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여 시도 못하고 항공료 수수료만 날렸네요

혼여불발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25-12-25 21:07:42

항공권 취소 수수료만 

총 12만원 냈어요

원 항ㅇ공료 29만원 이고요

 

남편이랑 사이 안 좋고 

집에 들어오기 싫어서 저녁에도 자꾸 먼 길 돌게되고 

이러느니 혼여라도 하자 해서 항공권 끊었는데

강아지도 걸리고, 아들도 걸리고

무엇보다 여행 스케줄 짜는데 

갑자기 다 무섭고 그래서

항공권 취소 했어요. 

 

남 들은 재미로 혼여 잘만 하는데

저는 힘든 현재 상황 도망도 변변히 못하고

쌩 돈만 날렸네요. 

IP : 1.229.xxx.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5.12.25 9:08 PM (124.53.xxx.50)

    토닥토닥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오세요

  • 2. 이정도면
    '25.12.25 9:09 PM (91.19.xxx.72)

    병이에요.

    회피성 성향이 너무 강해서 돈만 날리는거.

    차라리 그 돈으로 병원에 가세요.

  • 3. ..
    '25.12.25 9:14 PM (118.33.xxx.173)

    혼자여행이 처음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첫 20년전 첫 혼자여행 막연하게
    항공권만 사놓고 생각보다 막막해서 수수료 10만원 날린경험 있어요. 그후로 용기내서 몇반 해보니 까칠한 남편없어서 더 홀가분하더라고요. 처음엔 제주도라도 용기내보세요. 까짓것 돈이 더들어 문제지 핸드폰만 있으면 검색과 번역으로 많은것을 가능하게합니다!

  • 4. 차라리
    '25.12.25 9:23 PM (118.235.xxx.59)

    12만원짜리 밥 거하게 먹기부터

  • 5. ..
    '25.12.25 9:29 PM (118.235.xxx.132)

    저도 혼자여행이 목표예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쿵쾅!
    두려움반 설렘반입니다.
    홧팅!

  • 6. ㅇㅇ
    '25.12.25 9:46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없어도 사는데 아무지장 없는돈이니 잊으시고 맛난거 먹고 힘내요

  • 7. gma
    '25.12.25 9:56 PM (112.167.xxx.44)

    가까운 곳부터 가지 말고 차라리 크게 지르세요 ㅎㅎ

    전 20대 친구들이랑 유럽여행 갔는데 너무 좋아서 혼자서 유럽 곳곳을 갔어요

    러시아도 가고 시베리아횡단열차도 혼자 타고 가고요

    막상 가면 다 닥치면 하기 마련이에요

    이런것도 안해보면 아쉽잖아요~

    제가 제일 잘했다 생각하는데 혼자 여행이에요

    혼자 뭔가 문제 해결을 하고 계획세우게 되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용기도 생겨요

  • 8. 그렇게
    '25.12.25 10:01 PM (175.113.xxx.65)

    한번 항공 수수료 날려 봤으니 혼여는 일단 제껴두시고 혼밥 혼쇼핑 혼영화 이런 걸 하면서 지내세요. 원글 같은 스타일은 혼여는 일단 안 되고 못 하는 거에요. 나도 비슷한 타입이라 뭔지 알아요.

  • 9. ""
    '25.12.25 10:01 PM (222.238.xxx.250)

    저도 마일리지로 혼여 티켓 샀다가 취소한적 있는데 그것도 다 돈이 들더라고요 수업료다 생각하세요

  • 10. kk 11
    '25.12.25 10:20 PM (114.204.xxx.203)

    그냥 가시지
    경험 하면 별거 아니고 어려우면 패키지 가요

  • 11. kk 11
    '25.12.25 10:21 PM (114.204.xxx.203)

    패키지 편하고 가이드가 신경써줍니다

  • 12. 아까비
    '25.12.25 10:26 PM (211.246.xxx.158)

    취소 망설일 때 여기 물어보시지~~ 그랬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격려,기운 팍팍 올려드렸을 건데요ㅜㅜ.
    혼여의 진입장벽이 높으신 분은 혼밥, 혼영부터 해보세요. 그담엔 시내버스,지하철 타고 이웃 도시 당일 관광하기로 반경을 넓히고요. 관광정보는 지자체 홈피에 다 나오니까 대표 여행지 하나만 정해서 미션 클리어 해보세요.
    누구나 처음은 있어요. 말 통하고 안전한 내 나라에서 찬찬히 누려보세요.

  • 13. .......
    '25.12.25 11:45 PM (222.234.xxx.41)

    그냥 비행기타고 가서 숙소이 도착해서 동네돌면서 맛난거 먹기만 해도 되는데 아깝네요

  • 14. 혼여
    '25.12.26 12:05 AM (211.234.xxx.215)

    준비만 잘 하면 반은 성공
    저도 첨엔 남편 출장가는거 따라가서
    방만 쉐어하는 정도로 시작
    나중엔 미국 la거쳐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까지
    혼자 계획하고 준비하고 다녀왔어요
    영어말하기도 중등수준 주제지만..
    남편은 대단하다.하며 놀라워해요.
    놀고자하는 욕구가 세상겁쟁이를
    용감하게 만든다고.

