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고 보니 울엄마가 못된 시누였어요

..... 조회수 : 6,761
작성일 : 2025-12-27 10:50:22

저도 결혼하고 인생 길게 살아보니

세뇌당해서 몰랐던 것들이 저절로 깨달아져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제삿날이랑 명절날 빠짐없이

큰삼촌 외숙모네를 70대 넘어까지 다녀요

외숙모가 참고 참다가

울엄마더러 애들 친가 좀 다니시라고

한마디 한거가지고

두고두고 욕이란 욕을 다하고

노인이 되도록 남의 집 제사 차례 지내준 

외숙모 욕을 어쩜 그리 버라이어티하게 했던지

어렸을 땐 외숙모가 나쁜여자인줄 알았는데

정반대더라구요

만약 울시누가 저랬다면 전 못 살았을 거 같아요

IP : 218.38.xxx.1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10:52 AM (218.147.xxx.4)

    그런 사람들 많죠 누군가의 시누나 올케니까요
    저도 제 시누 자녀들 보니까 저 애들이 언제쯤 엄마의 실체?를 알까 싶더라구요

  • 2. ….
    '25.12.27 10:55 A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직설적으로 말 해 줘야 속으로 뜨끔하기하도 하실 거예요.
    내 부모 차례, 제산데 타령하며 아들 며느리 대동하고 큰집에 가신다는 친정 아버지 면전에서 독설 한 바탕 퍼붓고 정리했어요.
    자식이 결혼을 했으면 이제부턴 아빠가 조상님인데 가긴 어딜가!! 소리 질렀어요.

  • 3. ...
    '25.12.27 10:55 AM (49.1.xxx.114)

    저도 그래서 엄마, 아빠 제삿날 친정에 잘 안갔어요^^

  • 4.
    '25.12.27 10:56 AM (203.166.xxx.2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직설적으로 말 해 줘야 속으로 뜨끔하기라도 하실 거예요.
    내 부모 차례, 제산데 타령하며 아들 며느리 대동하고 큰집에 가신다는 친정 아버지 면전에서 독설 한 바탕 퍼붓고 정리했어요.
    자식이 결혼을 했으면 이제부턴 엄마 아빠가 조상님인데 가긴 어딜가!! 소리 질렀어요.

  • 5. 그거
    '25.12.27 11:06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해야 합니다.
    저희 시아버지 여동생 셋 명절에
    다 가족들 데리고 친정 와서 앉아만 있어요.

  • 6. 루비짱
    '25.12.27 11:06 AM (220.65.xxx.91)

    시누가 명절에 딸ㆍ사위 데리고 와서 입만 달고 오는거 보고 기가 찼어요
    시모 돌아가시고 안봅니다.

  • 7. ..
    '25.12.27 11:07 AM (218.147.xxx.209) - 삭제된댓글

    한심한 어른 많죠.
    우리세대도 다를거 없어요.
    오빠 못보는거야? 야 어딜 안와(남동생).
    무조건 모이고 또모이고
    엄마 즐거워하신다 또 모이고.

  • 8. 그거
    '25.12.27 11:13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해야 합니다.
    저희 시아버지 여동생 셋 명절에
    다 가족들 데리고 친정 와서 앉아만 있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49재 드리는데도
    시고모들 딸 사위 손자들까지 다 데리고 왔어요.
    친정은 당당히 얻어먹어야 된다는 마인드 있는듯요.
    근데 그건 장남이 상속을 다 받았을 때나 이야기지
    시아버님의 부모님의 유산상속은 n빵으로 했어요.

  • 9. 유리
    '25.12.27 11:14 AM (175.223.xxx.75)

    자식들이 해야 합니다.
    저희 시아버지 여동생 셋 명절에
    다 가족들 데리고 친정 와서 앉아만 있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49재 드리는데도
    시고모들 딸 사위 손자들까지 다 데리고 왔어요.
    친정은 당당히 얻어먹어야 된다는 마인드 있는듯요.
    근데 그건 장남이 큰 재산 상속을 다 받았을 때나 이야기지
    시아버님의 부모님의 유산상속은 n빵으로 했어요.
    애초부터 많지도 않았고요.

