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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는 분들 털 감당 되세요???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5-12-26 13:05:43

털 날리고 온갖곳에 털 달라붙고 

전 개있는 식당이고 커피숍이고 당췌 이해가 안되고 비위상해요

집에서 털 어찌 하나요??

IP : 219.255.xxx.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25.12.26 1:07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전 푸들인데 털 안날려요 이전 말티스는 좀 날려서 괴로웠는데

  • 2. ..
    '25.12.26 1:0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감당 되니까 키우죠.
    딸래미 머리카락에 이해가 안되고 비위상할 리 없는 것과 같아요.

  • 3.
    '25.12.26 1:09 PM (219.255.xxx.86)

    안날릴수가 있어요?? 저 동생네집 청소해주는데 깔끔한데도 구석 물티슈로 닦으니 털이 어마무시하게 구석구석 쌓여 있던데요

  • 4. 말티즈
    '25.12.26 1:09 PM (223.38.xxx.159)

    털 안날려요

  • 5. ....
    '25.12.26 1:16 PM (112.186.xxx.161)

    날려도 그사랑으로 사는거에요. 최대한 청소 열심히 하고 삽니다.

  • 6. 다누림
    '25.12.26 1:17 PM (1.52.xxx.205)

    푸들은 사람보다 털이 안빠져요
    그래서 요즘 아파트나 아이있는 집에서 많이 키우죠

  • 7. 털은 아무 문제가
    '25.12.26 1:23 PM (220.78.xxx.44)

    안 되니까 키우는 겁니다.
    원글 같은 사람은 절대로 개 키우지 않으면 되고
    식당이나 카페는 개 입장 불가한 업장이 훨씬 많으니 무슨 문제있나요?

  • 8. 알러지
    '25.12.26 1:26 PM (121.182.xxx.113)

    개털 알러지가 있어도
    약 먹으가며 키우는 지인도 있어요
    사랑하는데 그깟 털 쯤이야
    갸들한테 주는 사랑보다 동물에게 받는게 훨 많답니다

  • 9. ..
    '25.12.26 1:32 PM (59.9.xxx.163)

    털 감당을 넘어선 그 동물이 더 좋은거지요
    전 동물있는 가게 자주 못봐서 구런가 보기엔 너무 좋아보여요
    미용실에서도 큰 개가있는데 정겨워보이고
    삼겹살 가게에서도 진돗개 마당에서 키우던데 좋아보이네요
    흔치않아서
    위생적인거까진 갱각안해봣내요;;

  • 10. ..
    '25.12.26 1:38 PM (121.135.xxx.217)

    말티즈 털 안날리고 오히려 딸둘이 더 머리카락 많이 빠져요

  • 11. ....
    '25.12.26 1:38 PM (220.76.xxx.89)

    개라고 다털날리는거 아니에요 말티요키시츄같이 털이아니라 헤어로 분류되는 애들은 털빠짐 거의없어요. 진도나 리트리버 포메 사모예등 빠지는 견종 따로있어요

  • 12. 예전에
    '25.12.26 1:38 PM (121.134.xxx.62)

    요크셔 키울 때는 털 많이 날렸는데 푸들은 진짜 사람보다 안빠지네요. ㅎㅎㅎ 근데 털 날릴 때도 별 문제로 생각 안했어요. ㅎㅎㅎ

  • 13. ..
    '25.12.26 1:41 PM (39.115.xxx.132)

    저도 푸들 키우는데
    떨어지는 털 일도 없어요
    가족들 머리카락만 있어요

  • 14. ..
    '25.12.26 1:41 PM (203.247.xxx.44)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공감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워 보면 정말 말못하는 아이와 같아요.
    털 날리면 청소하면 되는거구요.

