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난달 응급수술 받았는데 남자간호사

ㅇㅇ 조회수 : 15,823
작성일 : 2025-12-30 15:47:17

제가 지난달에 아파서 응급실 실려갔다가 운좋게 당일날 교수가 집도해서 수술하고 1박2일 입원후 퇴원했는데요

병원 가서 깜짝 놀랐던게

 

제가 19년전 아이낳을때 이후로 처음 큰병원을 가봐서 트렌드를 너무 몰랐나봐요

 

응급실 간호사들 1-2명 빼고 전부 (8-9명) 남자더라고요. 성비가 2:8 정도로 남자가 더 많았어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다들 어찌나 말갛고 뽀얗고 잘생겼는지!

 

아차차 이 얘기하려던게 아닌데

정신차려야지

아무튼 "와, 이정도면 대학교 간호과 정원 중에 남자가 절반이 넘겠다"싶었어요.

응급실이라 그랬던 걸까요?

 

 

 

IP : 118.235.xxx.25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3:48 PM (211.218.xxx.194)

    응급실이라 그렇습니다.

  • 2. ...
    '25.12.30 3:48 PM (211.218.xxx.194)

    아 그리고 간호사 아니고 응급구조사도 섞여있을수 있어요.

  • 3. 실제도
    '25.12.30 3:49 PM (39.7.xxx.159)

    간호학과 남자 비율 높아요
    아들도 간호사 남자조카는 간호대생이라 잘 알아요

  • 4. ㅇㅇ
    '25.12.30 3:49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글쿤요
    아무래도 3교대, 나이트, 이런거때문에 그런가보네요

  • 5. ..
    '25.12.30 3:49 PM (118.235.xxx.117)

    남자들 응급실 지원 많이해요

  • 6. 남자간호사
    '25.12.30 3:51 PM (223.38.xxx.178)

    친절하고 빠릿 하더라고요. 게다가 요즘 젊은 남자들 특징인지 왜이리 곱상한지. 그리고 남편 지인 아들도 이번에 간호학과 갔다네요. 앞으로 남자간호사 더 많아지겠죠. 사실 따지고보면 체력적 으로도 그렇고 남자한테 간호사 적합한 직업 같아요.

  • 7. ㅇㅇ
    '25.12.30 3:52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아하
    응급구조사도 간호사들이랑 똑같은 퍼렁색 반팔 유니폼 (무척 추운날이었음) 입고 크록스신고 응급실에 8시간씩 근무할 수도 있나요?
    (제가 그낭 응급실에서 수술까지 8시간 넘게 대기함 ㅠㅠ)

  • 8. ㅇㅇ
    '25.12.30 3:56 PM (118.235.xxx.250)

    남자간호사는 미드에서만 봤어서 넘 신기했어요!

  • 9.
    '25.12.30 3:5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세브란스 신경내과 입원했었는데
    입원실에 3명이나 남자간호사가있었어요
    제가 수술해서 방이 바뀌어
    제담당으로 두명이 번갈아 왔었는데
    힘도잘쓰고 부지런 하더라구요
    말투들도 비숫하구요 ㅎ

  • 10.
    '25.12.30 3:5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세브란스 신경외과 입원했었는데
    입원실에 3명이나 남자간호사가있었어요
    제가 수술해서 방이 바뀌어
    제담당으로 두명이 번갈아 왔었는데
    힘도잘쓰고 부지런 하더라구요
    말투들도 비숫하구요 ㅎ

  • 11. 지인이
    '25.12.30 3:58 PM (211.36.xxx.235)

    간호사인데 남편도 공대다니다 간호대 다시 가서
    간호사. 둘이 보건직 공무원으로 보건소에서 근무하다 만났대요. 은근 남자 간호사 많고 보건직에 종사도 많이 하고..

  • 12. 부산인데
    '25.12.30 3:59 PM (118.235.xxx.72)

    남자 간호사 8 여자간호사 2있는 병원도 있더라고요
    태움이 덜하고 이직이 여자들 보다 덜하고 힘든일 시켜도 불평이 없다고

  • 13. 허리시술
    '25.12.30 4:01 PM (14.57.xxx.238) - 삭제된댓글

    허리시술했고, 소독하러 온 간호사가
    어리디 어린 남자간호사
    엉덩이 까고, 꼬리뼈 부분 소독해주고 가더라구요.
    에궁.. 아들뻘인데 뭐....ㅎㅎㅎ

  • 14. ..
    '25.12.30 4:07 PM (221.151.xxx.37)

    저도 폐렴으로 입원해있을때 남자 간호사들이 혈관도 더 잘 찾고 어찌나 빠릿하고 믿음직하던지, 혈관 찌르러 남자간호사 오면 안심하고, 여자 간호사들오면 의외로 혈관도 못 찾고 주사 잘 못넣고 해서 긴장했던 기억이...남자간호사 직업 괜찮아 보여요. 그러고 보니 키도 훤칠하고 외모도 괜찮았네요.

