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31 3:28 AM
(219.254.xxx.170)
피디, 작가, 출연자 모두 쩔쩔 맬텐데요..
큰 스트레스는 없겠죠.
2. 조만간
'25.12.31 3:30 AM
(91.19.xxx.131)
10년 내에 은퇴하고
연예 엔터사 하나 차릴거 같아요.
3. ...
'25.12.31 3:35 AM
(222.99.xxx.66)
1년에 수십억을 버는데
재미가 없을리가
4. 그 위치에서
'25.12.31 4:07 AM
(223.38.xxx.15)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네요
5. ,,,,,
'25.12.31 4:11 AM
(110.13.xxx.200)
탑위치에서 1년에 수십억을 버는데
재미가 없을리가 2222
6. 그쵸
'25.12.31 5:26 AM
(89.147.xxx.250)
그렇죠, 너무 잘하고 있는거죠.
착한척 배려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권력에 기승하고 후배들은 이용만 해먹다 결정적일때 내처버리는
사회생활 능력이 탁월해서 이쁨받고 상도 받고
앞으로도 착한척하며 맴버들 위하는척하며 계속 떼돈 벌겠죠.
7. 그냥
'25.12.31 5:36 AM
(91.19.xxx.131)
장르가 유재석
그렇게 된거에요.
8. ....
'25.12.31 5:55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원래 성격이 가만히 있는거 싫어하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말하는거 자체가 취미인데ㅡ
말한마디에 신중하고(말실수나 msg 과장해서 웃기는거 거의없죠)
내성적성향 집에있는거좋아하고, 이정도까지도 그런사람들이 잘없음
그러면서 재밌고 즐거운 대화욕구는 크지만 말기술로 대중을 강하게 설득하려하는 흥미는 없음
댄스음악을 너무좋아하지만 그에맞춰 춤추는게 최대추구고 파티주최자/사업가가 되고픈 흥미는 없음
갖고있는 기질자체가 방송엠씨로 안정적으로 롱런하기 좋은 기질임.
유재석은 무명으로 더 오래걸렸어도 언젠가는 성공했을듯.
9. ...
'25.12.31 6:03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원래 성격이 가만히 있는거 싫어하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말하는거 자체가 취미인데ㅡ
말에 허풍이 거의 없고(말실수나 msg 과장해서 웃기는거 거의없죠)
내성적성향에 집에있는거좋아하고,
대화욕구는 크지만 자기주장을 강하게 설득하려는 흥미는 없고
댄스음악과 춤을 너무 좋아하지만 왁자지껄 정신없는 분위기는 또 싫어함.
갖고있는 기질자체가 방송엠씨로 안정적으로 롱런하기 좋은 기질임.
가벼운 친근함과 차분한 진지함이 같이있는.
유재석은 무명으로 더 오래걸렸어도 언젠가는 성공했을듯
10. ...
'25.12.31 6:20 AM
(115.22.xxx.169)
원래 성격이 가만히 있는거 싫어하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말하는거 자체가 취미인데ㅡ
말에 허풍이 없고(말실수나 msg 과장해서 웃기는거 거의없죠)
내성적성향에 집에있는거좋아하고,
대화욕구는 크지만 자기주장을 강하게 설득하려는 흥미는 없고
댄스음악과 춤을 너무 좋아하지만 왁자지껄 정신없는 분위기는 또 싫어함.
갖고있는 기질자체가 방송엠씨로 안정적으로 롱런하기 좋은 기질임.
가벼운 친근함과 차분한 신중함이 같이있는.
유재석은 무명으로 더 오래걸렸어도 언젠가는 성공했을듯
11. 귀하다
'25.12.31 6:28 AM
(91.19.xxx.131)
요즘 연예인들 통수 때리고 배신감 들게하면서
하루아침에 날아가는거 보면
술 담배 약 여자 돈 갑질 모든 문제 없는
제작사가 믿을 만한 사람인거죠.
거기에 사람 자체가 성실하니까
리스크가 거의 0에 수렴하는.
12. ㄴㅌㄴ
'25.12.31 6:42 AM
(106.102.xxx.48)
참 남의 노력은 쉽게 말해요
한회사에서 30년 일하는것도 쉽지않은데 여러방송국 모인 방송가에서 30년이상 일하는게 설렁설렁 노가리나 까면 되는거 같이 보이나봐요
그리고 무슨 후배들 내치고 몰라라한다고
감독도 아니고 사장도 아닌데요?
뭐만하면 후배가 잘못해도 옆에서 못챙겼다고 혼나고 까이고
무슨 성인들 지가 잘못한걸 직장선배가 대신 혼나나요?
뭐 진행 하거나 재미 없다고 까이는데 공중파에서 벗어나지않는 한에서 하는거에요.쎄게 하고 싶으면 유튜브로 갔겠죠
그런 타입도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수다떠는거지만
13. ㆍ
'25.12.31 7:11 AM
(14.44.xxx.94)
남에 대해 혼자 짐작해서 그럴거다하는 것도 병
14. ᆢ
'25.12.31 7:46 AM
(183.99.xxx.230)
남의 인생에 대해 이
짐작해 쉽게 말하는 거 진짜 싫어요.
제가 곧 직장 30년 차 인데
남들 보기 워라벨도 좋고 월급도 많고 설렁 설렁 다니며 돈 많이 받는 꿀직장으로 보는데
여기까지 올라오느냐 그 시간들 치열하게
울면서 온 시간들
남들이 볼때 설렁 설렁 해 보이는 듯 하게 수십년을 익혀 온 내 분야의 일
이걸 꿀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
한 분야에서 30년 해봤냐고 물어 보고 싶네요.
저는 그냥
유재석도 넘사벽 존경
15. 아니
'25.12.31 8:00 AM
(223.38.xxx.240)
음주운젓, 마약, 폭행을 해도
연기는 잘한다, 같은 정치색이다
온갖 이유로 옹호하는 82에서
죄안짓고 열심히 하는 유재석한텐
왜이리 모질게 구는건지..
16. 꿀잼
'25.12.31 8:07 AM
(91.19.xxx.131)
이 글의 핵심은 마지막이에요.
그만큼 열심히 살아온 결과다.
뿌린만큼 거둔다.
'장르가 유재석'을 만든거다.
노잼 유잼을 떠나서 그 위다.
17. ㅌㅂㅇ
'25.12.31 8:13 AM
(182.215.xxx.32)
맞아요 한 분야에서 저렇게 큰 문제 없이 오래 있다는 것 자체가 인성이고 능력인 거죠
18. ㅇㅇㅇ
'25.12.31 10:14 AM
(114.204.xxx.179)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재미도 없고. 왕 놀이 하는거 같아서 보기 싫어져요.
19. 엠씨계
'25.12.31 10:44 A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남들은 쳐놀고 걔혼자 열심히상다는 뜻안거요???
20. 웃겨
'25.12.31 10:44 AM
(133.200.xxx.97)
남들은 쳐놀고 걔혼자만 열심히살았다는 뜻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