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모임이 오래 가는 이유는

조회수 : 6,360
작성일 : 2025-12-26 13:01:11

자랑을 안해서 같아요.

자녀든 남편이든 자랑을 안해요

 

주요 관심사가 

운동과 건강이라 그런 얘기만하는 편이죠

 

대학 졸업 후에 친한 동기가 있었지만, 

나머지 동기들끼리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가

다시 몇년 전부터 카톡을 통해 연락하고

꾸준히 만나고 있어요.

 

근데 여행도 가고 몇달에 한 번 모임도 갖는 편인데

그 모임에서 어떤 친구는 밥값을 미리 지불하기도 하고,

누군 패키지 여행에서

맥주나 커피를  사기도 해요.

 

각자 좋은 일이 있어

밥을 사거나 커피를 내지만

직접 자랑을 안해서 오래 가는 것 같아요.

 

IP : 59.30.xxx.6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6 1:04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적정선을 넘지 않기도 하겠죠

  • 2. 자랑
    '25.12.26 1:07 PM (112.146.xxx.72)

    자랑안한다=상대방 배려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서로 상대방 배려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니 잘 유지되나 봅니다.

  • 3. ...
    '25.12.26 1:08 PM (219.255.xxx.39)

    비슷비슷해서가 아닐까요?

    남의 사생활,직위,재산 그런거 캐물을 일이 없어서...

  • 4. ,,,,,
    '25.12.26 1:13 PM (211.250.xxx.195)

    제 유일한 모임도 그래요
    한아이는 sky이고 또 다른아이는 지방에 듣도보소못한 없어질 학교인데 서로 자랑안하고 뒷담화 안하고

    좋은일있음 후식사고

    서로 어느정도 맘에 안든느건 감수하고 그러니 오래가는거같아요

  • 5. ..
    '25.12.26 1:20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랬는데 한 친구가 망하면서 자꾸 샘을 내요.남편과 친한것도 싫다하고 남의 자식 헐뜯기도 하고요. 친구 물건도 탐내고. 그동안 감춰둔 본성인지 불편해서 만나는게 무서워요.

  • 6. ...
    '25.12.26 1:20 PM (218.232.xxx.208)

    이야기 안한다고 궁금해하지도 섭섭해 하지도 말아야해요
    나중에 음흉하다고해요 말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 7. ..
    '25.12.26 1:30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인복이 있는거예요
    서로 이것저것 비슷한 모임이 오래가는데 그런 친구들이 많다는건.

  • 8.
    '25.12.26 1:33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일상얘기도 자랑일수 있는데
    그런얘기도 안하시나요
    애가 취업했다 유럽여행 다녀왔다 이사했다
    이런거요

  • 9. 근데
    '25.12.26 1:42 PM (223.38.xxx.162)

    자랑해도 괜찮은데 그자랑이 나잘랐어로 끝이아니고 도움을 주는단계면 진짜 은인이에요 귀인이지요
    보통은 나잘랐어 부러워해라가 끝. 그러니 밉상

  • 10. ...
    '25.12.26 1:51 PM (39.117.xxx.28)

    저희도 고딩동창들 아이들 고등때나 되서야 마음답답해서 만나기 시작했는데..
    서로 자녀걱정만하지 자랑은 별로 안하긴하네요.
    좋은일 있으면 서로 밥도 사구요..

  • 11. 근데
    '25.12.26 1:55 PM (220.118.xxx.65)

    자랑질만 안했지 견제가 너무 보여도 유지 안돼요.
    누가 뭘 베풀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것도 없고 내 정보는 공유 안하고 남이 뭐라고 하나 듣기만 하려고 해서 제가 나와버린 모임 있어요.

  • 12. ㅇㅇ
    '25.12.26 2:01 PM (118.235.xxx.94)

    자랑하는 게 꼴사나운 이유중에 자랑하면서 은근 비교우위를 가지는 게 보인다는거죠
    말은 안하더라도 나 너보다 잘났어 하는 티가 나죠
    자기얘기 안하면서 음흉한 거 하고는 또 다른거구요

  • 13. 자랑
    '25.12.26 2:19 PM (211.208.xxx.21)

    을 해도 나잘났어
    여기서 끝내지않고
    너도 이렇게 해봐 해야 좋은 자랑이죠

  • 14. 종교
    '25.12.26 3:01 PM (118.221.xxx.38) - 삭제된댓글

    종교가 없는 모임이 오래가요
    기독교인이 있는순간 전도 강요에 기도해주겠다 일요일은 안된다 교회만의 특별한 주는 모임불가 그러닥깨져요 그렇게 안해도 가장 이기적이라서 자기손해 절대안보려는 멤버들이 우연하게도 다 기독교인

    이제는 취미모임가서도 소모임하자할때 기독교인있으면 아예 안나가요
    어차피 깨질모임이라서요


    직장같은팀모임 20년째인데
    적당히 자랑도하고 밥도 사고 밥도얻어먹어도
    모두 무교라서 오래가는 거라고 다들 그렇게 말해요

    다름모임은 이기적인 사람들때문에 분열되고 들식만난다는데
    신기하게도 다 기독교인이더라ㅇ구요

  • 15. 쉽지않음
    '25.12.26 3:14 PM (223.52.xxx.236)

