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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 때문에 충격 받아서

기가 막힘 조회수 : 16,538
작성일 : 2025-12-27 17:12:49

친엄마가 중학교 교사셨어요. 아빠는 고등학교 교사.
어릴적 외할머니께서 절키워주셨어요. 근데 초4가 되자 이제 외할머니 필요없다고 외삼촌댁에 보내버림.
그리고 집안일 처음엔  파출부에  맡기다가 파출부 비용아깝다고 저한테 떠맡김. 100프로는 아니지만 온 가족 청소시 무릎 바닥에 쓸어가며 30평 아파트 걸래질이 제 몫인 식.
학비는 대주셔서 대학 나옴.
내가 널 먹여주고 입혀주고 여자애인데 대학까지 보냈다 평생 고마워하라 함.

대학 졸업후 거의 연락 끊고 삶. 

몸이 약해서 간신히 직장 생활하다 돈 모아서 쉬고 있는 중. 

결혼은 어릴 적 상처로 못함. 

거의 쓰러졌다가 일상 생활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니까 
자기랑 아빠 돌보라고 저더러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라고 하심. 남들도 딸들이 다들 그렇게 하는데 넌 못하겠다는 거냐 하심.
무시하긴 했는데 충격이 심해서인지 자꾸 머릿속에 맴돕니다.
어릴적 그러긴 했어도 노년에 돈내놓으란 소린 안해서 다행이다 했는데.
진짜 친모는 맞는데 이거 정말 제정신이신가요. 

IP : 211.247.xxx.25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5:14 PM (118.235.xxx.66)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희 부모님도 그 시절 교사인데 특권의식(?)은 있는데 수발 들 사람 고용할 재력은 아니라 그랬는지 유독 저한테.... 안 보고 살아요

  • 2. 무시하시구요
    '25.12.27 5:16 PM (223.38.xxx.48)

    계속 거리두기 하시길요

  • 3. 히어리
    '25.12.27 5:19 PM (220.93.xxx.27)

    맘 다부지게 먹고 자신의 정신, 신체 건강 챙기시고
    무장해서 부모님과 거리 두시고 벗어나서
    부모님 원망도 하지 마시고 부모님도 님께 기대를 버리게 할말 냉정하게 하시고,
    자신에게 열중해서 삶을 살아내야 하겠어요.
    힘내시고 삶을 잘 살아 내시도록 용기 내세요.

  • 4. ..
    '25.12.27 5:1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은 대학보낸거 당연시하고 딸은 여상보내서 돈벌이 시킬걸 그랬다는 엄마와 친구하면 되겠네요
    한평생 아들한테는 감사하고 딸한테는 원망만하고...
    내 복이라 생각합니다.

  • 5. ..
    '25.12.27 5:19 PM (118.235.xxx.146)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 이혼변호사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와이프의 아동학대로 상담 많이 오는 사람들 중에 교사 남편들이 많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엄마가 아동학대 하더라도 극단적으로 심하지 않으면 양육권이 엄마에게 가서 보통 남편들이 이혼 못 하고 참고 산대요

  • 6. ????
    '25.12.27 5:21 PM (1.239.xxx.246)

    아니 자기도 자기자식보다 25년전쯤에 대학 나왔으면서 무슨....

  • 7. 강단
    '25.12.27 5:22 PM (221.153.xxx.127)

    맘 독하게 먹고 흔들리지 마세요.
    두분 다 연금 잘 나와서 원글의 마지막 필요 없는
    죄책감 들출 일 없는건 천만 다행이에요.
    저런 마인드로 학생들을 가르쳤다니ㅉㅉ
    본인도 더 한 시절에 여자면서 대학 나왔으면서.
    절대 봐면 안됩니다. 원글 맘 약해 보여서 걱정이에요.

