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죽을 만들었는데 풀 같은 이유는..? ㅠ (요리고수님들~!)

풀죽 조회수 : 963
작성일 : 2025-12-25 16:00:00

흑백2 를 보다가 밤죽이 너무나 궁금하고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던 찹쌀과 밤 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1번. 찹쌀을 물에 충분히 불린다.

2번. 밤을 칼집내서 삶아내서 껍질을 벗겼다.

3번. 1번과 2번을  물 약간과 믹서기에 넣고 갈았다.

4번. 3번을 넓고 두꺼운 냄비에 넣고 물을 좀 더 넣어서 중간불에서 저었다.

 

 

맛은 있는데요.. 이건 죽이 아니라 풀 이에요 ㅠㅠㅠㅠ 도배할 때 보는 밀가루 풀. 딱 그 텍스처...

 

위 과정 중 어떤거가 잘못되었을까요..? 물을 더 넣어야 할 까요?

 

물을 좀 더 넣어서 저었더니 약간 농도는 묽어졌지만 .. 여전히 도배풀이네요 ㅠㅠ

IP : 1.234.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5 4:04 PM (223.38.xxx.100)

    믹서기에 갈아버리면 풀이 되겠죠.. 살짝 갈거나 그냥 하거나 해야할 것 같은데요

  • 2. ㅁㅁ
    '25.12.25 4:0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갈아버리면 풀이죠 뭐 ㅠㅠ
    입자가 좀 살아 있어야

  • 3. 3번잘못
    '25.12.25 4:06 PM (223.39.xxx.206)

    찹쌀과 삶은 밤을 믹서에 갈지말고 생밤 듬성듬성 썰어넣고 찹쌀은 불려놨다 그냥 끓여야 할듯~~

  • 4. ...
    '25.12.25 4:07 PM (118.235.xxx.145)

    너무 많이 갈아서 그래요
    끓였을 때 밥알이 살짝 보일 정도여야 하는데

  • 5. ㅇㅇ
    '25.12.25 4:09 PM (1.234.xxx.92)

    아하!! 그렇군요!! 죽은 무조건 곱게 갈아서 만드는건줄 알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흑백요리사2 에서 나온 밤죽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어떤맛일까..

  • 6. ...
    '25.12.25 4:1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쌀을 얼마나 넣으셨는지가 궁금하네요.
    흑백요리사는 안봤지만 밤죽이라면 쌀은 아주 소량만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물이나 우유 넣으시고요.
    갈아넣는건 괜찮은데 쌀이 다른 재료에 비해 너무 많은지 보시고, 이미 끓이셨으면 물이나 우유를 더 넣어보셔요.

  • 7. ...
    '25.12.25 4:1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쌀가루로도 끓이기 때문에 갈아넣는건 큰 문제는 아닐것 같아요. 그런데 좀 묽어야해요.
    잣죽이나 호박죽 농도 생각해보셔요

  • 8. ..
    '25.12.25 4:13 PM (223.38.xxx.230)

    원글님, 모든 죽은 원래 갈지 않아요~

    쌀을 끓이기 시작해서 쌀알이 푹~~ 퍼지도록 끓이는 게 죽입니다!
    죽은 쌀을 가는 거라는 관념을 갖고 계신 거 같아서 알려 드리려고 씁니다!

    별개로, 찹쌀 말고 멥쌀을 갈아서 푹~ 끓여
    건더기 말고 국물 쪽만 떠먹는 게 미음입니다…
    쌀 끓인 물이죠.

  • 9.
    '25.12.25 4:20 PM (1.234.xxx.92)

    맞는거 같아요. 찹쌀이 좀 많았나봐요. 그래서 더 뻑뻑했군요!!

    죽 이 잘 만들려면 정말 어려운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그러네요!

    그렇군요 !! 죽은 꼭 갈아서 만드는것이 아니군요!! 조언들 모두 감사합니다~!!^^

  • 10. ㅇㅇㅇ
    '25.12.25 10:19 PM (175.199.xxx.97)

    갈아서 만드는건 미음 입니다
    미음조차 완전 갈지않아요
    불린찹쌀과 밤건데기 를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됌
    생밤으로 해도됩니다 어짜피 익기때문에요
    삶은밤은 부서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015 계절학기(연대,신촌) 아침은 어디서 해결할까요? 3 계절학기(연.. 2025/12/26 1,119
1783014 딩크 15년 너무 재밌는데 39 9090 2025/12/26 7,747
1783013 딩크가 안됐다는 글을 보며 저는 이런 생각을 했네요. 10 .... 2025/12/26 2,944
1783012 온천가서 입는옷 2 겨울 2025/12/26 1,485
1783011 패딩 바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러갔는데 .. 2025/12/26 983
1783010 쌀 사실분!! 3 플랜 2025/12/26 2,173
1783009 강수지씨 요새 뭐하는지 유툽에서 4 살며 사랑하.. 2025/12/26 4,175
1783008 요즘 대학 등급 9 무식 2025/12/26 2,416
1783007 "사모가 썼다"…'김병기 배우자 업추비 유용'.. 8 이래도버티냐.. 2025/12/26 2,806
1783006 지금 무슨 노래 듣고있나요? 7 ㅇㅇ 2025/12/26 675
1783005 제가 조금 고급? 취향인데요 6 프로취미러 2025/12/26 3,958
1783004 국물떡볶이 다시다 종류는 5 다시다 2025/12/26 1,527
1783003 대홍수, 논란속 6일째 1위 7 ........ 2025/12/26 2,211
1783002 내년에는 집값이 더 오른다네요(기관별 전망치) 34 서울사람 2025/12/26 4,127
1783001 자백의 대가 봤는데 김선영 배우로 스핀오프 있으면 좋겠네요. 17 .. 2025/12/26 4,474
1783000 청소 깔끔하게 되는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2 언니들 2025/12/26 512
1782999 삼전팔고 미국우주항공 갈아탔는데.. 5 ... 2025/12/26 4,157
1782998 직장새내기 패딩은 어디서 살까요 5 ㅇㅇㅇ 2025/12/26 1,522
1782997 날씨가 추워서 전철 5 오늘은 2025/12/26 2,274
1782996 남을 함부로 안타까워 하는 마음=열등감 27 ㅇㅇ 2025/12/26 5,952
1782995 학교 선택이요 1 아줌마 2025/12/26 1,029
1782994 남편이 만원씩 받아가요 6 ㅡㅡㅡㅡ 2025/12/26 3,557
1782993 통증 10 ..... 2025/12/26 1,243
1782992 얘기 할 때 옆사람 툭툭 치는 사람 15 매너 2025/12/26 2,829
1782991 저도 애들 있어서 좋아요 6 그냥 2025/12/26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