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산못받으면 부양의무 없다는데, 그럼 아예 땡전한푼 못주는 부모는요?

...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25-12-28 13:47:41

자식 두명.

부모가 노후가 제대로 안되어있고

건강이 좋지않은 아버지는 집에 있고 

70살도 넘은 엄마는 아직도 생계형으로 돈벌구요.

 

아버지가 유공자라 둘다 병원비는 안들어 노후에 가장 큰돈 들어갈 부분은 해결했지만,

언제까지 저렇게 일하며 먹고 살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와 제 동생은 방치속에서 밥먹여 몸만 키워져서 사회로 던져졌구요. 

가정교육이란걸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세상의 이렇게나 많은 가정들이 2대,3대,4대까지 함께 뭉쳐 여행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줄 

성인되어 저도 남편만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가족끼리 뭘 해본적이 있어야말이죠..

 

더 늙으면 보태줘야 할것 같은데, 저와 제동생 둘다 사는게 그져그래서 그럴형편이 안돼요.

82글 중, 유산 상속의 배분이 적은 자식은 그런 부모가 괘씸해 부양의무도 없다라고 하는데요

저처럼 받을것 아예 없는 사람의 부양의무는 어찌되는건가요?

IP : 114.204.xxx.1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8 1:4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부양의무자세요

  • 2. ...
    '25.12.28 1:51 PM (142.120.xxx.173)

    호적 파버리면 부양의무 없지 않을까요?

  • 3. 세상에
    '25.12.28 1:52 PM (14.55.xxx.94)

    부모에게는 양육의무 자식에게는 부양의무가 있죠
    자식들도 절대빈곤이라면 국가기초수급자가 되는 거고요
    부모도 형편이 안되면 보육원에도 보내고요
    형편이 좋아지시면 좋겠습니다

  • 4. 좋게말해
    '25.12.28 1:54 PM (106.68.xxx.191)

    그래도 부모님이 본인 능력껏 살아오신 거에요
    거기다 측은지심 좀 보태서
    장례 및 마지막 정리는 하셔야 사람도리 일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잘한 것 하나 없는 자녀이나..
    인생이치가 돌고돌아 한 우주에서 기인(? Came from) 한 것이라
    이번 생에 확실히 선을 긋고 가셔야 다음 생에서 다시 인연으로 안만난다고 하네요
    악연 이였으면 서로 용서 구하고 가야 한댔어요

  • 5. ...
    '25.12.28 1:56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님의 경우 부모가 자식들을 제대로 양육을 안했으니
    부양의무 안 지셔도 될거 같습니다.
    낳기만 했다고 무조건 의무를 강요하면 안되죠.

  • 6. 리기
    '25.12.28 2:01 PM (125.183.xxx.186)

    유산 못받으면 상속의무 없다는것이 심정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법적으로 그런건 아닙니다.

  • 7. ㅇㅇ
    '25.12.28 2:12 PM (1.228.xxx.129)

    저희 친정 1남 2녀
    친정에서 유산 한푼 못 받는 상황인데
    혼자 있는 친정엄마 95세까지 셋이 똑같이 부양함
    모시지는 않았지만
    생활비 입원비등 셋이 똑같이 나눔
    1년 전에 요양원에 모셨는데 면회도 셋이 날짜 정해서
    한달 총 세번 감

    물론 셀프 효도라고
    며느리와 사위들은 시댁과 처갓집에 잘 안갔고
    입원시 간병은 딸들이 돌아가면서 함
    저 경우 아들은 병원비 더 많이 냄
    오빠가 뭐든 칼 같이 계산을 하니 오히려 트러블이 안 생기고
    배우자들한테 절대 강요를 안 하니
    부부간에 싸울일도 없고 다 사이도 좋음
    오빠도 그렇고 딸들도 배우자한테
    엄마 생신이나 병원입원등 억지로 끌고 가지 않음
    본인들이 내키면 가던지 말던지
    엄마 생신 때 삼남매만 모였던 때가 많았음

