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당근라페 토마토마리네이드 이런걸 사먹거든요

그리고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25-12-28 17:27:58

걍 하몽 치즈 잘라서 올리브랑 저 야채들에 올리브유 뿌려 같이 먹으면 안주로도 밥으로도 맛있고 간편해서요.

 

저희 남편이 늘 아니 당근라페 토마토마리네이드 이런걸 왜 사먹냐고 넘 비싸다고 아깝다고 만들어 먹으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면 저희 남편이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본인이 충분히 만들어줄수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집에 화이트발사믹식초 씨겨자 올리브유 다 있는데...

 

아놔 너무 생각할수록 소름돋고 정떨어져요

 

지금 자기 ㅈ된거 같고 아차 싶으니 걍 헛소리한거다 말실수다 이러는데 ㅋㅋㅋㅋ

 

와 진짜 뭐 생일상 한번을 안차려줬어요 17년동안

IP : 222.108.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8 5:30 PM (115.138.xxx.61)

    아까운 사람은 먹지말라고 하세요.
    바빠서 안만들어먹는것보단 사먹는게 낫죠.
    만들기는 쉽더라고요.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면..

  • 2. 지금
    '25.12.28 5:31 PM (211.192.xxx.53)

    그럼 오늘부터라도 만들어주면 되지 않나요 남편분이

  • 3. ..
    '25.12.28 5:3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바쁘셔서 못만드시나요
    라페나 토마리네이드는
    요리라고 하기는 쪼깨 거시기한데요 ㅎ
    라페를 팔기도 하는군ㅇᆢㄷ

  • 4. 그리고
    '25.12.28 5:35 PM (222.108.xxx.71)

    아니 할려면 하는데 도마 칼 꺼내고 볼 꺼내고 하기 싫어요
    근데 알고보니 저희 남편이 요리를 그렇게 잘한대요

  • 5.
    '25.12.28 5:43 PM (14.38.xxx.186)

    평소에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밥은 하시나요?
    화이트발사믹 씨겨자 있으면
    관심이 많으신데요

  • 6. 그리고
    '25.12.28 5:45 PM (222.108.xxx.71)

    주중엔 어른은 집에서 밥안먹고 제가 안주 정도 먹고 아이밥만 아주머니가 하세요
    제가 원래 주말에 한두끼 요리했었는데 이제 안하려고요
    남편이 잘한대요

  • 7. ??
    '25.12.28 5:53 PM (172.226.xxx.45)

    남편이 잘한대요는 뭐에요
    본인이 그리 말해요? 백퍼 요리 못할듯

  • 8. 그리고
    '25.12.28 5:58 PM (222.108.xxx.71)

    오늘 처음 커밍아웃했어요
    자기 안해서 그렇지 알고보면 잘한다고…
    오징어볶음 계란말이 이런건 너무 잘한다고 했어요

  • 9. ??
    '25.12.28 6:08 PM (140.248.xxx.6)

    그 말을 믿는거에여???

  • 10. 아니
    '25.12.28 6:12 PM (218.54.xxx.75)

    오징어볶음, 계란말이 만 잘하나보죠.
    그 정도를 요리 잘한다고 볼수는 없는데.,,

  • 11. ..
    '25.12.28 6:16 PM (211.202.xxx.125)

    아주머니 두고 아이들 밥 챙겨주는 살림에
    굳이 당근라페 해먹으라고 잔소리한다구요?내가 왜 ~~
    잘하는 당신이 해줘.. 계속 시전하심 됩니다.
    남편 개소리하는 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 12. 피곤
    '25.12.28 6:42 PM (222.100.xxx.51)

    대화가 잘 안되나봐요 부부간에
    별일 아닌 걸로에너지 많이 쓰는 걸로 보아
    메뉴보다 그게 문제로 보여요

  • 13. 별거
    '25.12.28 6:48 PM (14.50.xxx.208)

    원래 부부싸움은 남이 보면 별거 아닌 거예요.
    남자들 자체가 가사노등은 아예 할 생각을 안해요.
    할줄 알면서 못하는척 하는게 정말 얄미워요.
    내가 밖에서 돈 벌어오는데 이 시전~
    문제는 같은 맞벌이라는거....

    가끔 빡쳐서 그렇게 잘 하면 왜 진작 안했냐고
    날 그렇게 부려먹고 싶었냐고 해요.
    7년 연애 했는 남자도 이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731 한국이 살기 어려운 이유... 30 123 2026/01/19 5,800
1786730 현대차 주식 들어갈 틈이 없네요 8 망고 2026/01/19 3,631
1786729 이거 보셨어요? 고양이들은... ㅋㅋㅋ 3 ㅋㅋㅋ 2026/01/19 2,215
1786728 피부결을 정리한다는 것의 뜻 5 bb 2026/01/19 1,997
1786727 냉동실에서도 안떨어지는 마스킹 테이프 있을까요? 7 먼데이 2026/01/19 672
1786726 중3 아들 통장에 매일 찍히는 여자 이름 4 ㅇㅇ 2026/01/19 4,894
1786725 저는 왜 노르웨이고등어 먹으면 목이 간지러울까요? 9 54세 2026/01/19 1,789
1786724 평행이론, 두 번 산다 3 지친다 2026/01/19 1,577
1786723 50대도 일 잘해요. 할수 있구요. 11 .. 2026/01/19 3,264
1786722 주말에 생선구이집에 갔는데.. 12 둥둥이아줌마.. 2026/01/19 3,569
1786721 남편이 손에 한포진이~ 1 50대 2026/01/19 1,268
1786720 신의악단 영화 애들이랑 봐도되나요? 3 ㅡㅡ 2026/01/19 631
1786719 치과의사, 안과의사분들께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8 ... 2026/01/19 3,137
1786718 80대 조부모 결혼식 참석여부 45 ..... 2026/01/19 5,718
1786717 몇날며칠 강추위예보를 보니 제주는 추위란게 없나요? 10 ㅁㅁ 2026/01/19 2,189
1786716 넷플릭스 언더커버 미쓰홍 추천 8 ㅇㅇ 2026/01/19 3,485
1786715 일 가는게 너무 싫은데 억지로 가고 있어요. 13 ... 2026/01/19 3,495
1786714 장성한 자녀들 보면 마음이 어떠신가요? 12 ㅇㅇ 2026/01/19 3,905
1786713 삿포로여행시 신발 7 그린올리브 2026/01/19 2,118
1786712 쿠팡프레쉬 백은 운송장번호(제 이름) 넣은채로 내 놓는건가요? 6 죄송 2026/01/19 1,513
1786711 저 내일 마드리드갑니다 7 알려주세요 2026/01/19 1,942
1786710 아이허브 영양제 1 믿음 2026/01/19 627
1786709 두쫀쿠 비싼거 맞죠? 10 Mm 2026/01/19 2,607
1786708 (조갑제 페북) 윤석열이 퍼뜨린 정신질환 ㅁㅁ 2026/01/19 2,390
1786707 흑백요리사2 대본 있는거죠? 12 .. 2026/01/19 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