  • 8. 독하다
    '25.12.27 5:26 PM (59.1.xxx.109)

    자식한테 어찌

  • 9. 요양보호
    '25.12.27 5:29 P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부모때문에 일부러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도 하는데
    자발적인것과는 다른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싱글이라서 쉽게 기대하고 요구하는것 같은데
    애정많고 사랑하는 부모라도 모시기 정말 힘든데
    원글이 원하는대로 하시길

  • 10. ...
    '25.12.27 5:31 PM (1.235.xxx.154)

    세상에 이게 무슨 일
    ...피하세요

  • 11. 왕래하지마세요
    '25.12.27 5:33 PM (124.56.xxx.72)

    전혀 도움 안됩니다.

  • 12. 고졸교사
    '25.12.27 5:33 PM (211.208.xxx.21)

    옛날에는 고졸도 교사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어요

  • 13. kk 11
    '25.12.27 5:36 PM (114.204.xxx.203)

    연락 끊고 벗어나세요
    괜히 간병하며 고생말고요

  • 14. .........
    '25.12.27 5:41 PM (106.101.xxx.1)

    어마무시한 엄마네요
    인연 끊어요

  • 15. 엄마가 나쁜 뇬
    '25.12.27 5:50 PM (59.6.xxx.211)

    실컷 부려 먹은 자기 엄마도 내쫒은 인간이
    딸더러 자기 부양하라니….
    나쁜 뇬이에요.
    원글님 멀리하세요.
    저런 엄마가 존재한다니.

  • 16. pp
    '25.12.27 5:53 P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모친이 비정상입니다.
    저도 교사출신인데 직장에서 세부류가 있어요.
    하나는 교장되려고 가정 팽개치고 열심
    둘은 내 한 몸만 알고 벌어서 치장
    셋은 직장은 돈버는 곳이고 가정이 우선
    님 모친은 첫째나 둘째일 듯입니다.

  • 17. ..
    '25.12.27 5:53 PM (49.142.xxx.14)

    tj 중 꼰대가 생각이 앞서서
    Fp 에게 상처주는 루트를 보는 거 같네요 (mbti)

    몸 약한 딸이 정년 보장된 직업 가진 거 아니면
    요양보호사 따서 부모님 형식적 케어하는 게
    젤 쉽긴 할 거예요. 간병이랄 것도 없이
    문에 출퇴근 스티커붙이고 체크만 해도 수당 나옵니다.
    어머니 딴엔 비상책이라 생각할 수도
    간신히 회복된 상태시면
    어떤 경제적 돌파구는 있는가요?

  • 18. ㅇㅇ
    '25.12.27 5:55 PM (218.157.xxx.171)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엄마네요.

  • 19. ㅇㅇ
    '25.12.27 5:56 PM (123.111.xxx.206)

    모든 딸들이 다 요양보호사 따는거 아니다
    엄마도 사랑만 주는 일반적인 엄마 아니지 않았냐
    당연히 부모로써 해야할 최소한의 의무 한걸로 생색내지말고
    나한테 그런거 바라지마라

    아직도 엄마말에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 20.
    '25.12.27 5:57 PM (118.235.xxx.139)

    윗님 그럴 수도 있긴한데 저런 경우는 너 우리 요양보호사로 둥록해놔서 돈 받지? 이러고 엄청 부려댈 겁니다 ㅋㅋㅋ 그간의 쌓인 신뢰가 없으니. 그리고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맞더라도 결론적으로는 엄청 부려댈겁니다.. 나라에서 돈 준다는 명분도 있으니까요

  • 21. ...
    '25.12.27 5:58 PM (118.235.xxx.205)

    멀리하고.
    곱씹지않고.
    나만을 위해
    잼나게 사는게 답이예요..

  • 22. 원글
    '25.12.27 6:23 PM (211.247.xxx.253)

    저는 경제적으로 굶어죽을 일은 없어요. 해외여행은 못가도.
    엄마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부려먹고 잔소리 하기 딱 좋은 존재가
    딸이니까 더 저러는 거에요.

  • 23. 기껏해야
    '25.12.27 6:2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돈 30받으며 파출부 하라는거죠
    가족 요양 한시간인데 오며가며 시간하고 차비하고 남을것도 없는 액수에요
    그냥 상대 마세요

  • 24. 세월
    '25.12.27 6:44 P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가족요양은 돈도 안되지만 심리적인 부담감-
    책임감, 무게감이 어마하고
    편찮으시거나 돌아가시면 또 죄책감으로 힘들어요.

