질꺼 같아요.
5. ᆢ
'25.12.31 9:52 A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고등내내는 거의 몰빵이었죠
한달에 엄청났으니
아들은 학원을 안 다니는 분위기라 안 다니고
6. 저는
'25.12.31 9:53 AM
(180.68.xxx.52)
교육비는 예외...각자 선택한 길에 맞게 지급한 거니까요.
저희는 일반고와 국제학교라...더 차이가 큰데 아이들이 각자 선택한 길이라서요.
나머지는 똑같이 증여하고 있어요.
7. ᆢ
'25.12.31 9:54 AM
(211.234.xxx.152)
고등내내는 거의 몰빵이었죠
한달에 엄청났으니
아들은 학원을 안 다니는 분위기라 안 다니고
고등학교 상황이니 괜찮을까요?
8. 거의
'25.12.31 9:56 AM
(203.128.xxx.32)
비슷하게 주고 돈많이 쓴넘한테 용돈을 많이 받것습니다 ㅎㅎㅎ
9. ᆢ
'25.12.31 9:58 AM
(211.234.xxx.152)
용돈 받는 방법이 있네요
82에서 하도 자식에게 바라지 말라 해서
좀 사교육 많이 시켜서 옷이나 여행이라도 돈 벌면 해 달라해야 겠네요
아들만 몰래주면 또 의 상힐것 같고
역시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10. 저는
'25.12.31 9:59 AM
(163.116.xxx.119)
아들, 딸인데 아들은 평범한 문과고 딸은 메디컬 다녀요.
그래서 딸은 재수학원비도 들었고 타 대학 다니다 옮긴거라 매몰비용도 있어요 (타 대학 2년치 등록금) 그래서 아들한테 나중에 더 주려고요. 적어도 딸의 추가 등록금 정도는..그게 맞다 싶어요. 지가 잘해서 돈 더 든건데..는 맞는데 부모 입장에서 돈 더 쓴것도 맞으니까요.
11. ᆢ
'25.12.31 10:01 AM
(211.234.xxx.152)
사교육 덜 든 자식에게 부채감이 있긴 하더라고요
비슷하게 해 주고 싶은맘이니
12. 저는
'25.12.31 10:02 AM
(163.116.xxx.119)
다만, 나중에 죽을때 유산은 둘이 똑같이 줄거고, 살면서 딸이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부모한테 돈을 더 쓰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 딸이 오빠한테 베풀어 주면 좋고 아님 말고, 본인이 노력하고 잘해서 번 돈이지 거저 들어온건 아니니까요. 자라면서 든 돈만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저는.
13. 그게
'25.12.31 10:06 AM
(180.68.xxx.52)
자식한테 교육비로 들인 돈이 많으니 네가 부모한테 용돈 더 줘야한다...농담으로라도 하면 안될 것 같은데요.
자식 입장이라면 이말이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14. 흠
'25.12.31 10:07 AM
(223.39.xxx.142)
딸에게 들어간 돈의 반이라도 줄 것 같습니다 하나도 안 주는 건 좀 그러네요
15. ㅇㅇ
'25.12.31 10:08 AM
(116.122.xxx.50)
걍 똑같이 줘야죠.
재수하거나 유학간 자식, 예체능한 자식, 국내대학이지만 석박사한 자식이라고 덜 줄 수 있나요?
돈 더 쓴 자식이라서 덜 주겠다면 아파서 병원비 등 돈 많이 든 자식도 덜 줘야겠네요?
자식 앞에서 그런 말을 꺼내는 순간 자식들에게 불화만 일으킬 뿐이예요.
잘 났던 못났던. 돈이 더 들었던 덜 들었던 자식은 다 아픈 손가락이라 다 똑같이 사랑한거다~~하셔야..
16. ..
'25.12.31 10:12 AM
(125.248.xxx.36)
저는 외국 박사 학사 그래서 돈 덜 든 아이 더 줄거예요.
17. 애들
'25.12.31 10:33 AM
(122.36.xxx.22)
유학이나 히다못해 석박 하는데 더 든거 아님 몰라도
중고등사교욱비까지 정산한다니ㅋ
여유롭지도 않다면서 노후준비나 야무지게 하시는게 나을듯
18. 1억
'25.12.31 10:43 AM
(1.176.xxx.174)
딱 줄수 있는게 1억이면 아들을 더 주고 딸도 3천정도는 줄거 같아요.
딸이 욕심이 많아 아예 안주면 또 섭섭해하지 않을까요?
19. 정말
'25.12.31 10:43 AM
(223.39.xxx.57)
정말 많이 들었으니까 그런 거겠죠
연 7~8천 가까이 든거면 이해됩니다
20. ...
'25.12.31 10:45 AM
(175.116.xxx.58)
유학이나 로스쿨 뒷바라지 정도면 몰라도 고등때 사교육비 더 쓴걸 정산하는건 좀 그렇네요.
자식은 어찌되었든 금전적으로는 똑같이 나눠주는것이 불화를 일으키지 않는 방법 같아요.
21. ..
