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품 관심도 없었는데 해외여행 갈 일 생기니 하나 살까 자꾸 그러네요.

허영심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25-12-30 11:39:53

10년 전에 신혼여행 갈때도 면세점에서 화장품 몇개 산게 전부.

이번에 또 여행 갈 일이 있는데,

면세점 혜택 보니 안사는게 바보 같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명품이라고 딱히 와~~좋다 하지도 않거든요.

있기는 해요.

시어른이 선물해주셔서 2개 있고.

출산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사보기도 했는데,

몇번 들고나니 시들해지더라구요.

무슨 행사때마다 그런거 챙겨 드는것도 사실 웃기구요.

 

남편이 가방 아끼지말고 들으라고 하는데,

매일 책을 넣고 다녀야 해서 2만원대 백팩만 주구장창 메고 다녀요.

이게 나일론인데 찢어지지도 않고, 더러움도 안묻고 그래서 정말 좋은데,

매일 메는 백팩 좋은거 사볼까 해서 봤더니,

프라다 백팩이 또 그렇게 이뻐보이지도 않아요ㅠㅠ

근데 실 사용자들 말을 들어보니,

이거 사서 내가 5년만 써도 괜찮을거 같은데,

저는 백팩을 300일은 메고 다니거든요.

 

또 못사고 돌아올거 같은데,

자꾸 뭔가 하나 사볼까 기웃대는데,

사고나면 시들해지고,

내가 그렇게 명품을 살만한 사람도 아닌데 면세찬스 이용해서 로고 박힌거 메고다니는 것도 웃기구요.

 

20~30 짜리 가방 사느니,

아니야 돈 더 보태서 면세찬스를 써야지...맘속에서 자꾸 이래요.

여행을 자주 가지도 않는 사람이라서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드나봐요.

IP : 180.81.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11:45 AM (118.235.xxx.40)

    환율때문에 면세점 이득없어요

  • 2. 귀찮아요
    '25.12.30 11:45 AM (203.213.xxx.98)

    화장품이야 올리브영 가면 널렸고
    가방도 넘 많아서리
    그냥 구경만 쓱 하지 딱히 가성비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나다니기만 하네요

  • 3. ...
    '25.12.30 12:03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환율때문에 면세점 이득없어요 222
    예전에야 많이 싸게 살 기회니 살걸 찾아내서라도 샀지만 평소에도 원하던거 없으면 사지 마세요

  • 4. ...
    '25.12.30 12:23 P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

    올해 3번 출국했지만 면세점구입은 안했어요
    환율때문에 딱히 크게 가격이 싸다 느껴지지도 않고
    사실 가방사면 딱히 as받을 일도 없긴하지만
    면세점에서 산건 백화점에 as밑길 수도 없고요
    사고 싶으면 백화점 상품권을 사서 사는게 나아요
    저도 프라다 백팩 살까하다 백팩은 1년에 한두번 들까말까인데... 390만원은 에바라 패스했어요 ㅎㅎ

  • 5. ㅇㅇㅇ
    '25.12.30 4:3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명품가방은 이태리나 이런곳에 가서 좀싸게 사고
    택스리편 받아도 국내보다 일.이십만원 싸게 사는거예요
    국내 면세점은 신고하면 몇만원 싸고요
    글읽어보니 나는 명품관심없어 하는분이
    굳이 .왜?
    국내 면세점은 화장품이런게 이득입니다

  • 6. 뭐하러
    '25.12.31 12:19 AM (118.235.xxx.14)

    고환율에 면세점 쿠폰도 예전에 비해 너무하다싶게 적용되는것도 없어요
    자잘한거 사서 이동중 이고지고? 다녀야하니 짐도 부피가 커지고요.

    그럼에도 굳이 산다면 작은 카드 지갑하나 800불 내외 정도면 모를까 몇천불짜리 사게되면 자진신고해도 관세내야하고
    신고없이 귀국하다가 걸리면 관부가세 폭탄이라 결국 웃돈주고 사는 결과니까 차라리 백화점에서 대우받으며 실적이라도 쌓는게 오만배이상 이득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60 국민연금 공단가서 추납하고 왔어요 10 2025/12/31 2,566
1784959 늙어갈수록 왜저렇게 추접떠는지 8 이러니 2025/12/31 3,288
1784958 irp 세액공제 안받은 금액은 어찌되나요? 4 z z z 2025/12/31 902
1784957 지난달에 비해 키드값 80 줄였어요 10 생활비 2025/12/31 2,360
1784956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11 안되는데 2025/12/31 8,786
1784955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3 ㅎㅎ 2025/12/31 550
1784954 친구들 프사가 4 현소 2025/12/31 2,935
1784953 연속혈당기 후기 15 .. 2025/12/31 2,759
1784952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5 화훼기능사반.. 2025/12/31 730
1784951 2025년 올 한해 내가 한것들 뭐가 있나요? 2 . . 2025/12/31 495
1784950 갈비탕,설사 3 ** 2025/12/31 1,027
1784949 보심 후회안함 6 하내마 2025/12/31 2,229
1784948 아파트에서 나눔을 했는데... 9 마지막 2025/12/31 2,349
1784947 환전 어디서 하세요? 4 ㄱㅈㅅ 2025/12/31 847
1784946 국민연금 얼마 받을 예정인가요? 17 ..... 2025/12/31 3,815
1784945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9 김장 2025/12/31 2,148
1784944 한접시다과는 어떤 걸로 해야 좋을까요 6 다과 2025/12/31 926
1784943 성수동에 10억대 아파트 꽤 있어요 21 아니 2025/12/31 4,399
1784942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9 ㅇㅇ 2025/12/31 4,072
1784941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11 발빼기시전 2025/12/31 1,427
1784940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27 2025/12/31 2,482
1784939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30 방산강국 2025/12/31 2,232
1784938 6만2천원 이상 교통비 전액 환급 12 ㅇㅇ 2025/12/31 3,420
1784937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2025/12/31 832
1784936 친정엄마가 산에서 도토리 주운걸로 묵 쒔는데 133 도토리 2025/12/31 2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