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눔의 크리스마스

카페쥔장 조회수 : 903
작성일 : 2025-12-25 20:40:24

소규모 로스터리카페쥔장입니다 

디저트 베이커리 없는 아주 작은 매장이고 

커피빼고 아무것도 없어요

 

원래 해마다 크리스마스에

100프로동물성생크림으로 

딸기케이크를 만들어 주변 이웃과 단골손님께 

드렸는데 올해는 직전에 집안어른 장례도 있었고 

딸기도 너무 비싸서 준비를 안했어요 

 

그런데 첫손님이 친정엄마와 함께 

딸기 큰박스를 들고 오셨네요 

손님(딸)이 어려움이 있어서 한 세달간 

이야기를 들어주었는데 그게 위로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주변이웃과 딸기나눔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앞집에서는 케이크를 

옆집에서는 돼지고기김치찜을 주셨어요

 

귀가후 

남편과 김치찜으로 저녁을 먹고 

리슬링 화이트와인과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해피크리스마스가 이런거네요 ㅎㅎ 

모두 행복한 저녁 되세요 

IP : 116.3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5.12.25 8:47 PM (125.249.xxx.218)

    메리크리스마스~~~
    너무 좋은 나눔이네요
    일방적인건 없어요
    베플고 받고 그러면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 2. 나눔
    '25.12.25 9:12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선한 영향력이네요 먼저 나누는 삶

    메리크리스마스

  • 3. ,.
    '25.12.25 9:41 PM (118.235.xxx.132)

    사람사는 냄새 물씬 나는 동네네요!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훈훈, 입꼬리는 올라갑니다!

  • 4.
    '25.12.25 9:55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올해도 정에 겨운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군요,
    메리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네요.

  • 5. 힐링 크리스마스날
    '25.12.26 12:47 AM (218.236.xxx.66) - 삭제된댓글

    축복받은 하루네요.
    앞으로도
    선물같은 나날들이 계속되면 되었으면 좋겠어요.

    흐뭇한 사연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번창하세요!!

  • 6. 힐링 크리스마스날
    '25.12.26 12:48 AM (218.236.xxx.66)

    축복받은 하루네요.
    앞으로도
    선물같은 나날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흐뭇한 사연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번창하세요!!

  • 7. 메리 크리스마스
    '25.12.26 8:50 AM (211.210.xxx.9)

    이렇게 좋은 글을 쓰는 원글님이 볶고 내려주는 커피는 더 맛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908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7 .. 2025/12/28 7,904
1777907 분가얘기 나오니까 3 2025/12/28 2,122
1777906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14 .. 2025/12/28 1,736
1777905 특이한 시누이 42 ..... 2025/12/28 11,632
1777904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3 -- 2025/12/28 949
1777903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8 부모들은 2025/12/28 5,257
1777902 예쁘면 생기는 문제 34 메리앤 2025/12/28 7,325
1777901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025/12/27 491
1777900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2 ... 2025/12/27 1,625
1777899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3 기진맥진 2025/12/27 1,756
1777898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15 ... 2025/12/27 4,999
1777897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6 ㅇㅇ 2025/12/27 1,396
1777896 고양이집사인데 언젠가부터 흰옷만 입네요 2 ㅇㅇ 2025/12/27 1,385
1777895 모범택시.. 추천이요 7 겨울밤 2025/12/27 3,595
1777894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7 ... 2025/12/27 3,602
1777893 ㄷㄷ김병기.. 진짜 추가폭로 나온다면 19 .. 2025/12/27 5,449
1777892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4 놀면 2025/12/27 6,134
1777891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6 2025/12/27 3,098
1777890 영화 대홍수 보신 분 13 솔이맘 2025/12/27 3,676
1777889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025/12/27 5,318
1777888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 2025/12/27 2,640
1777887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4 정시 2025/12/27 1,672
1777886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025/12/27 546
1777885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10 ... 2025/12/27 3,448
1777884 환율을 왜 갑자기 딱 12월에 내리게 했을까? 9 .. 2025/12/27 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