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온천이요. 한번도 안가봐서
물도 좋고 간김에 충주 5일장도 들리고 충주 근처 유명한 산에도 가보고싶어요
20대 아들하고 같이가자하니 온천여행 싫다고하네요
자긴 평소에 샤워 20분이면 한다고 온천물에 최소 2시간 몸담그고 지지고 하는거 이해안간데요
혼자 온천여행가기도 그렇고
20대 아들하고 온천여행 같이 가자는거 무리한 요구일까요
충주 수안보 온천이요. 한번도 안가봐서
물도 좋고 간김에 충주 5일장도 들리고 충주 근처 유명한 산에도 가보고싶어요
20대 아들하고 같이가자하니 온천여행 싫다고하네요
자긴 평소에 샤워 20분이면 한다고 온천물에 최소 2시간 몸담그고 지지고 하는거 이해안간데요
혼자 온천여행가기도 그렇고
20대 아들하고 온천여행 같이 가자는거 무리한 요구일까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무슨 20대 아들이랑 온천여행을.
남편이랑 가세요.
온천은 남자애들이 싫어 할듯요
맛난거나 드시고 오세요
그래도 따라가주는 아들이 어딥니까
여행이든 동행을 할 때는 두 사람에게 좋은 걸로 하는게 당연한 배려고 예의라고 생각해요
자식이니 부모 뜻에 따라야 한다를 주장하는 세상도 아니고..
엄마면 아이가 온천 싫어한다는 정도는 이미 파악하셨을듯 한데 의외네요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려면 혼자 가거나 나와 취향이 똑같은 사람과 가는게 맞고요
아드님과 서로 좋아하는 것들 같이 리스트 만들어 둘다 할만한 걸로 골라서 가셔요
아들 데리고 갈 수 있다는 상상도 안 해봤어요. ㅋㅋㅋㅋ
친구분이랑 다녀오세요.
아니면 혼자 갔다오시든가
탕에 아들이랑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자녀가 성인이 되면 온천 아니라도 같이 여행 다니기 힘들더군요.
각자 취향이 너무 달라져서요.
해외를 가도 자녀들이 맘대로 못다니고 맘대로 못먹고...힘들어해요.
딸도 아니고 아들하고 맞추기 힘드실걸요.
완전히 아들에게 맞춰서 다니면 모를까...
그럼 원글님도 힘들고 재미없을거에요.
남편이랑 가셔야죠 아니면 친구들..
더군다나 온천여행이면
아들이 더 별로라 생각할겁니다
같이 가려면 여행지를 아들 눈높이로 바꾸세요
30대 지나고 아들이 부모맘 이해될때 온천 가세요
20대는 아직 애기잖아요
일단 아들이 싫다잖아요.
20대 아들하고 대욕장도 따로 갈텐데요.
다른 여행지에 ok면 카페두고 혼자 온천하고 만나는 방법 어떤가요?
자매분이나 친구분과 가시죠.
여행 가세요
20대 아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같이 즐겁게
여행 다녀오세요^^
같이갈 친구없어요 ㅠㅠ
그냥 온천은 핑계고 같이 간김에 목욕도하고 충주여행을 하고싶은건데…
아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1박 2일 여행잘 다녀요
엄마랑 어쩌다한번 국내여행 그것도 같이 못해주나요 섭섭해요 ㅠㅠ
아들에게 친구역할을 기대하지 마세요
섭섭하시겠지만 바라지마세요
바닷가나 제주도 정도는 가도 온천은 싫어할 것 같아요.
온천은 싫어할거에요
특히 수안보 진짜 깡시골에 아무것도없어요 (제고행 ㅠㅠ)
충주에 무슨 활옥동굴? 그거보고오자고하세요
당일치기도좋고요
동굴보고 맛있는거 먹고오자고하세요
전느 혼자도 다녀요
아들이 착한가보네요.
울집 아들은 절대로 같이 안가려고 하네요.
온천 싫다고 이미 의사표시를 한건데
왜 굳이 온천 갈 생각을 여전히 하시는 건가요??
친구 없으면 혼자 즐기는 법 터득하세요.
아들한테 친구 역할을 바라지 마세요 22222
동네 문화센터 다니며 취미 친구를 만드시던가요
아들에게 친구 역할을 기대하지 마세요
섭섭하시겠지만 바라지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딸과 여행가는것도 안되나요?
딸과 여행 가려는 것도 딸에게 친구 역할 기대하는건가요?
20대 아들이랑 무슨 온천여행을 가기를 바라나요
결혼한 딸과 사위가 여행가는건 좋다고 자랑질하고
좋다고 하면서도...
자기 아들과 여행가는건 바라지 말라니요?
