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사정이 저보다 안좋은데
제가 계속 여행경비 내는거 부감스러울까요..
유럽미국은 아니고 아시아라 큰 부담은 안되요..
일본 호텔 항공 지난번 내줬는데
이번에 태국가려고하는데 언니가 사양할것 같아요. 자존심이 있으니.. 엄마랑 같이 살며 애많이 써서 내주는거라고 하면 되지않나요.
언니가 사정이 저보다 안좋은데
제가 계속 여행경비 내는거 부감스러울까요..
유럽미국은 아니고 아시아라 큰 부담은 안되요..
일본 호텔 항공 지난번 내줬는데
이번에 태국가려고하는데 언니가 사양할것 같아요. 자존심이 있으니.. 엄마랑 같이 살며 애많이 써서 내주는거라고 하면 되지않나요.
싫다는건 하지마세요
서로 마음편한게 최고에요
전 기분 안나쁠거같은데 언니성향은 모르겟네요
저도 언니고 지금 상황이 안좋은데 이런거 동생도 다 아니까 그리고 꼭 물질대 물질로만 주고받는건 아니고
정신적인 지주도 되니까....
친한 자매이면 상관없을듯..
경제적으로 나은 동생이 자주 여행경비 내요.
그대신 여행 가서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은 나머지 자매들이 내고..
세월지나 이젠 언니가 형편이 나아져서 동생이랑 가까운 일본 갈때 경비 다 내고 있어요
서로 부담스럽게 생각안하고 고마워해요.
원글님 언니께서 엄마 보시고 계셔서 경비 낸다고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고마움을 알아주는 동생이 있어서 든든한ㄴ 맘이 생길것 같아요.
저는 제가 그렇게 해요
나이드니 언니는 또다른 나인 것 같아요
아깝지 않아요 전혀
너무너무 땡뀨에요
엄마랑 같이 살며 애많이 써서 내주는거라고 하면
받는 입장에서도 덜 미안하고
서로가 맘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