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성이 게을러요

..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25-12-28 17:59:36

하루종일 이불 속에만 있고 싶어요.

운동 너무 싫어하고

움직이는거 귀찮고

청소 마지못해 하고

 

이건 못 고쳐요.

 부지런한 유전자 타고 나신 분들 부러워요.

IP : 91.19.xxx.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2.28 6:17 PM (218.235.xxx.72)

    게을러요. 무지무지...
    근데 또 해야 할 일, 막상 나서면 엄청 부지런해져요.
    오늘같은 날은 종일 이불 속에서 넷플, 티비 봤어요.

  • 2. 저도
    '25.12.28 6:20 PM (91.19.xxx.15)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회사에서 유일하게 지각, 결근 안하는 사람인데
    맡은 일은 200%하고요.

    근데 직장아니면 평생 이불 속에서 살 수도 있어요.

    금요일 퇴근하면 월요일 출근까지
    현관 밖에 안나가요.

  • 3. 어머
    '25.12.28 6:28 PM (39.120.xxx.20)

    저도요.
    진짜 회사 안다녔으면 히키코모리 됐을거에요.
    생필품 배달 다 되니 나갈일이 었어요.
    재활용품 , 쓰레기도 출근길에 들고 나가요

  • 4. 와와
    '25.12.28 6:35 PM (121.180.xxx.151)

    제일 힘든일이 쉬는날 집밖에 나가야 하는거예요
    샤워는 출근땜에 하는거고 쉬는날엔 먹고 양치하고 드러눕고
    더이상 뭘 하는게 넘 힘들어요

  • 5. ....
    '25.12.28 6:36 PM (89.246.xxx.212)

    혹시 학교때 공부도 못했나요?

  • 6. 저도
    '25.12.28 6:38 PM (211.206.xxx.191)

    그래요.
    직장이라도 안 다니면 폐인.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 금융치료 되고 그나마 사회생활이라도 하는 내가 기특.

  • 7. 게을러요.
    '25.12.28 6:50 PM (14.50.xxx.208)

    다들 게으르지 않나요?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들이 많죠.
    ㅠㅠㅠㅠㅠ
    특히 울 나라 직장맘들은 휴일에 게으를수 밖에 없어요.

  • 8. 저두요
    '25.12.28 6:55 PM (121.162.xxx.59)

    공부는 학교 다니며 강의 들었으니 못하지 않았어요
    가만히 책읽는 것도 좋아하구요
    근데 집안일은 참 귀찮네요 억지로 기본만 하고 살아요

  • 9. 공부는
    '25.12.28 7:09 PM (91.19.xxx.15)

    잘했어요.
    가방끈도 길고.
    근데 공부에 집중하느라 다른데는 신경 쓸 에너지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집중해서 공부만 하는 성격.

    밖에 나가서 놀다 들어와서 공부 이런거 못하고요.
    공부하려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전화도 안 받는 스타일.

  • 10. 이분은
    '25.12.28 7:25 PM (221.140.xxx.8)

    지각 결근 안하셨다는걸로 보아 일이나 공부는 성실하게 하는 타입이네요
    게으르다고 자기 할 일 안하는 사람은 아님

    그냥 맡은 일 외에 모든 건 의욕 없음 상태인거 같아요

  • 11.
    '25.12.28 7:27 PM (91.19.xxx.15)

    근데 집에서는 전혀 성실하지 않아요 ㅠㅠ

  • 12. ........
    '25.12.28 7:53 PM (211.248.xxx.119)

    저도 비슷해요.
    그런데 이게 에너지가 딸려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전 체력이 좀 골골하긴해요.

  • 13. ..
    '25.12.28 8:32 PM (211.117.xxx.149)

    저도요. 집에만 있고 싶어요. 그것도 혼자,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야 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도 두명이나 낳아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게다가 일까지 하면서 제가 생각해도 미스테리에요. 근데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끝나고 만나고 해야 하는데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연락도 안 하고 사는데 다들 저한테 섭섭할 거라는 거 알면서도 연락을 못해요. 만날 에너지가 없어요. 에너지가 없어서 게으르다는 게 맞는 말 같기도요.