    울 친정엄마 동네에서 효도 받는다고 부러움을 삼
    성격이 유순하고 착하고 항상 자식들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평소에 남 흉을 절대 안 봄

    만약 재산이 많은데 아들한테 몰빵했다던지 했다면
    딸들이 효도를 못 했을것 같음

  • 8. ㅇㅇ
    '25.12.28 2:12 PM (223.38.xxx.69)

    법적으로 자식부양은 의무지만 부모봉양은 의무가 아니에요
    노후대비로 자식 낳아 방치한 부모를 왜 돌봐요?
    원글님 자식, 남편만 챙기세요

  • 9. ㅇㅇ
    '25.12.28 2:13 PM (116.38.xxx.203)

    아플때 병원도 데려간적 없었나요??

  • 10. .....
    '25.12.28 2:35 PM (61.255.xxx.179)

    굳이 법을 따지자면 부양의 의무는 부부지간 말고는 없어요
    부부는 서로를 부양해야할 의무가 있지만
    자식의 경우는 장남이 해야 한다거나 유산을 더 받은 사람이 해야 한다거나 이런거 없습니다.
    자식이니 도리 상 하는거지
    개차반 부모를 부양하란건 말도 안되죠

  • 11. 부모
    '25.12.28 2:36 PM (118.235.xxx.224)

    봉양 의무 아니랬어요. 무슨 일때문에 변호사에게 상담했어요
    본인이 내려 놓으면 되는데 딸들은 그게 안되죠

  • 12. ㅇㅇ
    '25.12.28 2:45 PM (118.235.xxx.94)

    자식은 부모 부양 의무 없어요
    늙어서 생계가 막막하면 국가에서 생활보조금 나와요

  • 13. 말의중요성
    '25.12.28 2:58 P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방치되어 자랐는데 방치되면서 자라는 중간중간
    너 내가 꼭 고아원에 버려줄게
    너 크면 나한테 뭐해줄거야,
    너 내가 새애낳고 몇년 못가 죽으면 니가 나대신 걔 성인까지 책임지고 키울 수 있어없어
    나 쓰러지면 대소변 너가 꼭 받아줘

    등등 하도 괴상한 소릴 중복되게 듣고 자라서
    자라면서 의문도 많았고. 내가 낳아달라 한것도 아닌데
    고아원 협박에 안버리는 것만으로도 고마운줄 알라는 식으로 유세랑
    부모로서 해준것도 없으면서
    무슨 미래 몸종 하나 들인것처럼 별 역겨운 요구까지.......

    절대로 할 생각 없어요.

  • 14. kk 11
    '25.12.28 2:59 PM (125.142.xxx.239)

    되는대로 사는거죠
    나도 능력 안되는 퇴직자
    부모 부양 어림없어요
    나보다 연금 많으시니 아들 계속 주며 사시겠죠

  • 15.
    '25.12.28 3:30 PM (58.235.xxx.48)

    능력 되는데 차별해서 누군 몰빵으로 주고
    누군 안주고 한 경우에 받은 쪽이 의무감을 가지란거지
    없어서 못 해준 부모를 나 몰라라 하란 얘긴 아니죠.
    학대나 방임 당한게 아니라면
    그냥 형편껏 자식 도리는 하셔야죠.

  • 16.
    '25.12.28 3:39 PM (180.70.xxx.42)

    부모 입장이든 자식 입장이든 형평껏 하는 거죠.
    서로 선택해서 부모 자식이 된 것도 아니고 그냥 운명인 것을 서로 너무 큰 부채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17. 세상 악연
    '25.12.28 3:57 PM (112.167.xxx.92)

    이고 지잘났다 지꼴상으로만 쳐살다 디졌어요 작고 사망 단어도 어울리는 않는 인간이고 그인간의 아들놈들도 같은 종자들이라ㅉ

    부양의무 뭐요ㅉ 이게 애초 성립이 안되는게 갖은 학대 방치를 한 가해자들이구만 정상적인 부모 자식이 아닌데말이죠 자식이 중환자실에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무시한 인간들이라 부양의무 내동댕이 쳐버림

  • 18. 탈락
    '25.12.28 4:05 PM (89.111.xxx.82) - 삭제된댓글

    (최선을 다했는데 빠듯했던 경우말고)
    부모노릇 못한 사람들 중에
    열등감인지 뻔뻔한 건지 자식한테 세뇌는 열심히 시켜보려고 했던 그런 부모들
    세상이 바뀌어서 똥줄 타는 부모들 많을듯요.........