  • 10. ....
    '25.12.27 11:26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시모가 악질 시누란 생각을 신혼초에 했어요.
    갓 결혼한 저포함 자식들 대동하고
    밥차려 놓으라고 시모가 시외숙모한테 시켜놓고
    식구들 이끌고 명절때마다 그집을 가는데
    따라가는 제가 안절부절.... 시외숙모 얼굴을 못보겠더라구요.
    벌써 수년째 그렇게 해왔다는 말에 경악을....
    저도 결혼하고 한 2년은 힘없이 거길 따라다녔네요. ㅠ

  • 11. 울엄마는 천사
    '25.12.27 11:30 AM (223.38.xxx.11)

    라고 하잖아요
    시누이가 자기 시어머니와 자기 시누이 뒷담화하면서
    본인은 더한 시누이짓 하더라구요ㅜ
    자기 엄마는 천사인줄 알잖아요
    누군가한테는 시어머니인데...

  • 12. 오~
    '25.12.27 11:35 AM (203.128.xxx.32)

    이성적인 따님이시다
    무조건 내엄마편 안들고 사리분별을 정확하게 하시네요
    사리분별 못하고 무조건 내엄마 편만드는 따님들 넘쳐나는데...

  • 13. ㅇㅇ
    '25.12.27 11:48 AM (223.38.xxx.69)

    저는 초등때부터 외숙모들 안쓰러웠어요
    시누인 저희 엄마랑 외숙모들 70대인 지금도 같이 여행
    다니고 사이 좋은데 시누이 손주들까지 명절, 제사에
    모이는건 비혼인 저는 이해불가요
    울엄마 베푸는 시누도 아닌데 아직 손주 없는 60대 외숙모가 시손녀 이뻐하는거보면 복이다 싶어요

  • 14. 늦게
    '25.12.27 11:55 AM (140.248.xxx.5)

    깨달으셨네요. 저도 초등때부터 작은엄마 숙모 다 불쌍하던데요
    외할머니가 저한테는 좋지만 숙모들한테는 참 나쁘다도 알았고....

  • 15. 뒤늦게 앎
    '25.12.27 1:06 PM (220.78.xxx.213)

    저도 아주 늦게 알았어요
    제 엄마가 엄마 시가 부모 형제 다 갈라 놓고
    아빠 가스라이팅해서 안보고 살게 만들었다는걸요
    어린 저 붙들고 항상 할머니 고모 삼촌들 욕하고 얼마나 당하고 사는지 눈물로 호소해서
    나라도 꼭 엄마편에서 지켜주겠다 결심했었는데...

  • 16. ...
    '25.12.27 1:40 PM (182.221.xxx.34)

    님 어머니가 제 시누 같네요
    지들 조상 제사 1년에 10번 되는거 15년을 지냈는데
    욕이란 욕은 다하고
    심지어 제사에 돈한푼 안보태고, 음식한번 안도와주면서
    저한테 정성이 있네 없네
    진짜 참다참다 대판 싸우고 안보는데
    제 욕을 있는대로 다하고 다녀요

  • 17. 같은 여자끼리
    '25.12.27 2:00 PM (223.38.xxx.220)

    더하는게 웃기고 어이없네요
    자기 시누이 비난하고 욕하면서도
    본인은 올케한테 더 못된 시누이짓 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ㅜ

  • 18. 울엄마는
    '25.12.27 2:29 PM (118.235.xxx.201)

    시가에 그렇게 못했어요.
    할머니 아플때 병수발 고모가 다 들고 병원 가보지도 않고 매번 불평불만...

    그래놓고 유산은 거의 다 받고 징징대고..

