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삼스럽지만 챗gpt가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에 소름돋네요

...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25-12-29 16:23:56

여기에 올린 고민글을 챗gpt에 다시 올려봤거든요.

(평소 챗gpt 이용 거의 안해요)

근데 완벽하게 이해하고 정리해서 솔루션까지 주는데

너무 놀랍네요.

인간관계에 관한 글이였는데

인간보다도 더 인간적이고 잘 이해하며

완벽한 정리로, 현명한 답변을 내놓으니 소름돋아요..

 

여기 커뮤니티에서 글 올렸을때는 

뭔가 상황을 잘못 이해하고 단 댓글들도 있고해서..

다시 설명하는 대댓글 달고.

대화가 옆길로 새기도 하고.

그거에 또 설왕설래.. 그러다보니 진빠지는 기분이 좀 있었는데 말이죠.

 

점점 더 사람들끼리의 소통은 사라질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고요. (혼자 뒷북이쥬..)

그래서 챗gpt이용시의 단점은 뭐냐고 질문하니

생각하는 힘을 잃을수 있대요.

참나... 이또한 완벽한 대답이라 기가 막혀요.

 

IP : 118.235.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9 4:31 PM (106.101.xxx.192)

    맞아요
    구글제미나이는 더 냉철해서 좋아요
    진짜 똑똑한 친구랑 대화하는 기분~

  • 2.
    '25.12.29 4:33 PM (61.73.xxx.145)

    근데 그거 자체도.. 내 기준에 '완벽'하도록 걔가 맞춰주는 거예요

  • 3.
    '25.12.29 4:34 PM (61.73.xxx.145)

    그래서 조심해야 돼요... 제가 gpt도 제미나이도 잘 쓰는데.. 돌려돌려서 결국 제 생각이 맞았다고 말해주는 꼴이라서 헤어나오기 힘들더라고요

  • 4. 그죠.
    '25.12.29 4:36 PM (218.39.xxx.130)

    제미나와 쳇지피티 로 인간감정과 느낌을 물어 보니 진짜 사람과 같게 대답하는데 놀랬어요.

    제미나가 쬐금 더 섬세해서 요즘 답답 한 일 있으면 사용하고
    소문 나지 않을 것 같아서 맘도 편하게 상담(?)과 조언을 받으며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긍정적으로만 대답해서 약간 현실성 의심이 살짝 살짝 있지만요.

  • 5. ...
    '25.12.29 4:36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게다가 눈치가 엄청 뛰어나서 정답 없는 질문은 질문자가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 캐치해서 대답해요. 내 입맛에 맞게 내 기분 해치지 않으며 정리된 답을 하니 사람보다 낫죠.

  • 6. ...
    '25.12.29 4:37 PM (118.235.xxx.189)

    그똑똑한 친구랑 대답하는 기분.. 맞네요맞아~
    공감하는듯한 어투도 신기해서
    그런거 어디서 배워서 하냐니
    '좋은 질문이군요' 하며 엄지척하더니
    데이터를 모아서 대답한다고 답변하는데..
    참나.. 기가 막혀요.

  • 7. ...
    '25.12.29 4:40 PM (118.235.xxx.189)

    아.. 제게 맞춤대답일수도 있군요.
    어쩐지 기분이 하나도 안나쁘더라고요..ㅋㅋ
    챗gpt 정보성 이용으로만 써야겠다싶어요.
    정서적인 장치로 이용하면 좀 위험할거같아요..

  • 8. ..
    '25.12.29 4:42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근데 문제가 뭔지 아세요? 정보나 데이터는 틀리게 답할때가 많아요. ㅋㅋㅋㅋ 거짓말을 감쪽같이 해서 정보성 답은 크로스체크 해야 돼요. 그냥 답답해서 누구한테든 얘기하고 싶을때나 작문할때나 어떤 내용 요약시킬때 쓰기 제일 좋아요.

