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 들어 갈 때까지는 좀 신중해라. 넌 아직 사회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그리고
그 아이밖에 연애 경험도 부족하니
집에는 가능한 가지 말라고 하는데
말을 안 들어요. 한참 콩깍지가 씌워서
남친 집에는 신중하게 결혼을 할 상대일 때에만 가라고 하는데
제가 답답하다고 해요.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에 연애도 많이 해보고
결혼도 했으면 해요.
딸아이가 순수해요. 아직 대학생인데 이러네요.
결혼식장에 들어 갈 때까지는 좀 신중해라. 넌 아직 사회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그리고
그 아이밖에 연애 경험도 부족하니
집에는 가능한 가지 말라고 하는데
말을 안 들어요. 한참 콩깍지가 씌워서
남친 집에는 신중하게 결혼을 할 상대일 때에만 가라고 하는데
제가 답답하다고 해요.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에 연애도 많이 해보고
결혼도 했으면 해요.
딸아이가 순수해요. 아직 대학생인데 이러네요.
가족이랑 사는집이에요?
흐음...
남친 부모님도 까페 이런데다 글 올리시는거 아닐지
아들 여친이 자꾸 놀러와요.
그렇게 하는게 연애 아닌가 싶은데요.
아직 식장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이것도 하나 하나 확인해보는 절차가 아실련지요.
자취하는 남친 집 아닐까요?
대학생이면 말려도 안 들을 것 깉긴 해요ㅜ
대학생이면 부모 말에 귀에 안 들어올 듯
피임의 중요성만 계속 강조하세요 아직 대학생인데 임신 출산 때문에 학업 중단하면 그렇잖아요 ㅠㅠ
너가 지금 내 말이 귀에 들어오겠니 다만 너 자신을 너 스스로가 귀하게 여기고 스스로 니 가치를 높여라 이 말만 계속 해야죠
저도 결혼전에 남친 집에 가는건 반대네요.
남친은 돈도 굳고 거져먹네요.
따님이 뭐가 아쉬워서 그럴까요.
만나더라도 밖에서 만나라고하세요.
아직 어리니 그러는거죠.
말을 해도 안들으면 지켜봐야죠 ...
자기 인생 자기가 선택햐서 사는거지요
부모가 말한다고 듣겠어요
콩깍지 씌웠는데 말을 들을까요:;
본인이 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한참떄.. 좋아죽을떄인데.
부모가 말한다고 님이라면 귀에 들어오겠어요~??
피임이나 잘 하라고 하는게 더 빨라요
제속이 지금 말이 아니에요 ㅠㅠ
피임이나 잘하라하는수빡에 없어요
내자식일인데 이런말한다는거 자체가 어이없지만 어쩔수없네요
피임 잘하고 열심히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 사랑이 나이 들어보니 소중하던데요
서로 충만한 사랑이 아니어도 말이죠
대학가에 사는데, 휴일 아침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두 손 꼭잡고 나와서 커피 사가는 커플들 많아요.
보면서 그래, 한참 좋을때다 싶다가도 부모들은 알까 싶다가도 내 아이들도 그렇지 합니다.
어쩌겠나요, 저는 아예 엄마인 내가 눈치채지만 않게 하라고 당부에 당부를 했네요, 물론 피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