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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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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넘 야박한 친구 다시 보이네요

친구 조회수 : 8,910
작성일 : 2025-12-26 17:26:48

성탄절엔 사람 많은 것 같아서 오늘 점심 예약하고 친구 모임 했는데

한식 그릇 하나 중에 하나가 뭐가 좀 덜 닦인 채 나왔어요.

주인한테 말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 음식 해줬고

어제 너무 사람이 많이 와서 급히 설거지 하다보니 실수가 있었다면서

그 음식 값은 안 받는다고 하고 다시 해줬고

 

나머지는 맛있고 잘 먹고 분위기도 좋아서 좋게 나왔는데..

 

이 친구가 카페에서 그 식당 리뷰를 쓴다면서 저에게 영수증 달라고 하더니

가게가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식의 리뷰를 너무 안 좋게 쓰더라구요.

 

제가 ..음식 값도 깎아줬고 다시 해주기까지 했는데

물론 설거지 잘 안된 그릇 나왓을 땐 기분 상했지만 사과하고 그쪽에서도 할 만큼 했는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하냐고 했더니 자기 권리고 

 

그걸 하면 얼마씩 적립이 된다네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같은 게.

 

좀 달라보이더라구요.

 

제가 너무 바보같은 걸까요?

친구가 야무진 건가요?

저는 좀 혼란스럽네요

IP : 222.109.xxx.205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6 5:28 PM (211.250.xxx.195)

    저도 야뱍해보인긴하네요
    실수할수도있고 대처도 괜찮았는데

    본인이 할수있는 갑질?이라고 여기는거죠
    다른곳에서 못하는거 약자?에게 휘두른다....이거네요

  • 2. ...
    '25.12.26 5:30 PM (223.38.xxx.74)

    주인이 음식값도 안받고 다시 해줬다는데 친구 너무해요.
    그렇게 리뷰쓰려면 그거 받지 말았어야

  • 3. ..
    '25.12.26 5:31 PM (121.168.xxx.139)

    적립이 얼마라고..진짜 쪼짠하고..
    저라도 사람 달라보일 듯요.

  • 4. ...
    '25.12.26 5:31 PM (123.215.xxx.145)

    제가 보기에도 친구가 너무 못됐네요.
    당연히 달리 보이고 맘속으로 멀어질것 같아요.

  • 5. ㄱㅂ
    '25.12.26 5:31 PM (118.220.xxx.61)

    친구 왜그런데요.
    못됬어요
    사과하고 음식값안받음 된거지.
    저건 야무진게 아닙니다.

  • 6. ..
    '25.12.26 5:31 PM (14.6.xxx.3)

    식당에서 양해를 구하고 봐달라고 음식도 다시해주고, 값도 깍아준건데..
    친구분 야박하긴 하네요. 저도 그런친구는 좀 달리 보일거 같아요.

  • 7. 사람이
    '25.12.26 5:32 PM (49.164.xxx.115)

    그렇게 살면 안되죠.
    저는 그런 사람 멀리할 것 같아요.

  • 8. ...
    '25.12.26 5:35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마음속으로 거리둡니다.

  • 9. 그런사람
    '25.12.26 5:35 PM (61.98.xxx.185)

    고대로 본인이 받아요
    너무한걸 넘어서서 나쁜 거죠

  • 10. 그런 친구
    '25.12.26 5:36 PM (106.101.xxx.86)

    나에게도 똑같이그런 행동 할 사람입니다 말리해야할 사람이네요
    못됐다 받을거 다 받고 뒤통수 치다니

  • 11. ....
    '25.12.26 5:37 PM (1.227.xxx.69)

    우린 그런걸 야무지다고 안하고 약았다고 하죠.
    보상 받을거 다 받고 후기는 권리랍시고 안좋게 남긴다?? 그렇게 살면 마음이 편하데요?

  • 12. ㅡ,ㅡ
    '25.12.26 5:38 PM (220.78.xxx.94)

    저러고있으면서 본인은 되게 야무지고 똑똑하다고 자부하는게 진짜 소름이죠

  • 13.
    '25.12.26 5:40 PM (223.39.xxx.251)

    본인 권리만 중요한 사람이네요.. 너무 별로예요. 식당에서 최선의 조치를 그래도 해줬는데요. 그 친구 본인이 한만큼 받기 바래요.

  • 14.
    '25.12.26 5:41 PM (211.215.xxx.144)

    그런 리뷰를 쓸거면 추가 서비스를 받지말던가 아님 리뷰에 솔직하게 사장님이 이렇게 해주셨다라는것까지 쓰던가 해야죠.