    어떻게 건강 얘기만 해요?
    내 생활이 아이들 학교, 결혼, 남편인데요
    개인 사생활을 전햐 나누지 못하면 그게 친구인가요

  • 16. 56
    '25.12.26 3:54 PM (118.220.xxx.61)

    모임에 기독교인있어도
    종교얘기 안하던데
    사람나름이죠.
    보험영업하는사람있어도 일체
    얘기안하구요.
    서로 선을 지키는게 중요하죠.
    좋은일있음 진심으로 축하해주구요.
    오래만나니 그런관계가 되더군요.
    자랑하면 잘됬다 축하해주면 되는데
    왜 꼬아서 생각할까요?
    저는 가족.이웃.친구 다 잘사는게
    좋던데요

  • 17. ㅇㅇㅇ
    '25.12.26 3:58 PM (106.185.xxx.85) - 삭제된댓글

    자랑을 해도 나잘났어
    여기서 끝내지않고
    너도 이렇게 해봐 해야 좋은 자랑이죠

    22222222

    실컷 자랑해서,
    노하우 물어보면 손사래치며
    각자 알아서 하는거라고 선긋는데
    누가 듣고 싶겠어요.

  • 18.
    '25.12.26 4:22 PM (59.30.xxx.66)

    건강이나 운동 얘기도 끊없이 하고,
    가끔 어린 손주 얘기하기도 하고
    작년에 새로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한
    친구한테 그 근황정도 물어보고 말아요.

    모임에 나오지 않은 동창들 근황에 대해 묻기도 하지만,
    주로 담에는 어디로 여행갈 지 미리 계획 세워요.

  • 19. ...
    '25.12.26 6:01 PM (125.131.xxx.184)

    시기 질투가 심한 캐릭터가 없고 다들 무난하게 살아가는 고단함 즐거움 이런 얘기하는 친구 모임은 오래 가더라구요...

  • 20. 오래 유지 되려면
    '25.12.26 6:23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적정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거 같아요.
    친해진지 몇달된 이웃들과 1박 여행 갔다가
    술 많이 취해 선을 넘는다 싶더니 결국 연락이...
    이런걸 시절인연이라 하는 건가 싶어요.
    친할수록 서로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 21. 오래 유지 되려면
    '25.12.26 6:25 PM (118.235.xxx.124)

    적정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거 같아요.
    친해진지 몇달된 이웃들과 1박 여행 갔다가
    술 많이 취해 기분 업되어 선을 넘는다 싶더니 결국...
    이런걸 시절인연이라 하는 건가 싶어요.
    친할수록 서로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참 잘 지냈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241 변비에 갓비움 추천해주신 분 9 11 2026/02/05 1,796
1792240 다시 월요일처럼 내렸는데 어제 저포함 살걸 하신분들 오늘 살건가.. 2 다시 2026/02/05 1,539
1792239 요새 택배도착 문자 저만 안오나요. 6 저만? 2026/02/05 800
1792238 한국말 하듯 외국인과 2 진짜부럽다 2026/02/05 1,161
1792237 욕실타일 무광 유광 어떤게 청소하기편한가요? 11 ㅜㅡ 2026/02/05 1,023
1792236 민주당은 일 좀 했으면 2 dd 2026/02/05 413
1792235 (펌)“노모 입에 양말, 사망인데 집유?” 우인성 판결 또 논란.. 10 우인성 2026/02/05 1,985
1792234 94세 할머니 입에 양말을 욱여놓았대요 15 .. 2026/02/05 5,493
1792233 아들이 늦게 대학에 15 11 2026/02/05 2,838
1792232 오늘은 고딩 점심 메뉴 뭐에요? 5 방학지친다 2026/02/05 888
1792231 주식 악재 떴어요 42 .... 2026/02/05 22,546
1792230 임우재는 여친이랑 같은 변호사 선임했다던데 7 00 2026/02/05 5,109
1792229 이호선상담소 재밌네요 9 ... 2026/02/05 3,501
1792228 앱스타인과 맨인블랙 지구별 2026/02/05 1,165
1792227 갓비움 드셔보신분들~ 4 갓비움 2026/02/05 780
1792226 레켐비 주사는 몇 회 까지 맞나요? 2 2026/02/05 398
1792225 KT사용자분들 개인정보유출 고객보답프로그램 8 ㅇㅇ 2026/02/05 1,190
1792224 ‘북한 무인기’ 대학원생 회사에 '한국형 전투기 사업(KF-21.. 3 전쟁유도 매.. 2026/02/05 1,039
1792223 서울에서 옆동네 8년전에는 4억차이였다가 3 .. 2026/02/05 2,493
1792222 세부 여행 마지막날인데 너무 행복해요 15 *** 2026/02/05 3,309
1792221 청차조 많이 주셨는데 2 차조밥 2026/02/05 634
1792220 서울대 명예교수 "부동산 기득권층 맞서는 이재명, '사.. 1 ... 2026/02/05 1,781
1792219 주식 할게 못되네요 15 ㅇㅇ 2026/02/05 10,413
1792218 나이들어 남편이 진정 의지가 될까요? 19 노후 2026/02/05 2,957
1792217 기막힌 우인성 판결.jpg 1 존속폭행 2026/02/05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