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 아프신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ㆍㆍㆍ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25-12-26 00:23:05

 

진단받고 한번 울었고 여태 어떻게든 버텨왔는데

진행되면서 몸이 여기저기 고통스러우니 멘탈도 같이 무너질려고 하네요

완치도 안되고 언제 급속도로 진행될지 두려워요

희귀질환이라..

지금 초기인데 벌써 이렇게 몸이 버거우니 나중엔 어쩌나 무섭고..

그래도 우리가족 중에 내가 아프니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며 버티는데 요즘 자꾸 증상이 나타나고 몸이 가라앉아서  ㅠㅠ 서럽고 화나고 억울하네요

둘째 입시끝날때까진 잘 버텨야하는데....

어디가서 큰 소리치고 화내고 울고싶어요

근데 사실 그럴 기운도 없어요..

 

 

IP : 118.33.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과
    '25.12.26 12:29 AM (58.29.xxx.96)

    약먹어요
    불안장애
    도움많이되요
    징징대지도 않고 잘삽니다

  • 2. ....
    '25.12.26 12:31 AM (112.166.xxx.103)

    자가면역질환인가요??

    건강에 모든 것을 건다는 마음으로
    식생 운동 정신 모두
    내 건강에만 신경쓰고 삽니다

  • 3. 저도
    '25.12.26 12:40 AM (180.229.xxx.164)

    희귀 난치 질환 20년 가까이 앓고있어요.
    완치가 없는병인데
    최근 또 재발해서 소론도정 4알씩 먹는중인데
    약때문에 속도 불편한데다 스테로이드 먹으먼 순환이 안되는지 살도 찌거든요.
    거기다 유방암수술도 받은 암환자예요.
    처음 발병했을땐 우울하고 세상이 원망스럽기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낭 그날그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요.
    저는 책임져야할 자식도 없어서
    부모님만 큰 병 없이 사시다 편안히 하늘나라 가시는거 봤음 좋겠다싶어요..
    힘드시면 정신과상담 받아보세요. 전 암수술 할때
    많이 도움되었었어요

  • 4. ..
    '25.12.26 12:42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정신과약 드세요. 많이 안정되고 잠도 잘 오더라구요. 운동과 식이 신경 쓰시고요. 자녀 곁에 오래 오래 머물러 주실 수 있어요.

  • 5. ..
    '25.12.26 1:50 AM (114.205.xxx.179)

    멘탈관리는 모르겠고
    우연찮게 다른병으로인해 희귀병이 치료가 된 경험이 있어요.
    사실 치료가된건지 관해기인지 모르겠지만
    흔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으니 완치라 믿고싶어서...
    그런경우도 있다고요.
    어느날 부터 증세가 사라진걸 그냥 익숙하게 매일 고통에 시달렸는데
    어느날부터 안느껴지는..
    옆사람이 먼저 물어봐서 인지하게 됐다는...
    너무 익숙한 병인데
    사회생활자체가 불가능한 병이었는데
    왜? 사라진건지도 그저 추측만할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이런경우도 있다고....

  • 6. 저도
    '25.12.26 2:29 AM (175.117.xxx.137)

    희귀난치질환 18년째인데
    증상심할땐 차라리 죽음으로
    고통을 끝나고 싶기도 했는데,
    진짜 시간이 답입니다.
    그 또한 지나가더군요.
    지금은 그래도 당장 죽는병 아니고,
    가족들 변수발 들게하지 않으니
    그게 어디냐 그냥 일상을 일상으로
    다잡고 살고 있어요. 남들처럼요

  • 7. kk 11
    '25.12.26 4:31 AM (114.204.xxx.203)

    너무 오래 살지 않기만 바랍니다
    힘들어요 죽는거 선택 가능하면 좋으련만

  • 8. 저도
    '25.12.26 6:14 AM (91.19.xxx.72)

    진단 받은지 벌써 7년이네요.

    세상 외로워요..
    짜증도 많고 주위 사람 많이 떠나갔어요.
    특히 직장에서 인심 많이 잃었죠.
    몸이 힘드니 친절하게 할 수가 없어요. 짜증만 늘고.
    그렇다고 그만두고 집에만 있으면 굶어죽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536 결혼 안한다고 해도 잘난 여자들은 다 결혼 해요 35 결혼 2025/12/30 4,779
1780535 종로쪽에 오래된 한의원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3 부자되다 2025/12/30 1,135
1780534 대학생아들 대만여행 7 ... 2025/12/30 2,465
1780533 "할머니 미안해" 선배 괴롭힘에 결국…16세 .. 9 ........ 2025/12/30 5,019
1780532 증여세 때문에 금 사거나 현금생활 하시는 분 계실까요? 17 혹시 2025/12/30 4,776
1780531 1가구 1주택 장기보유 특별공제 질문있습니다 6 ㅇㅇ 2025/12/30 1,456
1780530 맛있게 만드는 커피 우유 비법이 있나요? 11 2025/12/30 2,783
1780529 남편의 싫은 행동들 1 잘못된결혼 2025/12/30 2,846
1780528 오십견은 맞는데 회전근개파열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요 7 ... 2025/12/30 1,731
1780527 23명 숨졌는데 산재신청 3건뿐…쿠팡 “안전 최상위” 홍보 악용.. ㅇㅇ 2025/12/30 688
1780526 냉장, 냉동, 김냉 삼장고:::손잡이 있는것과 없는것중 추천 부.. 7 냉장고 2025/12/30 1,035
1780525 82님들, 이 전화 목소리가 임은정 검사 맞나요? 10 ㅇㅇ 2025/12/30 2,637
1780524 내 딸이 장원영 급 차은우 급 아들이면 모셔갑니까? 6 2025/12/30 1,943
1780523 수영장에서 느낀 바 12 맘의맘 2025/12/30 5,513
1780522 고3내신은 고2보다 떨어지나요? 3 땅지 2025/12/30 1,343
1780521 정성호 장관, 검찰 보완수사에 힘 싣기 13 .. 2025/12/30 1,702
1780520 혼자 사는 분들 아프면 친구 부르시나요 8 2025/12/30 3,259
1780519 이곳에 온지 오래이다. 2 sonora.. 2025/12/30 1,630
1780518 남편의 잔소리 19 .. 2025/12/30 4,070
1780517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5 2025/12/30 1,059
1780516 마트용 밀키트 추천 3천원대~~~!! 4 비비 2025/12/30 2,006
1780515 “국민이 오천원으로 보이냐”, “소송 대비용인가”···오히려 ‘.. 4 ㅇㅇ 2025/12/30 1,818
1780514 이름없는 천사(전주) 2 전주 2025/12/30 1,075
1780513 약안먹고 병원도 안가는 남편 2 답답 2025/12/30 2,159
1780512 제주도 왔어요~ 6 루시아 2025/12/30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