  • 15. 저렇게
    '25.12.26 5:43 PM (1.235.xxx.138)

    못된사람이 친구라니...원글님 챙피해야해요.

  • 16. 저런
    '25.12.26 5:44 PM (106.102.xxx.40)

    개진상짓을 이번 처음 하는게 아니고 그동안 많이 진상짓 해본 스맬...참 치구 몬됐다..

  • 17. 도망쳐요
    '25.12.26 5:44 PM (211.208.xxx.21)

    아주 악한사람이네요
    사과했고 음식도 새로 줬고
    심지어 돈도 안받아서 공짜로 먹고
    저런 리뷰쓴 인성이면
    원글님에게도 그럴 인간입니다
    도망치세요

  • 18. ..
    '25.12.26 5:45 PM (221.162.xxx.158)

    리뷰에 음식값 안받았다는거까지 썼대요?

  • 19. ...
    '25.12.26 5:45 PM (211.221.xxx.221)

    불만때문이 아니고 적립때문에 ㅠ

  • 20. ㅇㅇ
    '25.12.26 5:45 PM (61.39.xxx.156)

    진짜 나쁘네요
    업장에서 대충 넘긴 것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영수증 리뷰 얼마 적립도 안되거든요
    그런 지인은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네요

  • 21. ..
    '25.12.26 5:48 PM (211.44.xxx.155)

    리뷰하나가 얼마나 중요한데
    저렇게까지 해준 식당에 너무 하네요
    본인도 실수 안하나요?
    저도 친구에 정떨어질 듯요

  • 22. ...
    '25.12.26 5:54 PM (124.146.xxx.173)

    리뷰는 좋게 쓰든 나쁘게 쓰든 적립이 될거면 될텐데
    그러니까 적립금이랑 상관이 없을 것 같고,
    있는 그대로를 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이 쓴것처럼 이러저러해서 음식을 다시 내주고
    음식값은 안받았고, 사과는 받았다까지. 거기까지가 팩트니까요.
    저라면 평소 리뷰를 썼더라고 그 식당은 패스했을 것 같아요.
    솔직히 리뷰를 쓰고싶진 않네요.

  • 23. 못된 친구네.
    '25.12.26 5:54 PM (58.230.xxx.235)

    식당 사장님이 그렇게나 신경을 써줬는데
    후기를 어떻게 쓰던지 어차피 적립은 되는거니 후기를 쓰게 되더라도 가능하면 좋게 써줘야죠.
    정말 싫은 유형의 사람이에요.

  • 24. ..
    '25.12.26 5:56 PM (118.235.xxx.118)

    못됐네요 저같으면 거리두거나 멀리합니다 언젠가 저한테도 그렇게 야박하게 굴테니까요 그친구 본인은 야무지다고 생각하겠지만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그깟 적립금이 뭐라고

  • 25. 레몬버베나
    '25.12.26 5:57 PM (118.235.xxx.5)

    저도 그런 친구라면 정떨어지는 기분 들겠는데요
    영수증리뷰 좋게 쓰나 안좋게 쓰나 돈 들어오는건데 권리 운운도 소양 없어보여요
    저라면 좀 시간차 두고 친구가 안 볼때쯤 리뷰 좋게 하나 쓸거같아요

  • 26. ...
    '25.12.26 5:59 PM (211.221.xxx.221)

    안먹고 그냥 나가지,그래놓고 후기적든가...
    얻을거 무계산해놓고 후기는 찰지게...

  • 27. ,,,,
    '25.12.26 5:59 PM (218.147.xxx.4)

    제 시누 아닌가요 혹시 ㅎㅎㅎ 딱 제 시누 스탈
    본인은 똑똑하고 할말 따박따박 할곳엔 한다고 아주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는 스탈이라
    너무 비슷해요
    그런말 못하는 사람들은 바보 취급
    극혐

  • 28. ㆍㆍ
    '25.12.26 5:59 PM (59.14.xxx.42)

    ㅠㅠ 저도 야뱍해보인긴하네요
    실수할수도있고 대처도 괜찮았는데

    본인이 할수있는 갑질?이라고 여기는거죠
    다른곳에서 못하는거 약자?에게 휘두른다....이거네요
    222222222222222

  • 29. ㆍㆍ
    '25.12.26 6:00 PM (59.14.xxx.42)

    정말 너무한 사람이네요. 친구분...
    본인은 설거지하면서 늘 깨끗했나?