'25.12.31 10:45 A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1년 7~8천 들었죠
거기다 재수. 재수는 장학금 많이 받아서 별로 안 들어 빼고
22. ᆢ
'25.12.31 10:47 A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1년 7~8천 들었죠 3년이니 어마어마
그러니 1억이라도 주고 싶어서
거기다 재수. 재수는 장학금 많이 받아서 별로 안 들어 빼고
23. ᆢ
'25.12.31 10:48 AM
(211.234.xxx.152)
1년 7~8천 들었죠 학교비용 사교육
3년이니 어마어마
그러니 1억이라도 주고 싶어서
거기다 재수. 재수는 장학금 많이 받아서 별로 안 들어 빼고
24. 흠
'25.12.31 10:57 AM
(223.39.xxx.8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1억 더 주겠습니다 딸도 알지 않나요 본인이 교육비 엄청쓴거 그 정도로 차이나면 이해하던데요
25. 친구들도
'25.12.31 11:00 AM
(211.58.xxx.216)
유학보낸 자식보다 국내파로 돈 덜 들어간 자식에게..
결혼할때 좀더 투자해주더라구요.
그래야 형평에 맞는다고...
26. 흠
'25.12.31 11:02 AM
(223.39.xxx.238)
그 정도면 1억 더 주겠습니다 딸도 알지 않나요 본인이 교육비 엄청쓴거 그 정도로 차이나면 이해하던데요
어차피 나중 얘기고 아들이 취업전에 대학원 갈지도 모르니 그 때 다른 형태로 지원해 줄 수도 있고 등등 너무 미리 주지 말고 딸에게 넌지시 말은 해 놓으세요
27. 그냥
'25.12.31 11:05 AM
(112.164.xxx.77)
결혼할때 자식들에게 주지 마시고
미리 떼어 주지 마시고
나중에 늙어 힘떨어질때 돈을 쓰세요
시켜먹고, 사먹고 사람쓰고
그것만 부모돈으로 해줘도 자식들 엄청 좋을걸요
돈을 자식에게 해주고 부모 돈 없어서 자식돈 쓰게 하지 말고요
자식이 뭐 사다주면 봉투주고요
28. 허걱
'25.12.31 11:10 AM
(1.176.xxx.174)
진짜 많이 들었너모.
그정도면 아들한테만 줘도 되겠는데요.
차이가 꽤 나네요
29. 저라면
'25.12.31 11:16 AM
(121.162.xxx.59)
둘 불러다 툭 까놓고 계산서 보여주고
아들 더 주겠네요
용돈은 알아서 주면 받는거고 유산은 내맘대로 할거 같아요
30. ..
'25.12.31 11:17 AM
(122.40.xxx.4)
1년에 7~8천이면 고등 3년이면 2억 넘게 들었네요..전사고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줄 몰랐어요.
31. ㅇㅇ
'25.12.31 11:39 AM
(221.156.xxx.230)
부모가 자식한테 돈보태줄때는 결혼할때랑 집살때죠
결혼할때 형편봐서 주세요
결혼자금 얼마나 모아놓았나 보고 부족한거 도와주는거죠
첫째보다 약대나온 자식이 돈을 많이 모아놓았으면
그핑계대고 큰애한테 더 주시는 방식으로요
32. 것보다
'25.12.31 11:41 AM
(203.213.xxx.98)
원글님 노후 충분히 먼저 갖추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사교육비 안들었는 데 그거 보다 앞으로 현금 흐름 (패시브 인컴) 만들어 주는 게 더 좋거든요
33. ᆢ
'25.12.31 11:43 A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오해 생길까봐 댓글 달아요
전사고라 다 그리 들지 않아요
선행을 많이 못 한 미안함
내신이 좋아서 의대를 포기할 수 있는 성적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내신을 올려서 의대를 보내보려고
좀 사교육을 많이 썼어요
전사고도 사교육 안 하는 애들은 안 해요
오해하지는 말아 주세요
34. ᆢ
'25.12.31 11:45 A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노후에 집중하겠습니다
역시 누구에게 말도 못 했는데
도움 감사합니다
35. ᆢ
'25.12.31 11:45 AM
(211.234.xxx.152)
노후에 집중하겠습니다
역시 누구에게 말도 못 했는데
도움 감사합니다
오해 생길까봐 댓글 달아요
전사고라 다 그리 들지 않아요
선행을 많이 못 한 미안함
내신이 좋아서 의대를 포기할 수 있는 성적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내신을 올려서 의대를 보내보려고
좀 사교육을 많이 썼어요
전사고도 사교육 안 하는 애들은 안 해요
오해하지는 말아 주세요
36. .....
'25.12.31 11:55 AM
(118.235.xxx.111)
쌍둥이라 키우면서 그 부분 신경썼어요
영재교, 전사고 공사교육비
둘 대딩때 쓰임새 소소히 차이 누적
장학금 받고 유학, 내 돈 로스쿨
고입부터 대학원 마칠 때까지 누적액 차이가 1억 5천
우린 한 아이에게 그거 더 준다고 가족 내 공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