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도서관 다녔던 기억

...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25-12-26 10:32:22

중학교 때 서울에 도서관이 남산도서관 하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그 당시 (80년대 초) 남산도서관 말고 또 있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는 부분입니다.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우동사먹은 기억 살짝 납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 당시는 서울에 중.고등학생들 수가 엄청났을텐데... 그 작은 도서관에

제가 가서 자리잡고 공부한걸 보면 다른 학생들은 공부 참 안했나봐요.ㅎㅎ

아니면 학생들이 남산도서관이라는 곳을 아예 몰랐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다가 과천에 도서관이 생겼어요. 그 뒤로는 과천도서관 다녔지요. 80년대 후반까지요.

저는 도서관은 많이 다녀본것 같아요. 공부는 열심히 안했지만 이상하게 도서관은 잘 갔어요.

대학가서도 다른 대학교 중앙도서관 거의 다 가봤구요.

그 당시 서울대학교 도서관은 아무나 가서 공부해도 됐었는데

24시간이었고 밤새고 온적도 있네요.ㅎㅎ. 공부가 좀 잘되는것 같더라구요

2005년도 까지는 대학교들이 개방문화 특성이 강해서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곤 했었지만

지금은 워낙에 공공도서관들이 많이 생겨서 대학도서관에 일반인들이 출입하는건 잘 없을것 같네요

문득 그 옛날 남산도서관이 생각났어요

 

 

 

IP : 58.233.xxx.2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6 10:34 AM (1.237.xxx.146) - 삭제된댓글

    90년대 강서도서관 다녔는데
    겨울에 사서들이 있는 곳(책 있는 곳)만 난방해주고 열람실은 난방 안 해줘서 냉골이었던 기억 나요

  • 2. ...
    '25.12.26 10:34 AM (39.7.xxx.19)

    90년대 서울 강서도서관 다녔는데
    겨울에 사서들이 있는 곳(책 있는 곳)만 난방해주고 열람실은 난방 안 해줘서 냉골이었던 기억 나요

  • 3. ..
    '25.12.26 10:38 AM (58.233.xxx.210)

    강서도서관...저도 가봤어요.
    책을 좀 늦게 반납했는데 사서가 화냈던 기억납니다.

  • 4.
    '25.12.26 10:38 AM (121.168.xxx.134)

    저도 남산 도서관 잘 갔어요
    어떤때는 거기 우동이 먹고싶을
    때가 있어요
    별 맛도 없었던걸
    왜 다시 먹고픈지
    나이먹은 티가 입맛으로 오네요

  • 5. ..
    '25.12.26 10:40 AM (58.233.xxx.210)

    맞아요. 그 우동..
    그런 우동은 지금 어디가야 먹을 수 있을까요?
    대전역에서 한 번 먹어본 뒤로는 못먹어봤어요

  • 6. ...
    '25.12.26 10:46 A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남산도서관은 멀어서 안가봤고
    80년대 후반 중고등 땐
    강남도서관 100원 내고 들어갔던거 같아요
    친구랑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도 갔었고요

  • 7. ..
    '25.12.26 10:51 AM (58.233.xxx.210)

    국립중앙도서관이 원래 남산에 있었어요. 맨 꼭대기에 둥근 공 모양 있는 흰색 건물.
    학생 때 거기 들어 가려다가 주민등록증 없다고 입장거부당했던 기억나네요

  • 8. ㅡㅡ
    '25.12.26 10:52 AM (175.223.xxx.95)

    남산도서관 하나밖에 없었고 다른 학생들이 공부를 참 안했다뇨.ㅎ
    도서관은 여러개 있었어요. 신박한 사고네요.

  • 9. 저는 초등학교
    '25.12.26 10:56 AM (220.78.xxx.44)

    때 부터 지하철 타고 교보문고 다녔는데
    거기에 주저 앉아 다들 몇 시간이고 책을 읽다 왔어요.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다들 그랬는데
    요즘엔 어떤지?

