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학원 어때요?
너무 신선해서....
학원에 설명회 들으러 한번 가고 시험 보고 있는데
보통은 방을 따로 만들어서 뒤에 있는 선생님들의 연구실이자 회의실이
여기는 거실처럼 밖에 오픈된 공간에 있어요.
상담도 거기서 오픈된 곳에서 하고...
아파트같이 거실같은 곳에서 샘들이 업무 보시고 거실의 주변으로 방들이 있는거처럼
강의실이 따로 있어요.
오픈된 곳에서 일 하실 만큼 정말 열심히 일하시나 싶어서 신선하네요.
이런 학원 어때요?
너무 신선해서....
학원에 설명회 들으러 한번 가고 시험 보고 있는데
보통은 방을 따로 만들어서 뒤에 있는 선생님들의 연구실이자 회의실이
여기는 거실처럼 밖에 오픈된 공간에 있어요.
상담도 거기서 오픈된 곳에서 하고...
아파트같이 거실같은 곳에서 샘들이 업무 보시고 거실의 주변으로 방들이 있는거처럼
강의실이 따로 있어요.
오픈된 곳에서 일 하실 만큼 정말 열심히 일하시나 싶어서 신선하네요.
일하는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할 듯
방 주기 아까워서 거실?같은 곳 활용하는 것 같은 느낌
고등 강사 입니다.
수업 준비를 오픈 된 공간에서 하는거 정신 사나워요.
어차피 고등 강사들은 개인사업자 개념이고 자기 수업 준비 안되어 있음 잔인하게 도태되는 바닥인데 굳이 보여주기 식으로 오픈 된 공간에 대형 테이블을 깔아 놓은 원장님 의도가 뭔지 좀 궁금하네요.
바로 이렇게 몇몇 엄마들을 혹하게 하려는 학원의 전략일 뿐
실무자들은 진짜 싫겠죠…
옷 갈아입는 걸 사방 뚫린 곳에서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지기만의 공간에서 집중하고 싶은데 사방 뚫린 곳에서 시선에 노출된 상태로 하려니 별로일 겁니다.
장점이 뭔지는 모르겠음.
생각만 해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