  • 30. 혼자
    '25.12.26 6:00 PM (221.147.xxx.127)

    식비 썼을 때나 리뷰 쓰라 하세요
    공동으로 식사했고 영수증은 친구만의 것이 아니잖아요
    같이 먹은 사람은 만족하는데도 혼자 불만족이라고
    단독으로 리뷰 쓰면 안 되죠
    리뷰 하나 쓰는 데서도 어떤 사람인지 다 보이더라구요
    적립금 받기 위해 아무말이나 대충 쓰는 사람,
    아 열다섯자 넘 길다 쓸데없는 말 쓰는 사람
    알파벳 아무 글자나 마구 써넣은 사람
    해당 상품 아닌 사진 대충 올리는 사람
    후기 아닌 구매 이유 장황하게 쓰는 사람...
    교환가치에 맞으면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지
    싼값 내고서 뽕 뽑지 못하면 갑질하려 드는 사람 별로예요

  • 31. 참 연말에
    '25.12.26 6:01 PM (116.41.xxx.141)

    심보 더럽게 쓰는 친구네요
    집설거지도 저럴때 많은데
    사과 배상 까지 진심으로 했구먼
    저라면 차차 손절할듯 ㅜ

  • 32. ㅇㅇ
    '25.12.26 6:0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내게 화가 났을 때도 너그럽게 대하지 않겠다는 걸 예측할 수 있죠.
    속얘기를 하지않고 거리를 두고 대해야할 사람.

  • 33. 이건좀..
    '25.12.26 6:03 PM (221.151.xxx.181)

    사과도 하고 음식값도 안받고 새로 만들어 줬는데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사람이 하는일 인데 실수 할수도 있죠

  • 34. ㅇㅇ
    '25.12.26 6:04 PM (24.12.xxx.205)

    식당 상대로만 저러겠어요?
    주변 누구에게나 저럴 사람.

  • 35. ㅇㅇ
    '25.12.26 6:06 PM (125.130.xxx.146)

    저런 글 쓰는 줄 알았다면
    내가 쓸게.. 하는 것을..ㅠ

  • 36. 어휴
    '25.12.26 6:07 PM (118.44.xxx.86)

    혹시 원글님 카드로 결제한 거면 카드내역으로 리뷰 다시 쓸 수 있지 않나요? 진짜 가까이 하는 게 부끄러운 친구네요. 얌체. 갑질.

  • 37. ㅇㅇ
    '25.12.26 6:11 PM (49.164.xxx.30)

    제기준엔 야박한게 아니라 쓰레기네요.
    못돼먹은 인간

  • 38.
    '25.12.26 6:12 PM (125.180.xxx.243)

    제 기준.... 슬슬 멀어질 듯요
    너무 싫어요
    심보를 곱게 써야지
    그거 다 나중에 자기한테 돌아와요

  • 39. ㅡㅡ
    '25.12.26 6:14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이오 진상이네

  • 40. ㅡㅡ
    '25.12.26 6:15 PM (118.235.xxx.96)

    아오 진상이네

  • 41. ㅇㅇ
    '25.12.26 6:19 PM (222.233.xxx.216)

    아주 못됐어요

  • 42. 원글님
    '25.12.26 6:19 PM (211.51.xxx.221)

    로그인해서 삭제하세요 제발
    주인이 넘 가여워요

    그친구는 단절

  • 43. 저도
    '25.12.26 6:24 PM (1.227.xxx.55)

    그런 동네 엄마 있는데 가까이 하지 않아요.

  • 44. ..
    '25.12.26 6:26 PM (223.38.xxx.212)

    하는짓이 딱 양아치네요.

  • 45. ..
    '25.12.26 6:29 PM (119.70.xxx.107)

    진짜 못됐어요
    영수증 리뷰 적립은 내용은 나쁘게 쓰던 좋게 쓰던 다 적립이 되는건데 사과를 안한것도 아니고 음식도 다시 해줬으면 됐지 음식점에서 뭘 더 어떻게 해줘야 되나요?
    그런 사람은 다 자기가 한짓 그대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 46.
    '25.12.26 6:32 PM (211.235.xxx.74) - 삭제된댓글

    생각이 짧네요
    자식 키우는 사람이면 저렇게 하면 안되죠

  • 47. ...
    '25.12.26 6:33 PM (218.148.xxx.200)

    저런 인간들 요즘 많아요 ㅠㅠ
    지가 조금이라도 손해봤다 싶으면 난리를 치는 인간들
    못된 인간이죠

  • 48.
    '25.12.26 6:33 PM (211.235.xxx.74)

    생각이 짧네요
    자식 키우는 사람이면 저렇게 하면 안되죠
    내자식도 장사 할수 있어요
    뭐 하나 보장 안되는 세상에서요

  • 49. 우와
    '25.12.26 6:47 PM (39.7.xxx.58)

    듣기만 해도 정떨어져요. 세상 혼자 잘나셨네요.