  • 10. 도서관의 꽃은
    '25.12.26 10:58 AM (1.239.xxx.246)

    강남역 국기원이죠 ㅎㅎㅎㅎㅎ
    공부하는 이는 없던 강남의 만남의 장소.
    90년대 중반 얘기입니다.

  • 11. ...
    '25.12.26 11:01 AM (58.233.xxx.210)

    아 맞다 국기원.
    언덕 걸어서 올라가던..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 12. ...
    '25.12.26 11:03 AM (58.233.xxx.210)

    교보문고... 학생들이 시내 나가면 꼭 들리던 곳이었죠

  • 13. 학산도서관
    '25.12.26 11:04 AM (221.155.xxx.129)

    대학로에 학산도서관 자주 갔어요. 이공계 출신들은 알 수도 있는데. 기아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지금은 없는 듯해요.

  • 14. ...
    '25.12.26 11:05 AM (58.233.xxx.210)

    도서관이 여러 개 있었다고 하시니 생각나네요.
    남산도서관 바로 밑에 도서관이 하나 더 있었어요.
    그래서 남산도서관 자리 못잡으면 거길 가곤 했었죠

  • 15. mh
    '25.12.26 11:08 AM (175.196.xxx.5)

    정독도서관 새벽에 갔었네요~^^
    자리잡으러
    점심에 우동먹고 근처 공원에서 친구랑 수다떨다 왔지요
    그 시절 그리워지네요

  • 16. ..
    '25.12.26 11:09 AM (58.233.xxx.210)

    저는 정독도서관은 이상하게 그 우물이 무서워서 잘 안갔어요.

  • 17. ㅇㅇ
    '25.12.26 11:17 AM (106.102.xxx.83)

    정독 도서관 419도서관 그런거 있었죠
    집에서 멀어서 안다녔지만

  • 18. ....
    '25.12.26 11:33 AM (211.218.xxx.194)

    친구들이 도서관 가자 해서 가면
    오히려 쉬자, 밥먹으러 가자 해서 시간 더 소비되서
    책읽으러 가지 공부하러는 잘 안갔던 기억.

  • 19. 그 당시
    '25.12.26 11:43 AM (125.189.xxx.41)

    83,4?년도에 부산 초읍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집에서 멀었는데
    도서관 거의 없던 시절 재수할때
    혼자 거기로 다녔어요..도시락 싸갔는지 기억안나고
    천원인가?차비,자판기 커피 한 잔
    사먹을 돈만 들고다녔는데
    사색도 하고 나름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공부 좀 하다가 정기간행물실 가서 잡지도 읽고
    미래의 꿈을 키웠던 곳..

  • 20.
    '25.12.26 12:04 PM (119.70.xxx.90)

    강서도서관 뒤 신설중학교 다녔습니다ㅎㅎ
    강서도서관 자주다녔죠ㅎㅎ 우동먹으러ㅎ
    고딩가선 독서부하면서 도서관특혜?를 누리고ㅋ
    대학가서도 도서관에 붙어살았어요ㅎㅎ
    요새도 동네도서관 자주가는데
    연체가 잦네요ㅎ 예전처럼은 자주못읽어요 폰땜에ㅎ

  • 21. 85년
    '25.12.26 12:07 PM (211.36.xxx.141)

    전후에 과천도서관이 생겼던 거 같네요.
    점심 시간에 밖에서 점심을 먹고 공원 산책을 하곤 했네요.

    학산도서관도 열심히 다녔구요.
    기아자동차 창립자가 설립한 도서관이었는데 대학로에 있어서 자주 다녔습니다.
    도서관장을 하시던 분이 환갑이라고 떡도 돌리셔서 먹었네요. 학산도서관에서 공부한 덕분에 대학원도 합격해서 엔지니어로 잘 살고 있습니다.

  • 22. ㄱㄴㄷ
    '25.12.26 12:17 PM (120.142.xxx.17)

    저도 서대문에 있었던 정독도서관 생각나요. 진짜 들어가는 줄이 길어서 차례되어 들어가면 진이 빠졌더랬죠.