    무게잡으면서 "내가 너 낳아줬잖아(그러니 노후 책임져)"
    이러면 전화 똑 뚜뚜 끊기는 그런세상 아닙니까..ㅋㅋ

  • 19. 응?
    '25.12.28 8:55 PM (14.55.xxx.94)

    자식이 연1억이상인가 소득이 되면 부모가 기초생할 수급자도 못되는데 부양이 의무가 아니라고요? 형제 간에는 부양의무 없지만 한 집에 살면 기초수급자 못되고요

  • 20. 응?
    '25.12.28 9:55 PM (14.55.xxx.94)

    직계 혈족은 부양의 의무있어요

  • 21. ....
    '26.1.3 7:24 AM (61.255.xxx.179)

    민법상 직계혈족은 부양의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82 美공화당 의원들 "'미국기업' 쿠팡 건드리지 마&quo.. 14 ㅇㅇ 2026/01/13 1,449
1784981 공공근로 노인분들 일자리 추천 9 with 2026/01/13 1,826
1784980 방산 etf 가지고 계신분 계세요?? 5 방산 2026/01/13 2,102
1784979 환율 지금 1,473.70이네요 16 ..... 2026/01/13 2,035
1784978 물어 볼 곳이 없어서 난소암 4 질문 2026/01/13 1,897
1784977 채소를 먹었더니 덜 피로하네요 5 ㅇㅇ 2026/01/13 1,973
1784976 윤석열 구석구석 꼼꼼히 심어놓았었네요 3 하.. 2026/01/13 1,729
1784975 입맛 까다로운 남편 식사... 4 ㅇㅇ 2026/01/13 1,779
1784974 ‘제2 검찰청법’의 원점 재검토를 요청합니다 6 살아있다19.. 2026/01/13 454
1784973 인터넷 구입 양파가 안썩어요 16 양파가 2026/01/13 2,583
1784972 정기적으로 톡보내는 사람 10 조언 2026/01/13 2,049
1784971 병원에서 병이 옮기도 할까요 11 ㅓㅗㅗㅎ 2026/01/13 2,620
1784970 일산 탄현이나 일산역근처 식당추천 부탁드립니다. 천천히 2026/01/13 483
1784969 일론머스크의 또다른 명언 5 ㅇㅇㅇ 2026/01/13 3,061
1784968 이번 겨울 추운거 아닌가요? 8 .. 2026/01/13 2,253
1784967 방전등 찾는데요. 뽀얀백색 커버 구하기가 힘드네요. .. 2026/01/13 229
1784966 주식 시작하려는데 isa가 뭔가요 15 주식 앱은 .. 2026/01/13 3,695
1784965 가짝뉴스 대응 1호가 된 대파여사.jpg 4 너나잘하세요.. 2026/01/13 1,407
1784964 李 “검찰개혁·보완수사권 관련 여당 의견 정부가 수렴하라” 5 ... 2026/01/13 683
1784963 헤어스타일 감각 있는 분들께 질문 4 ..... 2026/01/13 1,373
1784962 가끔씩 들어와보는 82^^ 3 82 2026/01/13 732
1784961 가스요금 또 올랐나요? 1 .. 2026/01/13 932
1784960 박나래 디스패치 새로운 기사 떴네요 37 .... 2026/01/13 28,071
1784959 쿠팡플레이 괜찮아괜찮아괜찮아 5 ^^ 2026/01/13 1,223
1784958 지독하게 가난했는데 내집마련 했어요 10 루루 2026/01/13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