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이사가면서 15년 쓰던 아직도 성능 멀쩡해서 죽을 때까지 쓸 수 있어보이는 테팔 플라스틱 전기포트를 큰 맘 먹고 정리하려는데요.
어떤게 제일 깔끔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드롱기 smeg 같은 건 예쁜데 왠지 변색되지 않을까 싶고
스테인레스부분이 많은 걸 사야 좋을까요?
아니면 요즘 많이 보이는 유리로 투명한 것??
아예 아이들 분유포트처럼 온도 조절도 되면 여러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려나요?
여태는 그냥 혼자 티에 우린 물 계속 물 리필하는 용도나 컵라면 물 끓이거나 청소할 때 붓는 뜨거운 물 만드는 용도 정도...
지난번에 여기서 살림고수 언니들께 추천 받은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너무 잘 쓰고 있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