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서모임 하시는 분

....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5-12-25 14:08:55

독서모임 안가봤는데요.

어떤식으로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책읽고 누군가가 그 책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내용을 발제로 정해오면

그에대해 이야기하는 등,

어떤 일정한 모임의 틀이 있나요?

 

독서모임 하니까 좋으시던가요?

모르는 사람들과 하셨던 분들도 좋으셨나요?

이런질문 죄송하지만

독서 능력이 개인마다 다르고 독서 수준이 다를수 있잖아요.

독서모임에서 대화하는 것이 개인적으로하나도 의미가 없다고 느끼신 분은 안계신지...

 

 

IP : 106.101.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미..
    '25.12.25 2:12 PM (1.242.xxx.42) - 삭제된댓글

    의미없다느끼면 안하시면 되죠.

    비슷한 나이대 여자들이 수다주제를 정해서 책읽고 이야기나누는건 좋던데요.

  • 2. 의미...
    '25.12.25 2:14 PM (1.242.xxx.42)

    의미없다느끼면 안하시면 되죠.

    비슷한 나이대 여자들이 수다주제를 정해서 책읽고 이야기나누는건 좋던데요.

    일반적인 베스트셀러나 좋은책으로 선정된책으로 하니까 독서수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책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모임이잖아요.
    엄청 어려운책으로는 안해요.
    밴드나 카페.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 3. 저는
    '25.12.25 2:15 PM (211.243.xxx.93)

    책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런 모임은 좋아하지 않아요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식 자랑으로 들릴 수 있고
    배려를 하면서 토론을 이끌어 가는 것도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 4. 라다크
    '25.12.25 2:26 PM (121.190.xxx.90)

    저는 퇴직후 무료해서 당근에서 동네 독서모임 찾아서 가봤는데요.
    1. 나는 참 남의 얘기 듣기를 지루해하는구나
    2. 동네에는 숨어있는 똑똑한 아줌마들이 참 많구나
    3.뜻밖에 굉장히 성숙한 사람도 있고 뜻밖에 철없는 사람도 있구나
    4.덕분에 억지로라도 책을 읽게 되지만 크게 감명깊은 것은 없었다

    저는 책보다도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는게 재밌었어요.

  • 5. ...
    '25.12.25 2:26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독서모임 검색해보세요
    요즘은 온라인 모임도 있더라구요

  • 6. 도서관
    '25.12.25 2:28 PM (223.39.xxx.167)

    동네도서관에 독서모임 좋아요
    다양하고 중간모집도 많아요

  • 7. ..
    '25.12.25 2:3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대학 선후배들과 10년째 한달에 한번 유지중입니다.
    학번차이 많이나는(8학번차이-동아리선배) 어려운 선배가 추전해서 들어왔고 그 선배 빼고는 모두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지금은 가장 소중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공대모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법대, 사회대, 음대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있고 직업도 다양해서 정말 재밌어요.
    저희는 퇴근 후 7시에 만나 9시까지 토론하고 늦은 식사하면서 맥주도 한잔 먹다가 11시에 대중교통으로 집에 가는 시스템이에요.

  • 8. ㅇㅇ
    '25.12.25 2:35 PM (218.158.xxx.101)

    함께 읽는것의 의미는
    같은 책이라도 훨씬 깊게 읽게돼요.
    혼자 읽었다면 음 그렇구나 감상에서 그치거나
    조금더 적극적인 독서가라면
    독후감 혹은 좋은 문장을 기록하는데 까지
    가겠죠.
    그런데 함께 읽으면 거기에서 더 나가서
    내 느낌을 어떻게 정리해서 남에게 전달할건지
    내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더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더 깊은 생각도 하고
    자료도 찾아보고 독서가 훨씩 깊어져요
    남들이 이야기하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감상들이
    더 플러스되고요
    물론 모든 사람이 다 쓸만한 얘기를 하는건 아니니
    듣는데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도 있죠
    그런데이것도 연습이라 생각해요
    남의 말을 듣고 전체 대화에 방해가 되지않고
    무례하지않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공부죠
    가끔 독서모임에서도 까페에서 수다떨듯
    혼자 너무 장황하게. 혹은 자기의견을 너무 강하게
    얘기하는 사람들도ㅈ있지만
    이런분들도 시간이지나면 스스로 조절을 하는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그냥 심심해서 모여있는건 아니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 9. 어쩌다한번가봄
    '25.12.25 4:57 PM (116.32.xxx.155)

    1. 사람들은 참 남의 얘기 듣기를 지루해하는구나
    2. 동네에는 숨어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
    3. 뜻밖에 굉장히 성숙한 사람도 있고 뜻밖에 철없는 사람도 있구나
    22

    모든 사람이 다 쓸 만한 얘기를 하는건 아니니
    듣는데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도 있죠
    그런데이것도 연습이라 생각해요
    _좋은 말씀이네요.

  • 10. 나비
    '25.12.25 10:04 PM (124.28.xxx.72)

    ㅇㅇ님 댓글 좋네요.
    독서모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768 펌글)아픈아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79 ㄱㄴ 2026/01/09 4,364
1783767 퇴직연금을 빠르게 기금화한다는데 이건 아니죠 37 이건아니지 2026/01/09 3,394
1783766 난생처음 과외를 알아보는데요 4 과외 2026/01/09 887
1783765 카뱅 예금 3 윈윈윈 2026/01/09 1,582
1783764 아이진로 문제때문에 한숨만 나와요. 17 고민고민 2026/01/09 3,905
1783763 주말 전국에 눈, 휴일부터 다시 한파 3 ㅇㅇ 2026/01/09 3,464
1783762 통신사변경시 위약금이 없다는건 1 .. 2026/01/09 579
1783761 인간관계를 글로 배운 사람 18 아~~ 2026/01/09 3,502
1783760 뇌동맥류 터져서 엄마 수술햇는데 의사선생님이 맘 준비하라는식으로.. 9 슺ㄴ고 2026/01/09 4,889
1783759 환율 다시 오르기 시작한 건가요? 8 .. 2026/01/09 2,979
1783758 부부동반.자식자랑 7 가기싫다 2026/01/09 2,886
1783757 이재명은 제대로 하는게 뭔가요? 35 .. 2026/01/09 4,491
1783756 현대차 12 2026/01/09 3,728
1783755 29년만에 제가 찾던 노래를 드디어 찾았어요 12 인간승리 2026/01/09 2,757
1783754 재경부 국방비 이월 집행자금 집행 완료 6 플랜 2026/01/09 845
1783753 술파는데서 애들 특히 여자애들 늦은 시간에 알바 시키지 마세요 9 ㅠㅠ 2026/01/09 2,708
1783752 나의 손절 이야기(더치페이 얘기가 나와서..) 22 ... 2026/01/09 5,814
1783751 대학 가지 말고 취직하라고… 18 2026/01/09 4,143
1783750 1.16일 재판에 줄서기 알바 1 2026/01/09 1,086
1783749 유퀴즈 이호선쌤 14 iasdfz.. 2026/01/09 5,214
1783748 미국 시민 사살 장면 영상이요 2 ........ 2026/01/09 2,900
1783747 고투몰왔는데요 타로나 사주 주로 어디로가세요? 콜라비 2026/01/09 441
1783746 솔직히 말해볼까요???? 6 2026/01/09 2,175
1783745 칠순으로 장가계 여행 어떨까요 ? 16 ... 2026/01/09 2,505
1783744 서울 집값 1억 오르면 출산율 0.47명 하락…전셋값도 마찬가지.. 14 ... 2026/01/09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