  • 15. 성격탓 ㅠㅠ
    '25.12.26 12:29 AM (125.176.xxx.131)

    ㅋㅋ 웃어서 죄송....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는 항공권이랑 숙소까지 날려먹은게
    4~5번 되네요
    막판에 맘이 안놓여서 급캔슬 ...

  • 16. ..
    '25.12.26 12:42 AM (218.153.xxx.253)

    정말 실행 못하는 이유를 찾으세요..
    전 올해 마일리지만료로 제주도 혼여했는데
    운전을 못한게 아쉬울정도였지만
    처음해보는 여행이지만 좋았어요.
    전 경험해보니 남들하고 다니는게 더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그렇지만 다른사람 안맞춰도 되고 내 컨디션 기분 리듬에 맞춰서 할수 있는 여행이 좋던데요.. 꼭 해보세요

  • 17. 어머
    '25.12.26 12:51 AM (211.34.xxx.59)

    그럴땐 그냥 서울 5성급호텔 지르고 호캉스부터 하시는겁니다 1박이래도

  • 18. 저기
    '25.12.26 1:04 AM (211.211.xxx.168)

    국내 가세요.
    왜 혼자 여행은 외국에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특히 여행 초보들이요

  • 19. ...
    '25.12.26 1:51 A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

    서울이면 일단 혼자 강릉 속초라도 한번 가보세요
    아님 더 가까운 춘천이라도.... 시도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더 멀리 부산 통영 해남 전주 경주 이런데도 내려갔다가 해외도전하세요
    전 혼자가는 건 괜찮은데 계획짜고 알아보는게 너무 귀찮네요
    가서 호텔에만 있을거면 한국에도 널린게 호텔이니 호캉스로...

  • 20. . .
    '25.12.26 8:57 PM (202.44.xxx.200)

    충분히 공감돼요
    그래도 패키지보다는
    자유가 패키지 혼여가 더쉬울거에요
    같이 가고 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39 성인 adhd인데 꼭 검사 받아야 약 받을수 있나요? 5 ㅇㅇㅇ 2025/12/29 637
1784038 이혜훈이 일은 잘했었나요? 19 근데 2025/12/29 2,756
1784037 시판 폭립중 젤 맛있는 게 뭘까요? 9 추천 좀 2025/12/29 851
1784036 냉동복음밥 자주 먹는 거요. 5 .. 2025/12/29 1,559
1784035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4 ㅓㅗㅗㅎ 2025/12/29 830
1784034 부자 아닌데 취미만 좀 고급(?)인 거 하시는 분? 3 2025/12/29 2,070
1784033 추가자료 보더니 '태세전환 ' ..고대 "유담 논문 조.. 3 2025/12/29 1,262
1784032 한국사 한검능 시험 응시 해보신분 10 옹옹 2025/12/29 566
1784031 주식) 2일 입금되어야 하는데.. 2 어쩌나.. 2025/12/29 1,309
1784030 국민연금 올해 국장 수익률 78% 래요 16 부럽다 2025/12/29 2,637
1784029 어머니가 좀 이상하신데 어찌해야 할까요? 6 .. 2025/12/29 3,650
1784028 할머니와 중년여성들 몽클레어 14 지히철 2025/12/29 4,347
1784027 취미 밴드 하기로 했어요 2 music 2025/12/29 901
1784026 30분 정도 시간 떼워야 하는데 9 2025/12/29 1,147
1784025 본인이 소명하면 내란 옹호한게 없어 집니까? 그럼 김병기도? 9 아니 2025/12/29 688
1784024 엄마의 심리가 궁금해서요 5 00 2025/12/29 1,283
1784023 차량 등하원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7 ㅇㅇ 2025/12/29 1,147
1784022 영어로 고소하다(맛)란 표현이 있나요? 9 .. 2025/12/29 2,366
1784021 인테리어 기간 3월 중순~4월 20일정도 어떤가요? 4 어떤가요 2025/12/29 494
1784020 이혜훈은 일단 퇴마는 될듯 40 oo 2025/12/29 3,885
1784019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43 ... 2025/12/29 4,434
1784018 "사모님이 쓴게 270" 녹취 ..김병기 배.. 16 그냥3333.. 2025/12/29 2,824
1784017 폐 기관지 진료하려고 호흡기내과 가려고 하는데 3 2025/12/29 718
1784016 자매와 절연. 부모의 회유 어떻게 하세요? 7 2025/12/29 1,566
1784015 원래 진보정권에서는 집값이 16 ㅁㄴㅇㅎㅈ 2025/12/2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