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가? 7월 즈음에 코스트코에서 12년은 되어 보이는 목대 굵기의 올리브나무를 35000원에 득템했었는데 지금 책상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니 멋진 올리브나무 자태에 흐뭇해져서 쑥쓰럽지만 글 올려보아요.
모두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올해 젤 잘 산 거 자랑하고 싶어서요.
1. 올리브나무
'25.12.25 10:17 PM (124.28.xxx.72)올리브나무라니...
너무 멋진걸요.
줌인아웃에 사진 좀 올려주세요, 궁금해요.2. ...
'25.12.25 10:20 PM (61.79.xxx.33) - 삭제된댓글저는 소비쿠폰으로 산 이불 베개가 넘 이쁘고 잘 샀어요 이불 펼칠때마다 바스락거리는거며 화사한 잔꽃무늬가 소박한 저의 맘을 기쁘게 합니다
3. 부럽네요
'25.12.25 10:22 PM (59.30.xxx.66)내년에도 팔면 좋겠네요….
4. . ....
'25.12.25 10:24 PM (211.186.xxx.26)올리브 나무 키우기 쉽지 않던데 잘 키우셨나봐요. 너무 멋집니다
5. 올려볼까요?
'25.12.25 10:35 PM (112.186.xxx.243)사진 올랴서 요 넘 자랑 할까요? 올 해 음주운전차에 사고 당해 법원에 제출할 의견서 쓰는 와중에 위로를 주는 넘이네요.
코스트코에 올리브 나무가 식물중에선 인기템인지 매년 들어오는 거 같드라구요.
올리브 키우시고 싶으신 분들 내 년에 모두 득템하세요~
잘 키우는 재주는 없지만 올리브 나무는 빛 바람 영양제가 다 키우는 아이라는 이야기 듣고 송풍으로 바람이랑 빛 열심히 쐬주고 있어요.^^6. 올리브나무님
'25.12.25 10:42 PM (112.186.xxx.243)궁금하시다고 해 사진 올렸어요.^^
엄청 수형이 멋져서 자랑하는 건 아니고 제 나름의 올해 소확행이고, 보태어 한 해를 함께한 82쿡에 연말인사도 겸겸겸사하여 사진 올립니다.7. 우와
'25.12.25 10:45 PM (119.203.xxx.129)상상 이상으로 크고 멋지네요.
득템 인정합니다.
내년엔 좋은일 많이 생기실것 같은데요8. 우와님
'25.12.25 10:48 PM (112.186.xxx.243)마음 넉넉해지는 덕담 고맙습니다.
우와님도 내년에 좋은 일들이 풍성하실거에요.^^.9. ..
'25.12.25 10:50 PM (118.235.xxx.132)보고 왔어요.
빛깔이 예뻐요.
좋은 일 풍성한 새 해 되시길!10. ㅇㅇ
'25.12.25 10:53 PM (121.173.xxx.84)와우 키가 크네요
11. ㄹㅁㅇㄴ
'25.12.25 10:58 PM (222.117.xxx.4)와~수형이 너무 멋져요
잘 키우셨네요!
전 올리브나무 몇년 키우다가 키만 삐죽 자라고 안 이뻐서
죽은나무도 살리는 친정아빠한테 보냈네요
일조량이 풍부한 아빠네 베란다에선 훨씬 건강하게 자라는거
같아요
원글님의 올리브나무 넘 부럽군요
자랑하실만해요^^12. ^^
'25.12.25 11:02 PM (112.186.xxx.243)댓글 칭찬에 마음이 살랑이네요. 고맙습니다.
.. 님 말씀처럼
모두 좋은 일 풍성한 새 해 되시길!13. ..
'25.12.25 11:34 PM (211.208.xxx.199)키도 크고 멋지네요.
잘 키우셨어요14. 잘
'25.12.25 11:48 PM (59.30.xxx.66)컸네요
부럽네요15. 원래
'25.12.25 11:51 PM (118.235.xxx.6)저렇게 컸나요? 35만원짜리 같아요
16. ..
'25.12.26 12:00 AM (113.40.xxx.81)저 크기면 10만원은 족히 넘을듯하네요 득템하셧네요
17. 엇져요
'25.12.26 1:12 AM (180.229.xxx.164)35만원짜리 같아요
18. 저 봤어요.
'25.12.26 4:21 AM (58.226.xxx.215)정말 멋진데요. 부러워요.
박수~~!!19. 음...
'25.12.26 7:24 AM (182.219.xxx.206)사까마까 하다가 안샀는데요
내년에는 저도 꼭.