  • 50. 어휴
    '25.12.26 7:00 PM (223.38.xxx.181)

    동네 지인이 그랬어요 야무진면도 있지만
    마트에서 가격을 잘못붙인걸 계산대에서 알고도
    남편과 둘이 악착같이 우기고 따져서 0하나를 떼서 계산하고
    나오고 코스트코 장봐서 맛없으면 죄다반품

    멀어졌죠

  • 51. ㅇㅇ
    '25.12.26 7:10 PM (221.156.xxx.230)

    그런식으로 리뷰 쓰려면 서비스 음식 받지말고 돈 지불하고
    올것이지
    사과받고 음식 공짜로 받고 리뷰는 그렇게 쓰다니요
    식당에 얼마나 타격이 크겠어요

    친구가 못된거죠

  • 52. 어휴
    '25.12.26 7:21 PM (58.120.xxx.112)

    본인한텐 후하고 남한텐 아주 박할 타입
    식당에서 대처도 잘 해줬건만
    그런 리뷰를 달아요
    말리지 그랬어요
    요즘 자영업 어렵다는데 참 못됐다

  • 53. ...
    '25.12.26 7:32 PM (211.36.xxx.101)

    너무 못됐다.
    음식도 새로 받아먹어놓고서. 나라면 친구로 안 둠ㅜ

  • 54.
    '25.12.26 7:4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런 타입 무서워요

  • 55. ....
    '25.12.26 7:53 PM (223.38.xxx.156)

    너무 못됐네요.
    리뷰 못 올리게 좀 막으시지...

  • 56. ..
    '25.12.26 7:57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저런 걸 쌰 ㅇ녀 ㄴ이라고 하는겁니다.
    돈 안받았으니
    그럼 첨부터 손대지 말고 먹지말고 리뷰를 쓰던지!
    게다가 지가 계산한것도 아니고
    친구가 계산한 음식.
    잘못한 음식점에 리뷰가 박할수는 있죠.
    하지만 처신 하나하나가, 진짜 못돼먹은 사람입니다!

  • 57.
    '25.12.26 7:59 PM (223.38.xxx.246)

    남의 사과와 배려는 걷어차고, 지 권리는 중요한 인간!
    저런 걸 쌰 ㅇ녀 ㄴ이라고 하는겁니다.
    돈 안받았으니
    그럼 첨부터 손대지 말고 먹지말고 리뷰를 쓰던지!
    게다가 지가 계산한것도 아니고
    친구가 계산한 음식.
    잘못한 음식점에 리뷰가 박할수는 있죠.
    하지만 처신 하나하나가, 진짜 못돼먹은 사람입니다!

  • 58. 아줌마
    '25.12.26 8:02 PM (175.124.xxx.136)

    인간성이 못됐네요.
    공짜로 먹었으면서 악플쓴다면 양심불량.
    사장님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닌데 장사하기
    싫어질듯.
    그친구 가난하죠?

  • 59. ㅇㅇ
    '25.12.26 8:04 PM (118.235.xxx.108)

    야무지다뇨?

    우린 그런걸 진상이라 불러요.
    양아치 중에 쌩양아치네요.

  • 60. 참 나쁜사람.
    '25.12.26 8:04 PM (175.124.xxx.136)

    리뷰 어떻게 썼는지보고 손절하세요

  • 61. 야박이 아니고
    '25.12.26 8:10 PM (59.8.xxx.75)

    저도 쓰레기같은 인간으로 보여요.
    사과했고 음식 다시 줬고 그 음식값도 안 받고..
    그런데 다른 먹은 음식영수증으로 기본이 안되어 있다라는 표현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뒷통수 오지게칠 인간이니 멀리하길.

  • 62.
    '25.12.26 8:14 PM (121.170.xxx.187)

    쌤통소리 나오게 되는 일을
    겪겠지요.
    참 매정하네요.
    못돼처먹었어요.