    노인들 말년에 자식 돌봄 케어를 못받거나 병생기면
    간병인두거나 요양원, 요양병원 가시잖아요.
    원글님 도리, 의무감으로 힘들지마세요.
    다른 형제 여부는 모르겠으나 혼자서만
    부모로부터 스트레스도 받지마시고
    그분들 세월에 맡기세요...인생사 고단해도 끝은 있어요.

  • 25. ..
    '25.12.27 8:14 PM (182.220.xxx.5)

    나쁜 사람이네요.
    거리두고 사시길요.

  • 26. ㅇㅇ
    '25.12.28 8:16 AM (24.12.xxx.205)

    모성애도 애착도 젖내나는 아기를 품에 안고 키워야 생기는 거라서...
    끌려다니지 말고 중심 잘 잡으세요.

  • 27. .........
    '25.12.28 9:11 AM (210.95.xxx.227)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억지로 끌어다 시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무시하세요.
    저런 경우 해줘도 고맙다는 말은 커녕 더 잘하라고 욕이나 하겠죠.

  • 28. ㅇㅇ
    '25.12.28 10:41 AM (118.235.xxx.94)

    예전에 노비한테 수발 받던 아씨마님 존재로 살고 싶은거죠
    불행히도 원글님이 어릴적부터 그 노비로 발탁된 것이구요
    노비로 살지 마세요
    아무리 잘해도 노비가 나한테 잘하네 이것으로 끝이예요

  • 29. . .
    '25.12.28 10:42 AM (125.25.xxx.50)

    멀리하고.
    곱씹지않고.
    나만을 위해
    잼나게 사는게 답이예요22

  • 30. 아니
    '25.12.28 10:54 AM (211.58.xxx.161)

    본인도 대학나와놓고선 딸대학 생색낸거에요??
    그당시 교사면 배울만큼 배운사람인데 참거시기하네요
    학생들한텐 얼마나 더했을지

  • 31.
    '25.12.28 11:00 AM (211.234.xxx.100)

    내가 널 먹여주고 입혀주고 여자애인데 대학까지 보냈다 평생 고마워하라 함

    ???????

    엄마가 좀. 이상한데요?
    본인이 낳아놓고 뭔 말같지도 않은
    그것도 안할거면서 애 낳으려고 했대요?

  • 32.
    '25.12.28 11:06 A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미친거아닌가요 ㅎㅎㅎ
    나르시스트 맞는듯요 외할머니가 다키웠는데 초4되니 팽한것부터 얘기하시고 거리두고 사세요~~~

  • 33.
    '25.12.28 11:07 AM (106.101.xxx.148)

    미친거아닌가요 ㅎㅎㅎ
    나르시스트 맞는듯요 자기는 그시절 대학까지 보낸 외할머니가 손주까지 다키웠는데 초4되니 팽한것부터 얘기하시고 거리두고 사세요~~~

  • 34. 이해와응원
    '25.12.28 11:55 AM (116.32.xxx.155)

    멀리하고. 곱씹지않고.
    나만을 위해 잼나게 사는게 답이예요33

  • 35. 그냥 이기적
    '25.12.28 12:19 PM (39.119.xxx.4)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는 거에요. 친부모도 딸도 주변 사람도

    친정 엄마도 부려먹고 버린게 아니고 있는 10년 동안 용돈주고 모시고 산거고 이번 딸 요양보호사 하라는 것도 돈 벌게 해주는거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사고 체계가 그런거더라고요. 상대방 생각 안하고 자신 유리한대로 하는 사람 부류니 사람들이 말하는 희생적이고 자식 힘든거 싫어하는 보통의 엄마로 생각하면 안되요. 설득 안통하고 논쟁 해봐야 절대 이해 못하니 하기 싫은 일은 계속 거절만이 답이에요. 길게 말할 필요도 없어요. 꼬드기다 안되면 죄책감까지 이용하니까
    응 싫어
    이 한마디면 되요.

