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살다 ...
휴가 쓰고 친정식구들이랑
시간 보내는데
수많은 기회를 마다하고
지금의 무능력한 남자 만나
가장으로 집안 꾸려가는데...
참 이런데 내 팔자인가요....
정신 없이 살다 ...
휴가 쓰고 친정식구들이랑
시간 보내는데
수많은 기회를 마다하고
지금의 무능력한 남자 만나
가장으로 집안 꾸려가는데...
참 이런데 내 팔자인가요....
선택의 차이로 인생이 많이 달라져요
뭘 어쩌겠어요
누가 등을 떠밀었든 아니든
결국은 내 선택인걸
자업자득
그런데 살아보니
막막할때도 많았지만 가끔 때때로 웃을 일도 생기고
앞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길도 열리게 되고
그래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이르기도 해서
또 다른 세상을 살게 되더라고요
원글님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분명 좋아 지실거예요
사라지는 시간들이 아무 소용 없는거 같아도
그게 다 원글님 힘이 되고 능력이 된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5년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엔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