편파적 분위기네요ㅜㅜ
도시여행도 아니고 온천여행이라니요 ㅜ
저라도 심심해서 안간다 하겠어요
어머..얼른
친구 만드세요
자식은 특히 20 살 넘으면 가족 여행 보다 친구랑 여행 가고 싶어요
원글님도 아들에게 뭔가 같이 하고..함께 여행하는 걸 바라지 마세요. 애한테 부담 주는 일입니다
같이 안한다고 서운해하면 아들하고 사이가 멀어집니다. 섭섭하다 어쩌다 그러시면 안돼요
자식들이 자기 만의 세상을 향해 나갈때
엄마도 이제 자식이 빠진 인간관계..세상을
만드셔야 돼요
친구같은 딸
결혼하고 같이 지낼 계획도 세우면서
아들은 왜 기대 말란건지?
무리죠. 당연히
20대 아들하고 온천간다는 거 상상도 안해봤어요.
저도 아들맘인데 아들과 대화 잘되고 친하게 지내지만 이건 도저히 아니에요.
아들이 가준다고 해도 됐다 할 판인데
싫다는 애를 끌고 간다는 건 상상불가
저포함 제 주변 아들맘들 엄청 씩씩해요.
혼자 등산하고 온천하고 맛있는 거 먹고 잘 다닙니다.
50대 밖에 안됐을텐데 지금부터 혼자 다니는 연습 하세요. 앞으로 30년
여기서 결혼한 딸과 사위와 함께 여행간다고 딸맘이 자랑질하면 좋겠다는 댓글들도 많더니만...
아들맘한테는 자기 아들과 여행도 바라지도 말라니요ㅜㅜ
너무 편파적 분위기네요
딸맘들이 댓글 많이 쓰나봐요ㅋㅋ
아들과 좋은 곳 정해서 여행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도 남기세요^^
윗 댓글님 참 이상하시네요.
아들이 싫다잖아요.
뭐가 편파적이란건지 --;;;;
딸도 딸 나름이죠.
딸이 싫다는데 억지로 끌고가나요????
20대가 되면 부모보다 친구와의 여행이 더 즐거운 법이에요.
저는 지금 대학생 아들 데리고 오색탄산온천 왔어요.
염장 지르고 갑니다.
아들이든 누구든 같이 여행을 가려면 둘이 공통 관심가는 쪽으로 가야죠.
샤워 20분컷이라는 애랑 장시간 지지는 온천을 가자는 건 이기적 발상이죠.
헐 20대 아들이 엄마하고 여행다니는게 잼있겠나요 아들생각좀 해주세요 딸은 엄마랑 맛난거먹고 인스타용사진도찍고 코드가 맞으니까 다니겠죠 딸들도 엄마랑 안다니는집 많아요
저도 공감.
아들, 딸 편가르는게 아니라
싫다는 아들 억지로 여행지 끌고가봐야
내내 시큰둥 해 있을텐데
그런여행 뭐하러 가나요
딸이나 아들이나 자식이 흔쾌히 오케이해야
여행이 성사되는 법입니다.
여기서 딸맘이 댓글을 많이 단다가 왜 나옵니까.
20대 남자애가 전통시장 산풍경 온천 좋아하지 않아요. 애가 다니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20대 딸도 온천 싫어해요.
딸 아들 모두 친구가 아니라 자식인데 친구같은 딸아들을 바라면 서로가 피곤해져요
혼자라도 가세요 가까우면 제가 같이 가드리고 싶네요
여기 댓글 분위기가 편파적인건 맞죠
여초라서 그런가...
딸맘들이 댓글을 많이 써서 그런가?
어느 사위가 장모랑 같이 여행 다니는게 그렇게 즐겁고
재미나서 따라다니겠냐구요ㅜ
사위 입장은 생각 안하나요
아들 입장만 중요하고
사위 입장은 안 중요하냐구요
그러니 딸맘 입장일거라는 얘기가 나온거잖아요
어머니 20대 아들과 온천이라니요....
그냥가자고 해도 갈까말까한데..
아들하고 여행 다녀오시면 돼죠
아들한테 물어보시고 여행지를 바꿔보세요
남편하고가세요
상대가 아들이고 누구고 간에 싫으면 싫은 거죠
저라면 그냥 혼자라도 가겠어요
아들과 여행 다녀오시면 돼죠
아들한테 물어보시고 여행지를 바꿔보세요
뒷산 같이 가자고 해도 꿈쩍 않는 아들인데
같이 스키장 간지 10년이 넘어서
얘야 올겨울엔 오랜만에 스키 타러 갈까.. 하니 그건 좋다고 오케이라네요.
