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계산도 모두 손님이 하고
수저 젓가락도 손님이 놓고
고기도 손님이 굽고 국도 손님이 뜨고
반찬 물도 손님이 다 셀프..
인건비 들어가면 외식비가 더 오르니
참아야겠죠?
주문, 계산도 모두 손님이 하고
수저 젓가락도 손님이 놓고
고기도 손님이 굽고 국도 손님이 뜨고
반찬 물도 손님이 다 셀프..
인건비 들어가면 외식비가 더 오르니
참아야겠죠?
오히려 이런 방식이 더 편하던데요?
특히 저는 고기 옆에서 구워 주는거 너무 싫어 해요.
그런 식당 가도 그냥 우리가 굽는다고 해요.
뭐 편히 먹기도 힘들고 대화 하기도 그렇고 옆에 다른 사람이 있는게 싫거든요.
뭐 내가 적당히 가져다 먹고 내 페이스 맞게 먹고 나쁘지 않아요
해외는 그래서 팁을 주고요.
집에서 많이 먹죠.
집밥을 많이 안먹는 나라들은…
길거리에서 먹는 경우가 많고요.
팁 20에서 25내는것보단 제가 차라리 할래요.
대만 가서 훠궈 먹었을 때,
일본 가서 흑돼지 샤브샤브나 야키니쿠 먹었을 때
내가 다 해먹었던 것 같아요.
읽다보니 한국은 그렇네요.
주말이라 타임스퀘어에 갔는데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서 그 자리서 계산하고
수저도 내가 서랍에서 꺼내 놓고
물하고 국도 내가 가서 떠오고
음식도 내가 주방에 가서 받아오고
고기 굽는 집이 아니었으니 고기는 제가 안구웠군요. ㅎ
참 일본 오코노미야키나 몬자야키도 손님이 해먹어야 하는 식당이 많아요. 다 해주는 데도 있고, 내가 해야 하는 데도 있고...
비교적 팁문화가 없고 인건비 낮지 않은 동아시아권
윗님 언급하셨듯이 대만, 중국, 일본도 똑같던데요.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된 파인다이닝 아닌 이상. 이해해요.
미국가서 서비스질도 그닥인데
팁 20에서 25내는것보단 제가 차라리 할래요.222222
치우는거 손님이 치우는거 한국이 처음 이라잖아요
반찬도 뷔페식으로 셀프였어요.
물은 테이블에 놓인 500밀리.생수병
손님이 물 주둥이 만져 여는 물병보다 좋더라고요
해물탕 시키면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탕 안에 있는 해물들 다 자르고
한 명 한 명 떠주거나 각자 떠먹음.
귀차니즘 만연한 저는 그냥 일품요리가 편해요.
직원이 옆에서 고기 굽는 거 손님들이 불편해하니
좀 떨어진 곳에서 어느 정도 구워서
가져다주는 식당도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식당에 따라서는 손님들이
귀찮아하는 것도 고려하면서
음식을 최상으로 맛있게 먹을 상황..
이런 거 다 고려한 식당들도 있네요
미국은 팁문화 때문인지 서버가 중간중간 와서 말걸잖아요
맛있냐 어떠냐 전 그게 더 귀찮았어요
쓸데없는 친절이죠
우리나라 벨문화가 좋아요
근데 손님 다 시키면서 가격은 계속 올려요ㅠ
맞아요 손님 다 시키면서 가격은 계속 올라요ㅎ
파인다이닝 딱 한 번 가봤어요
요리마다 이 요리는 어떻게 만들었다고 설명하는데
안 궁금해요 안 궁금하다구요라는 말이
턱 끝에까지 나오는걸 참느라 혼났네요.
식사할 때 왜 와인을 먹는 줄 처음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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