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베타서 버튼을 누르려는데

이해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25-12-30 09:08:08

어제 헬스장 갔는데 저랑 같은 층에서 2명이 탔어요. 안에는 젊은 남자 한명이 있었고 버튼 앞에 딱 붙어 서있었어요

저와 같이 탄 사람과 제가 각자의 층수를 누르기 위해 버튼 앞쪽에서 기다리는데 그 남자는 비켜주질 않고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더군요

엘베안에 혼자라 자리가 넓었음에도요

새로운 사람이 탔으면 층수를 누를수 있게 한발짝 물러나는게 상식이고 그냥 본능적으로 그 행동이 나와야 하는데 의외로 엘베타면 이런 사람들 많아요.  회사건믈은 이런 경우 거의 못봤는데 불특정 다수가 많은 상가건물에 가면 이런일 종종 겪어요.  

그 남자는 로딩이 느린것 같았어요

기다리는 우리를 한참 쳐다보더니 뒤로 물러나더군요. 경계선 지능인구가 15% 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이사람은 왜이렇게 매너가 없지라는 생각으로 약간 짜증이 났다가 경계선일수 있다 생각하니 이해가됐어요.

일상에서 무작위로 만나게되는 이런 케이스들을 지능의 문제로 생각해보면 상대가 어떤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짧은순간 거기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는것을 이해하게되네요 

배려는 지능이란말도 여기서 나온거겠죠

좀더 나은 내가 배려하자라는 마음으로 살면 좀 편할것같아요

IP : 118.220.xxx.2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9:12 AM (59.13.xxx.118)

    늦게라도 비켜주면 다행이죠.
    요즘 폰보면서 엘베버튼 막고서서 비켜주질않는일이 너무 흔해요.

  • 2. 18층 여자
    '25.12.30 9:15 AM (61.105.xxx.17)

    엘베 타고 문닫히려는데
    현관에 사람 보여서 일부러
    계속 문열림 버튼 눌러주는데
    와 인사도없이 쌩 타던 여자
    18층 여자 어후 속으로 18 욕 했네요

  • 3.
    '25.12.30 9:19 AM (211.46.xxx.113)

    신축은 장애인용 낮은 버튼이 더 있어서 좋더라구요
    양쪽에서 누를수 있으니까요

  • 4. ...
    '25.12.30 9:27 AM (1.241.xxx.220)

    일상에서 매너없고 눈치없는 사람들 거슬리면 한도 끝도 없어요...
    엘베는 특히 요즘 핸드폰 보면서 슬로우로 타고 내리는 인간들....
    심지어 뒤에 사람 한트럭 줄서있는데...
    엄청 중요한 트레이딩이라도 하나 싶어 보면 기껏해야 쇼츠

  • 5. 저능
    '25.12.30 9:27 AM (106.101.xxx.230)

    그러니
    배려는 지능 이라는 말이 진짜 맞는것 같아요

  • 6. 저는 그럴때
    '25.12.30 9:33 AM (121.162.xxx.227)

    잠깐만요~라든가
    저 몇층좀 누를께요 라고 말하는 또 지능을 쓰게 됐습니다
    종종 만나죠 저런 사람들

  • 7. 배려는
    '25.12.30 9:33 AM (175.113.xxx.65)

    지능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해요. 똑똑해도 남 배려는 1도 할 줄 모르는 인간들도 있기 때문에.

  • 8. 큰소리로
    '25.12.30 9:39 AM (180.65.xxx.211)

    굳이 비킬 때까지 눈치 주기말고
    그냥 큰소리 내서 XX층 눌러주세요 요청해보세요.
    의외로 말잘듣습니다.

  • 9. ㅇㅇ
    '25.12.30 9:48 AM (211.198.xxx.236)

    잠시만요~ 하면 되죠
    이럴 때 언어가 필요.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말자구용

  • 10. .. .
    '25.12.30 9:56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경지 아니에요
    지가 쳐맞을 덩치있는 남자면 들어오자마자 비켜서요

  • 11.
    '25.12.30 9:57 AM (124.50.xxx.72) - 삭제된댓글

    잠시만요~말을 하세요
    사람들이 모두 나를 위해 말하기전에 배려해주고
    길을 터준다는생각으로 사시는듯
    님이 타기전에 사람들이 가득있었으면 코너에 있을수도 있죠
    다른생각에 몰두하면 그럴수있고

    입 뒀다뭐해요 그것도 지능이에요
    상대방은 엘베에서 말없이 나에게 돌진하는 아줌마때문에 놀랬을듯

    잠시만요 하면 100명중에 100 명 다 서둘러비켜줍니다
    말안하고 몸부터 들이대고 돌진하는 사람들이 더 지능이 낮은듯

  • 12. ㆍㆍ
    '25.12.30 10:03 AM (118.220.xxx.220)

    어휴 돌진이라뇨 엘베타서 입구에 서있는게 무슨 돌진이에요 살면서 이런 식의 사고와 언어를 쓰는 사람 만날까 겁나네요

  • 13. 배려가
    '25.12.30 10:09 AM (124.50.xxx.9)

    지능은 아니죠.
    그럼 지능 높은 의사들은 환자를 다 배려해나요?

  • 14.
    '25.12.30 10:09 AM (218.155.xxx.188)

    그 순간 바로 생각 못했을 수도 있죠
    다른 생각에 빠져있느라 멍할 수도 있고요.
    그 사람이 다른 데에서도 그러는지는 알 수 없는데
    딱 한번 본 걸로
    이걸 지능이니 뭐니 단정하는 것도 좀..
    좀 더 나은 나..라니

  • 15. oo
    '25.12.30 10:17 A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안 비켜주는 사람도 답답하지만,

    몇 층 눌러주세요.
    잠시만요.
    아니면 살짝 손만 뻗는 정도로
    쉽게 해결 될일데
    경계선 운운하며
    그 정도로 짜증낼 일인지..