  • 15.
    '25.12.26 1:46 PM (211.235.xxx.73)

    말티즈 키우는데 털안빠집니다 저나 가족옷이 대부분 검정옷들인데 털 안빠져요

  • 16. 플랜
    '25.12.26 1:47 PM (125.191.xxx.49)

    요키 키우는데 털 짧게 잘라도 몸 털면 나오더라구요
    청소기 밀면 한웅큼씩 그래도 귀여워서 감당이 됩니다

    청소 환기 자주하고 빨래도 자주 돌려요

  • 17. ㅇㅇ
    '25.12.26 1:49 PM (211.234.xxx.234)

    저 비숑인데 털 안빠지는 종이래요
    남편이 알러지가 있는데 털빠졌음 못키웠을듯
    님은 그런 식당 피해 다니면 되죠
    이해합니다
    저도 개 키우기전엔 같은맘 이었던지라

  • 18. 이궁
    '25.12.26 1:52 PM (220.118.xxx.65)

    푸들 말티즈 시츄 인간보다 안날립니다.
    이 외 날리는 견종들 알아서 빗질하고 케어해주고 털 날려도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겁니다.
    사람은 뭐 안씻음 냄새 안나고 때 안타나요?
    본인이 싫음 안 키움 되지만 키우는 그 많은 인구가 왜 키우길 택하고 개가 왜 인간의 베스트 프렌드라는지 머리로라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19. ...
    '25.12.26 1:56 PM (112.150.xxx.144)

    말티즈 털 하나도 안날리는데요 엉킨 털 빗거나(빗어도 빗에 붙어있지 날리진않아요) 털 밀어주는거 외엔 안빠져요

  • 20. 어머
    '25.12.26 2:00 PM (125.181.xxx.232)

    시츄 키우는데 털날림 털빠짐 제 머리카락이 더 빠져요.
    진짜 검은옷 입고 안아도 털 묻어나는거 거의 없구요.
    대표적인 털 안빠지는 애들이 푸들, 말티즈,시츄,비숑일걸요.
    포메나 코커스페니얼, 치와와는 좀 빠지긴하지만 그걸 감내할만큼
    강아지가 주는 행복지수가 엄청나거든요.

  • 21. 지인네
    '25.12.26 2:11 PM (211.214.xxx.49)

    웰시코기. 어마무시하게 털 빠진답니다.
    털갈이 하는 수준으로다가 빠진다네요.
    옷에도 식탁에도 반찬에도 개털이 날라다닌대요.

  • 22. 푸들은
    '25.12.26 2:17 PM (220.72.xxx.2)

    푸들은 곱슬이라 날리지 않아요

  • 23. ㅇㅇ
    '25.12.26 2:19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장모종 말티즈 푸들 비숑 요키 털 잘 안빠지고
    단모종 웰시코나 치와와 같은 포메도 마찬가지
    털 많이 빠짐

  • 24. ...
    '25.12.26 2:28 PM (39.7.xxx.136)

    저위에
    베스트프렌드고 뭐고 털날리는 견종 있는거 사실인데 혼자 아는척 진지한척
    말하는투가 딱 단순하게 패딩 여우털 얘기하면 멸종 어쩌고 하는 스타일같네

  • 25. 나야나
    '25.12.26 2:42 PM (125.139.xxx.105)

    저는 셔틀랜드쉽독 어쩌다 키우게 됐는데요.
    아직도 털은...
    야가 마당에 있다가 현관으로
    현관에서 집안으로
    영역을 확장해서 살고 있어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영악한건지
    우리가 당한건지 ㅋㅋ
    지금은 고양이도 한마리 같이 살아요.
    밥 차릴때 찍찍이로 식탁밀고 인덕션과 주변밀고 시작해요.
    안그러면 털이 ...
    뭐 그래도 이상하게 사람털보다는 덜 비위상해요.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미리미리 얘기해요
    개랑 고양이가 있어서 털이 사방팔방 날린다고.
    비위 약하거나 위생적인 분들은
    뭐 안먹는다고 안잔다고 사양을 적끅억하셔서
    나름 편한 것도 있어요^^

    햇빛 받고 있는 바닥을 보니 아고 머리야
    하지만
    내 사랑으로 극복해보리 ㅋㅋ

  • 26. 나야나
    '25.12.26 2:45 PM (125.139.xxx.105)

    그리고 찍찍이 필수
    차에도 식탁옆에도 소파에도 침대에도
    짙은 색 옷 멀리^^

  • 27. ㅇㅇ
    '25.12.26 2:58 PM (61.74.xxx.243)

    전 발바리 키울때 털갈이 할때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개들은 다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가 말티푸 키우는데 검은옷 입고 개를 맨날 안고 다녀도(샵 유니폼이 검정색인데 지가 사장이라 맨날 개 안고 있음)
    옷에 털한올 빠져서 붙은게 없더라구요.
    처음엔 에이 설마~ 빠지는걸 모르는거겠지 했는데(개는 이뻐하는데 털관리 안해주고 목욕도 자주 안시킴) 직접 보니까 진짜 털이 안빠져서 놀랐어요.