사진보니 너무 멋지네요~20. 찐감자
'25.12.26 7:43 AM (118.235.xxx.21)저도 키워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잘 사셨습니다~~~21. 봤어요
'25.12.26 7:52 AM (1.248.xxx.116)35라기엔 많이 크네요.
그새 많이 자란건가요?
자태가 멋있네요.22. ᆢ
'25.12.26 8:52 AM (211.219.xxx.193)승용차에 들어가던 키가 이렇게 큰거예요? 6개월사이에..성장이 엄청 빠른 식물이었나보네요. ㅇ
23. 희야
'25.12.26 11:13 AM (180.230.xxx.14)우와, 수형이 너무 예쁘네요.
저는 코로나 때 10CM 정도 되는 올리브나무를 2,000원에 구입해서
아직까지 키우는데요.
햇빛을 못 보다보니 대나무처럼 위로만 쑥 커버리더라구요
지금은 1M 정도 되었네요24. ...
'25.12.26 11:29 AM (222.237.xxx.194) - 삭제된댓글전 휴젠트 제일 잘 산거 같아요
진짜 강추합니다25. ..
'25.12.26 11:47 AM (210.178.xxx.183)진짜 크네요.. 집도 예뻐요. 근데 곧 천장 닿을 듯한데 그래도 괜찮은 건가요?
26. 원글이
'25.12.26 12:35 PM (112.186.xxx.243) - 삭제된댓글점심 먹으며 들어와 보니 제 글에 베스트에 올라와있어 당황하였어요.^^;;;;
자랑할 것 별로 없는 사람의 소소한 득템 자랑에 여러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새해에는 각자만의 소확행을 득템하시는 한해 되세요~
코스코에서 저도 살까말까 차에 들어갈까 망설였는데 조수석과 뒷좌석 눕혀서 대각선으로 넣으니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6개월 동안 폭풍성장은 아니고 원래 큰 아이였어요. 올리브나무는 천천히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폭풍성장시키는 신의 그린핸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야님. 올리브 나무는 집안에서 살려 놓는 것 만으로 엄청 잘 키우고 있다는 거라던데요? ㅋㅋ
.. 님 저도 더 크면 부담될 것 같아 저 높이 기준으로 매년 가지 정리 하려 해요~27. 원글이
'25.12.26 12:37 PM (112.186.xxx.243)점심 먹으며 들어와 보니 제 글에 베스트에 올라와있어 당황하였어요.^^;;;;
자랑할 것 별로 없는 사람의 소소한 득템 자랑에 여러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새해에는 각자만의 소확행을 득템하시는 한해 되세요~
코스코에서 저도 살까말까 차에 들어갈까 망설였는데 조수석과 뒷좌석 눕혀서 대각선으로 넣으니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6개월 동안 폭풍성장은 아니고 원래 큰 아이였어요. 올리브나무는 천천히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폭풍성장시키는 신의 그린핸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야님. 올리브 나무는 집안에서 살려 놓는 것 만으로 엄청 잘 키우고 있다는 거라던데요? ㅋㅋ
.. 님. 흰 커텐과 올리브나무 덕에 이뻐보이는 듯? ㅎㅎ 저도 더 크면 부담될 것 같아 저 높이 기준으로 매년 가지 정리 하려 해요~28. dndhkQ
'25.12.26 12:40 PM (14.35.xxx.240)대박입니다!!!
너무 멋져요!!!
원글님 다 가진 사람!!!29. 구경했어요
'25.12.26 12:50 PM (203.244.xxx.27)화분 정말 멋지네요
올리브나무 몰랐던 1인 ^^
저도 도전 해보렵니다.
2026년 목표 수립30. 와우!
'25.12.26 2:12 PM (14.52.xxx.167)나무 너무 멋지네요!
저도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동백나무를 사왔거든요, 빨간 꽃 피면 크리스마스 트리 대용으로 좋겠다~ 했는데 역시 빨간 꽃이 열송이 정도 펴서 지금도 보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동백나무를 보니 괜히 나무 욕심이 생겨서 당근에서 올리브 나무 화분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올리브나무도 파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에 도전해봐야겠어요.31. ..
'25.12.26 3:59 PM (125.186.xxx.181)저도 샀는데 안으로 들여놔야 할까요? 베란다에 있는데 오늘 너무 춥네요.
32. 맑음
'25.12.26 5:36 PM (118.218.xxx.210)제 휴대폰 에는 왜 사진이
안 올라오는지?? ㅠㅠ
정말 보고싶은데 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