  • 36. ..
    '25.12.28 12:49 PM (61.254.xxx.115)

    어우씨 울엄마도 교산데 나르시시스트임.욕나오네.님을 우선적으로 항상 내감정을 우선하시고 엄마 전화 문자에 답하지마셈.가급적 만나지도마시고요 제가 하고있는거임
    항상 "나를 먼저 보호한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심되요 몸도약한사람한테 요양보호사? 지돈으로 간병인 쓰면되지 딸을 무슨 무수리로 보는거임?미친..

  • 37. 영통
    '25.12.28 12:51 PM (116.43.xxx.7)

    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님 부모님의 장점과 잘한 점만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가까이 하라는 건 아니고요.
    그냥 님은 괜찮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행복한 여성으로 님 기억을 바꾸세요

    마치 AI 프롬프트(명령어)로 결과물이 나오듯..
    이게 내가 힘들 때 하는 거거든요..

    요즘 외롭고 심심하고 만난 사람 없을 때
    밖에 대재난이 왔는데 나는 안전한 곳 아파트에 들어앉아있다 생각해요
    조용한 혼자인 시간이 새삼 감사하게 다가와요

  • 38. ..
    '25.12.28 1:15 PM (61.254.xxx.115)

    저도 교사 나르엄마땜에 개인상담도 받았었는데요 한번 맘먹고 어릴적부터 여태 당한거 따지세요 샘이 그러라고 하셔서 맘먹고 따졌는데 속이 좀 시원하더라고요 본인은
    기억도 못하고 최선을다해서 키웠다고 생각하고 있기땜에 한번 짚어주는것도 좋아요 저는 원고보고 읽은것도 아닌데 눈물콧물 흘리면서 두시간동안 울면서 쉬지않고 따다다다 엄마한테 따졌어요 얼마나 당한게 많았는지.

  • 39. ..
    '25.12.28 1:21 PM (61.254.xxx.115)

    대학졸업후 연락끊고 사는건 잘한거에요 잘하고있어요
    나르들은 거리두기하고 무시해야되요

  • 40. 토닥토닥
    '25.12.28 1:3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렇게나 숨쉬고 살게된 것도 얼마전부터입니다.

    키워준 값 내놔라하길래
    다른 자식(형제)은 얼마내놨냐하니
    여기서 그 이여기가 왜 나와?라고 하던...

    다른 형제는 안풀리고 저만 잘나간다고 어디가서 굿하고싶다던...

    흐...말을 말자 ㅠ

  • 41. 토닥토닥
    '25.12.28 1:38 PM (219.255.xxx.39)

    이렇게나 숨쉬고 살게된 것도 얼마전부터입니다.

    키워준 값 내놔라하길래
    다른 자식(형제)은 얼마내놨냐하니
    여기서 그 이야기가 왜 나와?라고 하던...

    다른 형제는 안풀리고 저만 잘나간다고 어디가서 굿하고싶다던...

    흐...말을 말자 ㅠ

  • 42. 둘다 교사
    '25.12.28 4:07 PM (112.167.xxx.92)

    퇴직이면 연금 꽤 나올것을 님이나 님을 위해 살면그만이자나요

    널 먹여주고 입혀주고 대학까지 보냈으니 평생 고마워하고 하면 누가 낳으래?시바 누가 낳으라고 했냐고 지들이 좋아 쳐낳고 그거 당연한거아냐 쳐낳았으면 당연히 그정도는 해야지 자식에게 지금 가스라이팅하냐 어? 시바 이러니 내가 기댈곳이 없지 그래서 외롭지

    당신도 그외로움을 알길 바래 하고 욕도 날려요 그래야 화병이 안남 님 몸 아픈거 그게 화병인거

  • 43. 업동이
    '25.12.28 4:43 PM (106.101.xxx.73)

    친모아닐수도 있어요

  • 44. 바로 윗님
    '25.12.28 5:03 PM (61.39.xxx.172)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ㅎㅎㅎㅎㅎ 업동이
    왜 이말이 안나오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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