  • 15. ㅇㅇ
    '25.12.30 4:10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가족이 대학병원에서 일하는데요.
    여자 간호사한테는 온갖 짜증과 패악을 부리던 진상도
    덩치 큰 남자간호사 앞에서는 말 잘듣는 순한 양이 된대요.
    여자 남자 상관없이 여자간호사는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고 하네요

  • 16. ㅇㅇ
    '25.12.30 4:33 PM (210.157.xxx.32) - 삭제된댓글

    헐........

  • 17. 꼭..
    '25.12.30 4:3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여자 간호사와 비교해서 여자 간호사는 못하고 남자 간호사가 더 낫다고 할것까진 있을까요. 올해 진짜 수십번 찔려 보니 잘하는 여자 간호사도 못하는 여자 간호사도 있던데요.

  • 18. ㄱㅎ
    '25.12.30 4:39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간호사들이 혈관잘찾나봐요 제가 간 병원들만 그런지모르겠는데 여자간호사들이 못한거 남자간호사가 와서 해주고간경우들 봤어요 채혈같은거말고 특수?부위였어요

  • 19. 그러고보니
    '25.12.30 4:41 PM (59.8.xxx.75)

    건강검진센터 가면 피 뽑는데 언젠가부터 남자간호사가 있던데 첨엔 체격 좋고 우락부락해서 혹시나 주사바늘 대담하게 찔러서 아프게 할까 쫄았는데 기계적으로 빠르게 아프지도 않게 하는거보고 의외였어요. 선입견과 달리 피 뽑는건 솜털 닿는 느낌으로 감각적으로 빠르게 처리한달까.. 게임으로 단련된 섬세한 기술인가싶고. 환자들로서는 다행같아요. 단일 성으로만 된 조직보다는 혼성이 조직적 유연함이나 남자 환자 감당하기에도 좋고.

  • 20. 인생무념
    '25.12.30 4:46 PM (211.215.xxx.235)

    어느 분야나 역시 성비가 적절한게 좋은것 같네요

  • 21. ...
    '25.12.30 6:44 PM (223.38.xxx.128)

    응급실에는 남자간호사가 있는게 좋을 거 같아요.
    힘을 써야 할 일도 많고 폭력적인 환자가 있을때 남자간호사가 있으면 함부로 못하겠죠

  • 22. ...
    '25.12.30 8:38 PM (1.243.xxx.162)

    응급구조사도 있어요
    수술실도 남자 간호사 좋아합니다
    25년전에 남자간호학생 실습 왔을때 의사들이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 23. .,.,...
    '25.12.31 12:43 AM (59.10.xxx.175)

    저 아는 분도 설 간호 나와서 설대병원 남자간호사인데
    걍 남간호사보면 짠해요.. 그 여초조직에서.. 힘든일은 추가로 다 몰아받고..

  • 24. ㅇㅇ
    '25.12.31 1:01 AM (211.198.xxx.150)

    친구 아들 카톨릭대 간호학과
    신나게 대학생활 하고 있대요

  • 25. ㅎㅅㅎ
    '25.12.31 1:56 AM (211.58.xxx.161)

    남자들이 간호사일에 더 적합할거같긴하네요
    그게 육체적으로도 힘든일이잖아요

  • 26. 제 조카
    '25.12.31 6:20 AM (124.50.xxx.66)

    도 이번에 간호학과 붙었어요.
    경쟁이 꽤 세던데요

  • 27. ,,,
    '25.12.31 8:30 AM (218.147.xxx.4)

    원래 힘든파트 힘쓰는곳이 필요한곳엔 남자간호사를
    그냥 몰아준다 해야할까 좋은게 아니죠 ㅠ.ㅠ
    의사들이 좋죠

  • 28. . . .
    '25.12.31 8:36 AM (175.119.xxx.68)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검사 하는곳도 다 남자
    덩치도 다들 크구요
    몇년사이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 29.
    '25.12.31 8:45 AM (121.190.xxx.190)

    힘든일 더 많이 시킬것 같아요
    무거운거들기 험한사람 상대..