  • 23. 도서관
    '25.12.26 12:22 PM (83.86.xxx.50) - 삭제된댓글

    동네마다 학생들가는 공부방(?) 같은곳 있었어요. 거기서 오래된 이불도 있고 시험기간에 날새고 공부하고 싶은 욕심에 자리만 지키고 있다가 잠자고 오고 그랬어요.

    큰 도서관은 나이들어서 많이 다녔어요. 남산도서관도 경치가 좋아서 자주 다녔구요

  • 24. ㅇㅇ
    '25.12.26 12:57 PM (222.107.xxx.17)

    80년대 초반에 남산, 정독도서관이랑 집 근처 개포도서관 갔었어요.
    대학 들어가고는 대학도서관 아니면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다녔고요.

  • 25. 초읍-부산
    '25.12.26 1:12 PM (211.213.xxx.201)

    지금도 있어요
    부산 시민 도서관이어요 ㅎ

  • 26. ㄱㄴ
    '25.12.26 4:51 PM (118.220.xxx.61)

    남산도서관
    정독도서관
    영등포도서관
    강남역도서관 이름은 생각안남
    대림역근처에도 도서관 새로 생겼었는데
    80년대 중반즈음이요.
    서울대도서관은 학생증보여줘야들어갈수
    있었어요.
    서울교대도서관 교대다녔던 사촌언니따라서
    몇번갔었는데 캠퍼스가 대학교같지않아서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27. 그 당시
    '25.12.27 2:12 AM (125.189.xxx.41)

    앗 위 211 초읍님
    시민 도서관 맞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860 패딩 바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러갔는데 .. 2025/12/26 986
1782859 쌀 사실분!! 3 플랜 2025/12/26 2,177
1782858 강수지씨 요새 뭐하는지 유툽에서 4 살며 사랑하.. 2025/12/26 4,183
1782857 요즘 대학 등급 9 무식 2025/12/26 2,421
1782856 "사모가 썼다"…'김병기 배우자 업추비 유용'.. 8 이래도버티냐.. 2025/12/26 2,810
1782855 지금 무슨 노래 듣고있나요? 7 ㅇㅇ 2025/12/26 682
1782854 제가 조금 고급? 취향인데요 6 프로취미러 2025/12/26 3,964
1782853 국물떡볶이 다시다 종류는 5 다시다 2025/12/26 1,532
1782852 대홍수, 논란속 6일째 1위 7 ........ 2025/12/26 2,223
1782851 내년에는 집값이 더 오른다네요(기관별 전망치) 34 서울사람 2025/12/26 4,130
1782850 자백의 대가 봤는데 김선영 배우로 스핀오프 있으면 좋겠네요. 17 .. 2025/12/26 4,491
1782849 청소 깔끔하게 되는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2 언니들 2025/12/26 528
1782848 삼전팔고 미국우주항공 갈아탔는데.. 5 ... 2025/12/26 4,164
1782847 직장새내기 패딩은 어디서 살까요 5 ㅇㅇㅇ 2025/12/26 1,536
1782846 날씨가 추워서 전철 5 오늘은 2025/12/26 2,289
1782845 남을 함부로 안타까워 하는 마음=열등감 27 ㅇㅇ 2025/12/26 5,958
1782844 학교 선택이요 1 아줌마 2025/12/26 1,033
1782843 남편이 만원씩 받아가요 6 ㅡㅡㅡㅡ 2025/12/26 3,563
1782842 통증 9 ..... 2025/12/26 1,249
1782841 얘기 할 때 옆사람 툭툭 치는 사람 15 매너 2025/12/26 2,837
1782840 저도 애들 있어서 좋아요 6 그냥 2025/12/26 1,951
1782839 방광염에 여성호르몬제가 도움되죠? 8 ... 2025/12/26 1,276
1782838 젊은애들은 나이든 엄마의 어떤점을 가장 싫어할까? 18 2025/12/26 4,432
1782837 직장생활 가장 힘든점음 4 ㅗㅎㅎㅎ 2025/12/26 1,981
1782836 주식 번거 자랑하고 싶어요 40 근질근질 2025/12/26 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