  • 28. ㅌㅂㅇ
    '25.12.26 3:04 PM (182.215.xxx.32)

    털이 별로 안 빠지는 견종들이 따로 있어요

  • 29. 뭐래
    '25.12.26 3:09 PM (220.118.xxx.65)

    누가 안 빠진다고 했어요?
    글 읽어보세요. 빠지는 견종들은 그거 케어하면서 키운다고 했잖아요.
    제대로 읽지도 않고 지적질은....

  • 30. 포메
    '25.12.26 3:12 PM (223.52.xxx.236)

    혹시 포메보다 털 더 많이 빠지는 경종 있나요?

    솜털, 긴털 털 천지에요
    돌돌이가 생필품
    그냥 집 안에 털이 날려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 31. ...
    '25.12.26 3:28 PM (182.226.xxx.232)

    털과 함께 살아가는거죠뭐
    개 키우는 보면 사람들은 옷에 털 잔뜩 묻어있어요 걍 그려러니합니다

  • 32. 스파니엘
    '25.12.26 3:30 PM (121.182.xxx.113)

    코카털도 만만치 않아요
    온집안에 털잔치 ㅎㅎ
    예전에 코카 키우다 하늘나라 보내고
    사무실에 허스키 있어요
    털 장난아니게 빠짐
    매일 빗질해도 그냥 빠짐 주르르 빠져요
    집에는 유기견 푸들 지금 키우는데
    키우는것지도 않아요
    우찌이리 털이 안빠질까요
    초보들 키우기엔 최고인 듯 해요

  • 33. 푸들이
    '25.12.26 3:39 PM (222.109.xxx.92)

    푸들이는 빗질해도 나오는 털이 별로 없어요. 되게 안빠지더라고요. 딸하나 있는데 걔 머리카락만 보입니다 ㅠㅠ 푸들처럼 키우기 좋은 개가 있을까 싶어요. 사람 좋아하고 깔끔하고 털 안빠지고 ㅎㅎ

  • 34.
    '25.12.26 5:31 PM (180.64.xxx.230)

    흰색 이중모인데 털 겁나게 빠져요
    청소기안에 털이 수북해요
    얼굴이 간질거려서보면 긴털이 붙어있어요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이불이고 옷이고간에 다 털이예요
    다행이 가족이 다 알러지는 없어요
    털이 일년 열두달 빠지고 가끔 작은 털뭉치도있어요
    그ㆍ러ㆍ나
    사랑스러움이 그걸 다 이겨내고있어요ㅎㅎ
    그냥 그려러니 해요 가족이니까^^
    그리고 제가 한깔끔해서 지저분한걸 못보고
    청소기 매일 돌리고 나름 신경쓰고 있어요
    6개월정도의 유기견이었는데 좀있음 6살이거든요
    매일매일 산책시키고 출근전에도 산책 조금이라도 시키고
    출근해요
    그저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35. ...
    '25.12.26 6:05 PM (125.131.xxx.184)

    윗분 말씀처럼 딸들 머리카락 때메 딸들이 안 예쁘진 안잖아요...그럼에도 이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니까요...

  • 36. ..
    '25.12.26 6:31 PM (36.255.xxx.137)

    푸들, 말티즈 이런 개만 키워서
    개털이 빠져본적이 없어요

  • 37. hj
    '25.12.26 8:39 PM (182.212.xxx.75)

    단모종이 빠지고 박히고 장모종 포메도 날리고~
    푸들키우는데 거의 안빠진다고 하는데 빠지긴 하더라고요.
    냥이도 키워서 냥이 털이 많이 빠지지만 돌돌이랑 로봇청소기 필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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