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지 받는지, 하는 지 받는 지, 등등
하는데 받는데, 하는 데 받는 데, 등등
끝에 ...지나 ...데를 띄어쓸 때도 있고 붙여 쓴 경우도 있던데요
언제 붙이고 언제 띄는 건가요? (또 둘다 맞을 때도 있던데)
확실하게 아시는 분께 도움 청합니다.
하는지 받는지, 하는 지 받는 지, 등등
하는데 받는데, 하는 데 받는 데, 등등
끝에 ...지나 ...데를 띄어쓸 때도 있고 붙여 쓴 경우도 있던데요
언제 붙이고 언제 띄는 건가요? (또 둘다 맞을 때도 있던데)
확실하게 아시는 분께 도움 청합니다.
아는데----알고 있는데 이런 의미--그 노래를 아는데 지금은 생각이 안 나네
하는 데---아는 곳---그 음식을 하는 데가 있나?
아는데----알고 있는데 이런 의미--그 노래를 아는데 지금은 생각이 안 나네
하는 데---하는 곳---그 음식을 하는 데가 있나?
시간 흐름을 나타내는 '지'만 띄어쓰고
곳과 것과 경우를 나타내는 '데'만 띄어씁니다
지, 데 모두 의존 명사 아닌가요?
'하는'은 지나 데를 꾸며 주는 말.
'예쁜 여자' 에서 예쁜이 여자를 꾸며 주 듯.
'지'와 '데'는 띄어쓰는 경우와 붙여쓰는 경우 둘 다 있기 때문에 맞춤법 검사기가 백퍼 완벽하게 맞지 않으니 백퍼 신뢰하면 안 됩니다.
드신 예는 무조건 다 붙이는 겁니다.
특히 ‘~’지’는 띄는 경우가 없어요.
‘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는지’로 기억하세요. 그렇게 붙어다니는 두 글자입니다.
‘데’는 띄어쓸 때도 있지만 얘로 드신 건 붙여야 하고요, 이 역시 ‘-는데’여서 그렇습니다.
띄어쓰는 경우는, ‘데’가 장소 등을 의미하는 명사로, 독립된 단어로 쓰일 때만이에요.
예를 들어
- 밥 먹는데 자꾸 뭐 물어보지 마.
라고 하면
‘먹는데’를 붙여 쓰죠. ‘먹는 중인데’를 뜻할 뿐이라서 그래요.
그런데
- 연말에 가족들 밥 먹을 데 좀 찾아 보자.
이렇게 쓴다면 ‘데’가 곧 ‘장소’를 뜻한 거니까 독립된 단어인 걸 알 수 있죠.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것으로는
- ~ 하는 데 있어서
이런 형태가 있는데요.
이 때 역시 띄어씁니다.
뭘 하는 중이라는 의미의 ‘나 이거 하는데…’가 아니고,
무얼 하는 바, 무얼 하는 것에 있어, 이런 의미거든요.
즉 정리하면
- ‘~지’는 무조건 붙여 쓴다. ‘는지’이다.
(사람들은 보통 호흡을 하는/지 마는/지라고 잘못 끊어서 하고 있고 자기의 호흡대로 글을 써요.)
- ‘~는데’ 또는 ‘~는 데’를 구분하려면
‘데’ 자리에 ‘곳’, ‘것에’; ‘데에’, ‘바’ 등을 넣어 보자.
넣어서 말이 되면 띄어쓰는 것,
말이 안 되면 붙이는 것이다.
예 :
- 밥 먹을 데 좀 찾자 = 밥 먹을 곳 좀 찾자
- 개발하는 데 있어서 = 개발하는 것에 있어서
(하지만 이건 애초에 좋은 한국어 문장이 아니네요. 잘못 자리잡은 번역체 같아요.)
= 개발하는 데에 있어서
너랑 만난 지도 오래됐구나 (O)
너랑 만날지 말지 고민이야 (O)
그런 거 하는 데를 왜 가냐? (O)
그런 거 하는데 갈까 말까? (O)
저 포기했어요
드신 예는 무조건 다 붙이는 겁니다.
특히 ‘~’지’는 한 글자 ‘‘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는지’로 기억하세요. 그렇게 붙어다니는 두 글자입니다.
* 빠진 게 있어서 일부 수정해요.
‘지’를 띄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 너를 만난 지 한참 됐네.
이런 경우만입니다. 본문에 예로 드신 건 무조건 붙여야 하고요.*
‘데’는 띄어쓸 때도 있지만 얘로 드신 건 붙여야 하는데, 이 역시 ‘-는데’여서 그렇습니다.
띄어쓰는 경우는, ‘데’가 장소 등을 의미하는 명사로, 독립된 단어로 쓰일 때만이에요.
예를 들어
- 밥 먹는데 자꾸 뭐 물어보지 마.
라고 하면
‘먹는데’를 붙여 쓰죠. ‘먹는 중인데’를 뜻할 뿐이라서 그래요.
그런데
- 연말에 가족들 밥 먹을 데 좀 찾아 보자.
이렇게 쓴다면 ‘데’가 곧 ‘장소’를 뜻한 거니까 독립된 단어인 걸 알 수 있죠.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것으로는
- ~ 하는 데 있어서
이런 형태가 있는데요.
이 때 역시 띄어씁니다.
뭘 하는 중이라는 의미의 ‘나 이거 하는데…’가 아니고,
무얼 하는 바, 무얼 하는 것에 있어, 이런 의미거든요.
즉 정리하면
- 원글 속 예로 든 ‘~지’는 무조건 붙여 쓴다. ‘는지’이다.
(사람들은 보통 호흡을 하는/지 마는/지라고 잘못 끊어서 하고 있고 자기의 호흡대로 글을 써요.)
- 시간의 간격을 말할 때만 ‘~ㄴ 지’로 띄어 쓴다.
- ‘~는데’ 또는 ‘~는 데’를 구분하려면
‘데’ 자리에 ‘곳’, ‘것에’; ‘데에’, ‘바’ 등을 넣어 보자.
넣어서 말이 되면 띄어쓰는 것,
말이 안 되면 붙이는 것이다.
예 :
- 밥 먹을 데 좀 찾자 = 밥 먹을 곳 좀 찾자
- 개발하는 데 있어서 = 개발하는 것에 있어서
(하지만 이건 애초에 좋은 한국어 문장이 아니네요. 잘못 자리잡은 번역체 같아요.)
= 개발하는 데에 있어서
어미와 의존명사 개념이 있어야 이해가 됩니다. ㄴ지 라는 어미와 지 라는 의존명사가 쓰이는 꼴이 같아 혼동스러운겁니다. 어미는 어간과 떨어질수 없어서 붙여쓰는것이고, 의존명사는 하나의 단어이기에 띄어 씁니다.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잘 알았네요. 이제 실수 안 할 것 같아요.
덕담 드릴게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의존명사를 이해 하셔야 해요.
'지'나 '데'가 의존명사로 쓰일 때는 관형어의 꾸밈늘 받는데,
이 때 관형어와 의존명사인 지나 데는 띄어 쓰는거죠.
의존명사가 어렵지요. 배울 기회 준 질문과 대답 모두 감사드립니다.
띄어쓰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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