    엘베 문열림 한 번 눌러준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감사 인사 못 받았다고
    그 정도로 1818할 일인지...

    자리 비켜주고
    버튼 눌러주고 문 열어주고 잡아주고
    자주하는 편이지만
    상대 반응은 신경 쓰이지 않던데

    글 보니
    너무 사소한 일로
    피곤하게도 산다..싶네요.

  • 16. ㅇㅇ
    '25.12.30 10:25 AM (211.178.xxx.32)

    근데요. 잠시만요, 누를게요, 등등 말해도
    세상에 엘베버튼에 딱붙어서 안비켜주는 사람도 있어요ㅠ

  • 17. 원글님이
    '25.12.30 10:26 AM (39.7.xxx.229)

    지능 운운은 너무 나간 생각입니다.
    뭔가에 집중했을 수도 있고 요즘엔 이어폰 꽂고 스마트폰만 보느라 차 다니는 길을 건너면서도 주변을 안돌아보는 사람도 많잖아요.

  • 18. ...
    '25.12.30 11:0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쥴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서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터면 충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타일러야함.

  • 19. ...
    '25.12.30 11:0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서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 20. ...
    '25.12.30 11:1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사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그리고 엘베 안타다 타봐서 그럴 수도 있음.
    다 나같이 하루 6번이상 타고내리는것도 아니더라는...

  • 21. ...
    '25.12.30 11:1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사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인이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그리고 엘베 안타다 타봐서 그럴 수도 있음.
    탈일없이
    다 같이 하루 6번이상 타고내리는것도 아니더라는...

  • 22. ...
    '25.12.30 11:1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다 알아서 타고내리는줄 알아요.
    즉 그게 경계선맞고 지능맞고 사회성부족이라 생각해요

    대가리 굴러
    타인이 타면 층수누를껀데 자기가 막고 서있다는거 모르는게
    모자라는거 맞음.
    그러니 놀라지않게 살살 말하고 타일러야함.

    그리고 엘베 안타다 타봐서 그럴 수도 있음.
    탈일없고 의외로 낯선공간형성된 탓...
    다들 하루 6번이상 타고내리는것도 아니더라는...

  • 23. ㅣㄴㅂㅇ
    '25.12.30 12:05 PM (106.253.xxx.78)

    부모들이 예의교육 안시키고 어릴때부터 학원에 가두어 기른 결과겠죠
    부모세대도 무례한 사람 많고요
    너무 예의를 가정에서 안가르쳐요 밖에 나가서 폐끼치며 소리지르고 화내는 모습만 보여주죠
    젊은 사람들은 달라야할텐데 딱히 그런것같지도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96 이삿짐 정리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18 2026/01/05 4,677
1776695 미국 석유 장악 의도 드러냈다…패권주의 ‘돈로 독트린’ 천명 12 국제깡패 2026/01/05 1,485
1776694 정말 푼돈 50만원 4 오어 2026/01/05 3,980
1776693 왕왕초보 주식시작 어디로 시작할까요? 4 ㅌㅌ 2026/01/05 2,276
1776692 작은 기술이라도.. 전문대.. 14 ... 2026/01/05 2,870
1776691 인테리어 한달 했는데 16 .. 2026/01/05 4,454
1776690 아침에 깨면 순간 몸살처럼 몸이 욱신해요 3 00 2026/01/05 1,434
1776689 미쉐린 식당 많은 도시 순위 5 링크 2026/01/05 2,094
1776688 이찬진 금감원장 “쿠팡파이낸셜 고금리 18.9% 이자, 갑질 아.. 3 ㅇㅇ 2026/01/05 1,395
1776687 욕실 공사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9 헌집새집 2026/01/05 1,652
1776686 입시치르니 조심스러워서요 17 무언가 2026/01/05 4,416
1776685 lg 주문취소 당해보신 분 있나요? lg왜그래?.. 2026/01/05 1,269
1776684 대학졸업반인데 4 .. 2026/01/05 1,360
1776683 주식매수 기준 좀 알려주세요. 6 주식고수님들.. 2026/01/05 1,932
1776682 올해 김장김치가 맛있는이유가 뭘까요? 14 ... 2026/01/05 3,482
1776681 삼전 수익율이...ㅠㅠ 21 삼전 2026/01/05 19,932
1776680 기획예산처 처장은 국힘이 추천합시다 6 ㅇㅇ 2026/01/05 872
1776679 기타 피치 파이프 세척 ㅇㅇ 2026/01/05 354
1776678 국정원 들어가기가 7 정부 2026/01/05 1,831
1776677 아래 결혼하는 자녀 1억5천 지원 글 보고.. 23 .. 2026/01/05 6,149
1776676 이제 미니멀로 살고자 하루에 한번씩 꼭 버리려고요. 12 아마도 2026/01/05 3,797
1776675 알뜰폰 데이타 무제한은 어디가 나아요 3 . 2026/01/05 1,384
1776674 이런 불장 주식시장에서 나만 14 2026/01/05 4,106
1776673 국민의 힘 , 야당탄압 가짜뉴스 감시특위 위원회에 이수정 임명.. 8 아아 2026/01/05 825
1776672 검찰, 김용현 변호인 3명 ‘법정질서 위반’ 변협에 징계 요청 2 다신못하게 2026/01/0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