  • 14. ...
    '25.12.28 8:33 PM (123.215.xxx.145)

    직장에서 에너지 다 쓰고 퇴근하니 그렇죠.
    원글님은 천성이 게으른 분이 절대 아닙니다 ㅎㅎ

  • 15. 에너지는
    '25.12.28 8:57 PM (124.53.xxx.169)

    한정 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뿐이지...
    도움주는 사람 없다면 누구나...
    님은 잘하고 계시네요

  • 16. 저도요
    '25.12.28 9:59 PM (218.51.xxx.191)

    정말 게으른 것 같아요
    울 집 식구 모두 게을러요
    근데 신기한건 해야만 할 일은
    끝장나게 해내요

  • 17.
    '25.12.28 10:58 PM (180.71.xxx.214)

    장단점이 있다고 봐요
    게으르고 자기 몸 챙기면서 찐 행복하게 살 수도 있다고요
    개미처럼 살아야지만 행복하고 잘사는건 아닌거거든요?
    개미처럼 살다 체력 안되는데 억지로 하다 자살하고
    병생겨서 빨리 가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물론 오래살아야 잘사는건 아니지만은요

    자기 그릇대로 맞게 살고 자기 그릇도 만들어 가는거죠

  • 18. 신장이
    '25.12.28 11:04 PM (1.250.xxx.105)

    약하면 그렇더라구요
    저도

  • 19. ...
    '25.12.29 9:58 AM (152.99.xxx.167)

    저랑 똑같으세요
    저는 오랜시간 주변을 관찰한 결과 모든건 유전이라는...그래서 순응하고 살기로 했어요
    저도 집에 며칠이라도 있으면 현관밖도 안나가요
    계속 누워 있으라 해도 가능하고요
    근데 학교는 조퇴한번 없이 개근. 공부도 잘했고 회사일도 맡은일 이상 수행해서 직급도 높아요
    근데..늘 에너지가 없는 느낌. 인간관계를 만드는것도 너무 귀찮..

    제가 애들이 있는데 저를 똑닮은 애가 있거든요 똑같이 키워도 안그런애 그런애 달라요
    그래서 유전으로 결론..

  • 20. ㅐㅐ
    '26.1.4 9:57 PM (68.33.xxx.202)

    인간의 에너지는 한정이 되어 있다는 말 동의요. 어떻게 배분하고 이용하는게 관건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62 눈오나요 4 ㅇㅇㅇ 2026/02/01 2,158
1791361 언제부터 투기꾼들이 투자자로 불리게 되었나요? 7 ... 2026/02/01 969
1791360 김선호 살아돌아왔는데 또 훅가나요? 11 뭐여 2026/02/01 12,637
1791359 집값이 떨어지게 되면 하급지부터 떨어지나요? 8 dd 2026/02/01 2,581
1791358 오래전 친했던 외국친구에게 용기내 연락했는데, 씹혔어요. 9 ..... 2026/02/01 3,953
1791357 몽클레어 패딩 좀 지겨워져서 옷 사고싶어요 11 다시 2026/02/01 4,586
1791356 20대 후반에 주택청약 당첨 보셨나요.  2 .. 2026/02/01 1,732
1791355 왜 새벽배송을 못하게 하는거죠? 6 ㅇㅇㅇ 2026/02/01 2,781
1791354 상급지에 임대 아파트 지어서 집값 잡는 다는 착각 33 근데 2026/02/01 4,806
1791353 유럽에서 고야드 사보신분 계실까요 1 동글 2026/02/01 1,174
1791352 치킨 좋아하시는 분요 7 ..... 2026/02/01 2,053
1791351 친정 아빠 잘 챙기라는 시모 40 2026/02/01 9,553
1791350 미용하는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6 매직펌 2026/02/01 2,086
1791349 혼인신고 안한 돌싱 19 ㅇㅇㅇ 2026/02/01 5,820
1791348 이해찬·이재명 "토지공개념 실현해야" 7 ㅇㅇ 2026/02/01 1,603
1791347 요즘도 시어머니가 며느리 차려준 밥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나요?.. 17 ........ 2026/02/01 4,717
1791346 별거도 안되는 걸로 결혼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말리고 싶어요 10 2026/02/01 2,269
1791345 언더커버 미쓰홍 6 궁금 2026/02/01 5,412
1791344 모범택시 몇화인지 알려주세요 2 . . . 2026/02/01 1,172
1791343 특성화고가 뜨는 날도 7 ㅗㅗㅎㄹ 2026/02/01 2,597
1791342 AI들이 자게같은거 만들어서 소통하고 있음. 10 ........ 2026/02/01 2,913
1791341 을의 탈을 쓴 갑질을 당한거같아요 3 .... 2026/02/01 2,299
1791340 운동하니 좀 나은거 같아요 2 ... 2026/02/01 2,510
1791339 코덱스200 타이거200 수수료 차이가 꽤 있네요 8 그냥이 2026/02/01 3,897
1791338 그냥 말할 곳이 없어 써 봅니다. 46 그냥 2026/02/01 19,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