  • 30. 2000 년생
    '25.12.31 9:15 AM (112.164.xxx.77) - 삭제된댓글

    아들보고 간호대 갈래 한적 있어요
    싫다고 사범대 갔는대,
    아들 친구들중에 남자애 간호사 있어요
    우연히 스벅에서 같이 만나서 맛잇는거 ㅡ사주고 잠깐 수다떨다가
    내가 울아들도 간호대 가서 응급실에 있음 좋겠다 한적 있다 했더니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자기도 응급 지원했다고
    올해부터 2000 년생들 취업많이 하거든요

  • 31. ..
    '25.12.31 9:42 AM (122.40.xxx.4)

    일반병실에 자리가 없어 응급병동에 잠깐 입원했을때 남자간호사였는데 왜 남자 쓰는지 알꺼 같더라구요. 보호자들 환자들 아프다고 난리치고..일 자체가 일반병실보다 훨씬 힘들어보였어요. 새벽에는 옆베드 사망선고도 나오고..이틀동안 지옥을 경험하다 일반병실로 옮겼더니 바로 조용하고 쾌적하고 간호사도 여자간호사더라구요.

  • 32. 제아들도
    '25.12.31 10:38 AM (115.143.xxx.182)

    간호대다니는데 일반병실보다 응급실,수술실로 남학생이 많이 간다네요.

  • 33. 22
    '25.12.31 11:48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실화냐 간호사월급
    아산병원5년차가 월급이 실수령1100만원이 넘던데
    저거실화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31472&reple=39700603

    월급이 1100만원이 넘는다고!!!

  • 34. 사실
    '25.12.31 1:30 PM (223.38.xxx.142)

    무슨 일이든 남자가 더 잘해요
    사회생활도 더 잘하고.
    여자들 정신 차려야 돼요
    똑같이 유능해야 경쟁이 되는 거죠

  • 35. 와우
    '25.12.31 1:48 PM (58.235.xxx.21)

    20년전에 지방이지만 4년제 간호대 유명한 곳에 남자신입생 딱 1명이었는데...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니 저도 몇년전에 응급실 간적 있는데 다 남자간호사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17 이태원 참사를 “연출·조작” 조롱…‘2차가해’ 700번 반복한 .. 10 너무너무 2026/01/04 2,506
1782016 위례, 수지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나나 2026/01/04 1,571
1782015 갑상선 저하증으로 변비 고통 해결하신분 있나요? 5 건간 2026/01/04 938
1782014 사람이 간사한건가? 3 .. 2026/01/04 873
1782013 김현지 성격이 아주 대단하네요 ㅎㅎ 46 ..... 2026/01/04 5,425
1782012 남편이 식욕 억제제 9 아정말 2026/01/04 2,381
1782011 돌반지 금값 시세 올려봅니다 6 ... 2026/01/04 3,077
1782010 코랑 귀가 엄청 예민한데 6 초예민 2026/01/04 894
1782009 반드시 드라이 해야할까요? 7 이옷 2026/01/04 1,305
1782008 치매엄마 주간보호센터에 보낸 썰. 17 치매엄마 2026/01/04 4,367
1782007 아메리카와 베트남 ... 2026/01/04 491
1782006 내일 환율 어떻게 될까요 11 2026/01/04 3,123
1782005 아까운 크래미 어떻하죠 15 ㅁㅁ 2026/01/04 2,638
1782004 이태원 참사 피해자 조롱 비하 60대 자영업자 구속 7 그냥3333.. 2026/01/04 1,635
1782003 치매호전 글 2 20 원글이 2026/01/04 4,161
1782002 고등 졸업하는 조카 용돈 얼마나 8 제상황좀 2026/01/04 2,646
1782001 지금 제가 82하면서 듣고있는 '사계'는 4 ㅇㅇ 2026/01/04 1,033
1782000 노브랜드는 노현금 9 .... 2026/01/04 3,156
1781999 시댁의 호칭만 봐도 종년 거느린 양반집 행세한게 엿보임 28 ㅇㅇ 2026/01/04 3,817
1781998 밸런스쿠션 쓸모있던가요?보수볼 같은 작은거요 1 바닐 2026/01/04 388
1781997 "이혜훈 5번 공천 하더니 ..며칠만에 비리 정치인이.. 17 2026/01/04 2,361
1781996 치매 초기 엄마의 고집 16 00 2026/01/04 4,025
1781995 크리넥스 키친타올 두께가 변한건가요? 7 코슷코 2026/01/04 1,107
1781994 중년 남미새 강유미 유투브 보세요 6 2026/01/04 3,529
1781993 따뜻한데 가벼운 패딩좀 추천해주세요 5 aaaaaa.. 2026/01/04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