  • 63. 세상에
    '25.12.26 8:27 PM (211.234.xxx.147)

    왠일이래요. 자기 글 하나에 상대방 생계가 달린일인데
    대처가 나빴던것도아니고 다시 음식도 내어주고 금액도 안받고한 업장에게 저렇게한다구요?
    정말 심보가 너무 못되었네요. 세상에 왠일이래요.
    그깟 적립금 내가 주고싶네요진짜.
    나쁜사람같으니라고...

  • 64.
    '25.12.26 8:29 PM (112.169.xxx.238)

    저도 친해서 저한텐 천사같은데 남들한테 저런 친구 결국 손절했어요.. 너무 사람같지가 않아서 정떨어지더라구요

  • 65. 못됐네요
    '25.12.26 8:47 PM (182.210.xxx.178)

    그럼 있었던 사실 그대로 써야죠.
    사과했고 그 음식은 계산도 안했고 그렇게요.

    손절은 하는게 낫겠고
    원글님이 리뷰 추가해서 쓰시면 안될까요

  • 66. ...
    '25.12.26 8:47 PM (183.103.xxx.230)

    진짜 못되쳐먹은 사람이네요
    털끝만큼의 본인이득 취하고자
    식당들 후기에 얼마나 민감한데
    남의 영업장 박살 낼 수도 있는 행동이죠
    나한테 후하고 남한테 박한
    진짜 인성 개차반이라 저같음 그런인간 친구안합니다

  • 67. ....
    '25.12.26 8:48 PM (1.241.xxx.7)

    못됐네요...
    저도 멀리할것 같아요...

  • 68. ...
    '25.12.26 8:53 PM (121.153.xxx.164)

    속이 쪼잖하고 진짜 못돼쳐묵었네
    어째 마음의 여유가 저렇게 없을까
    제일 싫은부류 생각도없고 배려도 없고
    친구로 옆에두기는 절대안될 인성

  • 69. 마음이
    '25.12.26 9:43 PM (211.234.xxx.147)

    너무 불편하네요

    원글님 사실대로 리뷰써주세요.
    어려운거아니잖아요. 부탁드려요

  • 70. happ
    '25.12.26 10:03 PM (118.235.xxx.231)

    공짜로 먹고 리뷰엔 그 내용 쏙 빼고
    그릇 얘기만 쓴다고요?
    그걸 보고도 가만 있고 심지어 애박한가
    헷갈린다 식의 글 쓰는 원글 보니
    끼리끼리인가 싶네요.
    당연히 못돼먹은 행동거지고
    장사하는 집에 치명타인데 판단이 안서요?
    그런 부류랑 친구랍시고 어울리다
    본인도 그런 경우 겪을텐데 ㅉㅉ

  • 71. 인성이
    '25.12.26 10:40 PM (121.190.xxx.190)

    나쁜년이네요
    먹을거 다먹고

  • 72.
    '25.12.26 10:59 PM (49.163.xxx.3)

    친구인성은 말할것도 없고 원글님 대처도 마음에 안듭니다.
    저같으면 영수증 안주고 친구한테 그렇게 살지말라고 한소리했을거예요.
    지금이라도 리뷰지우라고하고
    안지움 안보겠다할것같아요.

  • 73. ..
    '25.12.26 11:01 PM (106.102.xxx.207)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적었으면 여기서 욕 안먹었겠죠?
    괜히 두루뭉실하게 적어서 욕먹는거죠?

  • 74. 흠.
    '25.12.26 11:08 P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

    야무진게 아니라 사패같네요

    식당서 할만한 조치는 다해준거 같은데.
    솔직히 저도 그런 리뷰는 쓰지 말라고 했을 거 같아요
    앞으로 그 친구는 안 볼듯

  • 75. 화앤
    '25.12.26 11:22 PM (125.129.xxx.235)

    님 바보에요? 저런 친구가 야무지다고 생각해요?
    아주 못된 년인데. 욕나오네.
    꼴에 잘하는 짓이라고 리뷰 그렇게 쓰는걸
    옆에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둘다 똑같이 진상.

  • 76. ㅇㅇ
    '25.12.26 11:26 PM (1.231.xxx.41)

    영수증 도로 달라고 해서 님이 해명글 써주세요. 가게 사람 너무 안 됐어요. 그 리뷰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리고 그런 인간성은 하루 빨리 손절.

  • 77. ..
    '25.12.26 11:43 PM (211.234.xxx.14)

    양아치 중 생양아치네요.
    힌트니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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