엄마가 좋은 거 니가 좀 희생하고 해줘라..식의 효도여행을 바라기엔 님 나이가 너무 젊어요.
여행 테마를 잘못잡으셨어요. 20대 자식한테 온천이 먹히겠나요?
사위도 여행 싫어하면 당연히 처가랑 안갑니다
여기서 핵심은 아들에게 싫은 온천여행 가자고 하는 엄마에요
왜자꾸 아들 딸 사위 운운하세요
원래 아들이랑 여행 같이 가세요? 글만 보면 잘 안가는거 같은데... 그러면 좀 무리한 요구 같고... 아들이랑 여행 가는 엄마들도 많아요. 친구 역할을 바라는게 아니라 아들이랑 여행 같이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온천은 아들이랑 같이 못 들어간다고 하는데 남편이랑 가도 가족탕 대여하지 않는 이상 같이 못가는건 마찬가지구요. 일본 온천 가도 똑같잖아요. 케바케인거 같아요.
당일치기 여행인가요?
그냥 온천은 빼세요
1박2일이면 온천있는 호텔 예역해서 넌 방에서 쉬어라 하면될건데.. 당일이라면 빼심이..
20대 딸들도 온천여행은 안가요
왜 자꾸 아들 딸 사위 운운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 아래 댓글 보고 쓴거잖아요
"아들에게 친구 역할을 기대하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사위와 여행 가는 것도 친구 역할을 기대해서라는
건가요?
친구 역할 얘기가 왜 나와요ㅠ
결혼한 딸과 사위랑 함께 여행가는 것도 친구 역할 기대해서라는 건가요?
네~ 20대 딸들도 질색하던걸요 ㅎㅎㅎ
참 피곤하게 사십니다
누가 사위에게 친구역활 기대한다고 썼나요?
결혼한 딸과 사위랑 여행간다는 글에는 없던 댓글들이
갑자기 아들맘한테는...
아들한테는 친구 역할을 바라지 마세요2222222
이딴 식으로 나오니까요
친구 얘기가 나온 게 원글님이 같이 갈 친구가 없다고 해서 그런 거잖아요!
딸, 사위랑 여행하는 장모가 사위한테 친구 역할 바라나요?
만약에 원글님이 그냥 아들하고 여행하고 싶었는데 싫다고 한다 쓰면 그런 반응이 아니겠죠
사위하고 하는 여행도 딸, 사위 의사 무시하고 코스 정해서 권유하고 싫다고 해서 서운하다고 글 썼으면 이거보다 반응 더 폭발적이었을거에요
아 혼자가세요 딸이지만 생각만해도 싫네요.
결혼한 딸네 부부랑 여행가는 걸 왜 이 사연에 엮어요?
같이 갈 친구가 없어서 20대 아들한테 아들 취향 안맞는 요구를 하고 애가 싫다고 하니까 친구 역할을 바라지 말라는 댓글이 달리는 것이고요.
딸 사위도 애들이 싫어하면 가자는 요구 못하죠.
친구 없어서 딸사위를 데려간다해도 애들이 같이 가면 오케이 싫으면 못가는거지요
섭섭타령 할 거 없다는 말인데 뭐가 편파적이라는 건지???
사위랑 여행간다는 글엔 없던 댓글들이
뜬금없이 아들맘 글에만 등장하니까 편파적이라구요
아들한테는 친구 역할을 바라지 마세요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이딴 댓글들이 뜬금없이 왜 나오냐구요
자,,이제 그딴 댓글 단 분들 이야기 좀 해봐요
아들이든 딸이든 친구 역활 바라면 안됩니다.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딸에게 온천가자는데 딸이 싫다고 한다... 그래서 섭섭하다..는 글이어도
똑같이 딸에게 친구역할 바라지 말라는 댓글 달렸을 거예요.
갑분 사위는 왜 나와요 대체??
남의 자식 데리고 여행 간다는 사람들한테는 없던 댓글들이
자기 자식과 여행 바라는 아들맘한테만 올라오다니...
참 대단하네요
친구 역할을 바라는게 아니라
아들이랑 같이 여행 갈 수도 읺는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히 아들이랑 같이 여행 갈 수도 있죠
원글님은 아들이 원하는 여행지로 같이 즐겁게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딸이야 온천 즐기는 애들도 있지만
아들이랑 온천은 좀ㅠ
여행지 바꿔서 아들이랑 여행 다녀오시면 되잖아요
20대 아들 여자친구랑 이번주 온천여행 간다네요
엄마랑 온천 가자고 하면 절~대 안 갈거예요...
20대 아들이랑 무슨 온천여행을 가기를 바라나요 22222222
20대 여자도 싫어요.
저 20대때 일본 온천도시 가서도 온천 한번도 안들어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