  • 19. 울엄마는
    '25.12.27 2:31 PM (118.235.xxx.201)

    저는 그 모습 보는게 넘 짜증나고 싫어서
    엄마가 밉더라고요
    그런데? 여동생은 또 엄마편을 드는걸 보니, 참나 씁쓸

  • 20. 부모에대해
    '25.12.27 5:3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늦게 알았어요22

    인간적인 실망감이 ㅠ

  • 21. 시댁문제는아니고
    '25.12.27 5:40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하고 인생 길게 살아보니
    세뇌당해서 몰랐던 것들이 저절로 깨달아져요
    저도 아주 늦게 알았어요

    22

  • 22. 시가문제는아니고
    '25.12.27 5:41 PM (116.32.xxx.155)

    인생 길게 살아보니
    세뇌당해서 몰랐던 것들이 저절로 깨달아져요
    저도 아주 늦게 알았어요

    22

  • 23.
    '25.12.27 9:48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인간은 어떤 방향에서 당하느냐에 따라서
    천의 얼굴이지요
    시모왈ㅡ세상에서 제일 다정하고 좋은
    고라나요 흥 ㅡ자와자찬
    그 조카들은 그 고모가
    며느리 봉급 가로채지 못해서 홧병나고
    손주까지 시샘하고 아들며느리 이간질시키는 인간인줄은 모르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83 돌반지 금값 시세 올려봅니다 6 ... 2026/01/04 3,026
1783682 코랑 귀가 엄청 예민한데 6 초예민 2026/01/04 882
1783681 반드시 드라이 해야할까요? 7 이옷 2026/01/04 1,277
1783680 치매엄마 주간보호센터에 보낸 썰. 17 치매엄마 2026/01/04 4,301
1783679 아메리카와 베트남 ... 2026/01/04 471
1783678 내일 환율 어떻게 될까요 11 2026/01/04 3,093
1783677 아까운 크래미 어떻하죠 15 ㅁㅁ 2026/01/04 2,606
1783676 이태원 참사 피해자 조롱 비하 60대 자영업자 구속 7 그냥3333.. 2026/01/04 1,609
1783675 치매호전 글 2 20 원글이 2026/01/04 4,114
1783674 고등 졸업하는 조카 용돈 얼마나 8 제상황좀 2026/01/04 2,518
1783673 지금 제가 82하면서 듣고있는 '사계'는 4 ㅇㅇ 2026/01/04 996
1783672 노브랜드는 노현금 9 .... 2026/01/04 3,129
1783671 시댁의 호칭만 봐도 종년 거느린 양반집 행세한게 엿보임 29 ㅇㅇ 2026/01/04 3,772
1783670 밸런스쿠션 쓸모있던가요?보수볼 같은 작은거요 1 바닐 2026/01/04 359
1783669 "이혜훈 5번 공천 하더니 ..며칠만에 비리 정치인이.. 17 2026/01/04 2,327
1783668 치매 초기 엄마의 고집 16 00 2026/01/04 3,963
1783667 크리넥스 키친타올 두께가 변한건가요? 7 코슷코 2026/01/04 1,074
1783666 중년 남미새 강유미 유투브 보세요 6 2026/01/04 3,488
1783665 따뜻한데 가벼운 패딩좀 추천해주세요 5 aaaaaa.. 2026/01/04 2,381
1783664 딩크 정말 괜찮을까요 46 딩크 2026/01/04 5,573
1783663 분실된 통장 9 2026/01/04 1,365
1783662 오픈발코니 활용을 해보고 싶은데 11 // 2026/01/04 1,608
1783661 꿈이 깼다가 이어서 꿔지네요 5 신기방기 2026/01/04 1,420
1783660 치매 호전되었다는 글 쓰신분 29 너무 힘듬 .. 2026/01/04 4,679
1783659 경악! 흰눈썹 언제부터 7 ... 2026/01/04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