  • 9.
    '25.12.29 4:54 PM (220.124.xxx.146) - 삭제된댓글

    쳇지피티는 설계될때부터
    인간의 감정을 공감 반영하고, 맞춰주게 되어 있어요.
    예를들면 어떻게 하면 기분 안나쁠지도
    그래서 오더가 분명하고 명확하지 않으면
    이용자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무조건 맞춰서
    거짓말한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대화하고 공감하고 반영하고 요약하고 제시나고
    이런거에 특화되어 있지
    검색기능, 이미지, 데이터황사는 영엽으로 확장하면 삑사리 많이 나요.
    무조건 내게, 이용자에게 최선을 다해서 맞춘다 생각하면 맞죠.

  • 10.
    '25.12.29 5:19 PM (106.101.xxx.192)

    내 비위에 맞추지말고 더 객관적이고 균형있게 말해줘~라고 하면 또 다른 각도의 답을 말해요

  • 11. 저도 당할뻔요
    '25.12.29 5:22 PM (1.216.xxx.18)

    금융에 관한 건데 얘가 권하는 걸 크로스체크 했는데
    어우...틀린 정보를 준 거예요
    중요한 거는 반드시 크로스체크 해 보세요

  • 12. ㅌㅂㅇ
    '25.12.29 7:41 PM (182.215.xxx.32)

    질문을 제대로 하려면 그것도 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힘을 잃는다고만 볼 수는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ai가 해 주는 답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생각을 잃는다고 볼 수만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76 방송3사들아 시상식 통합해라 인기도 없는 드라마 2 푸른당 2025/12/31 2,218
1784875 정시경쟁률 어때요.... 4 라잔 2025/12/31 2,326
1784874 자는데 깨우는거 너무 짜증나요 6 짜증 2025/12/31 2,766
1784873 부산시장 양자대결 전재수 48.1% 박형준 35.8% 4 2025/12/31 2,436
1784872 복도식 cctv 사생활 보호 6 ... 2025/12/31 1,846
1784871 시부모님은 왜 며느리탓힐까요? 10 대상 2025/12/31 4,090
1784870 오늘 송년 자정미사 없나요? 2 happy 2025/12/31 1,416
1784869 요즘 시청률도 폭망인 드라마 연기자 5 2025/12/31 6,113
1784868 kbs 연기대상 카메라 화질 장난아니네요. 2 테크놀로지아.. 2025/12/31 5,193
1784867 가슴축소수술 고민 9 고민 2025/12/31 2,469
1784866 애들 대학 잘 보내고 뭐 받는거 37 2025/12/31 5,303
1784865 10시 [ 정준희의 논 ] 이완배 × 정준희가 뽑은 올해의 F상.. 3 같이봅시다 .. 2025/12/31 706
1784864 젊은 피로 바꾸면 진짜 젊어질까요? 22 ... 2025/12/31 4,710
1784863 막내직원이 법인카드로 장봤음 (펌) 11 ㅋㅋ 2025/12/31 6,612
1784862 시댁이 일찍부터 돈을 안 벌고 8 부모 2025/12/31 4,613
1784861 쿠팡이 조단위로 은행에서 빌렸다는게 11 .... 2025/12/31 2,790
1784860 쿠팡은 동양척식회사 식민지 수탈과 비슷하다네요 7 ㅇㅇ 2025/12/31 1,664
1784859 안방에 티비 설치하면요 14 라운드 2025/12/31 1,568
1784858 가을통바지 정장바지스타일읃 신발 뭐신어요? 4 바닐라향 2025/12/31 1,565
1784857 저의 불행 원인은 인생의 불공평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였어요 11 인생 2025/12/31 3,789
1784856 고현정은 참석안했네요 5 Sbs 2025/12/31 6,273
1784855 동네 떡집에 가래떡 1kg 얼마해요 18 궁금 2025/12/31 4,544
1784854 자동차세 안내신 분 곧 마감이에요 5 ㅇㅇ 2025/12/31 1,887
1784853 정말 식세기는 사랑이예요 8 2025/12/31 2,653
1784852 면이 오래되면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2 ㅇㅇ 2025/12/31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