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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문제로 죽을거 처럼 힘들어요

뚜왈 조회수 : 5,036
작성일 : 2025-12-25 13:01:34

초6이고 변성기. 목젖도 나오고 

사춘기인데요. 사춘기도 감안하지만

학교에서 은따. 싸우고 무시당하고 관종에. 

공부를 닥달하는 편도 아닌데. 수학 영어 학원만 다녀요 

수학 기본도 물어보면 모른다 

숙제 90% 댜 틀리고. 

게임집착에. (게임이 머리속에 꽉 차 있고 일상은 심심 그자체. 주말 게임하기위해 꾸역꾸역 사는애 같아요) 

올마전에는 어떤 애한테 멱살 잡혀 

목 턱에 상처나서 오고요. 

반에서  자기 괴롭히는 남자아이 오빠한태 도와달라 갓더니 자기동생 (제딸) 넌 맞아야한다고 두번이나 밀쳐서

오히려 왜 동생한테 그러느냐 애등한테 핀잔듣고. 

정말 하루하루 얘땜에 잠도 먹는것도 못하고 잇어요. 

집에서는 우울해보이고. 

개임할때는 기붐좋고 

학교에서 관종. 무시당하고. 

고가 수입옷. 300짜리 자전거를 사달라 그러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말도 안듣고요. 

참고로 저나 남편이나 사춘기 없이 평범하게 공부하고 대학가고 나이에 맞는 자산 일구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에요 

학벌도 좋고요 

반면 딸은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범생이고요. 

차별?? 그것도 아니에요 첫애한테 아낌없이 지원하며 키웠어요. 

미칠거 같아요 ㅠ ㅠ

참고로 이년전 웩슬러 검사에서 지능도 평균상. 

adhd도 없다고 나왔어요. ..

근데 신생아때부터 정말 너무너무너뮤 ㄱ키우기 힘들고 

밥먹는고. 세수하고 로션바르는것도 못할 정도로 징징 산만하고. 애 데리고 카페. 식당은 엄두도 안낫어요

IP : 58.231.xxx.1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5 1:06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인데 사랑을 좀 주세요
    동생 때린거 아니고 밀친거네요.
    오빠가 때려줄께 이건 드라마
    자전거 좋아하는거야 남자애들 다그렇턴데요
    일본만 봐도 애들 다 농구축구야구 사립공립
    운동은 엄청하고 운동은 노세노세 수준 엄청이고
    다 자전거 타잖아요
    35짜리 자전거라면 사줄 의향은 있으신가요
    안사줄꺼잖아요 공부 못하는거 빼고는 평범해요

  • 2. ...
    '25.12.25 1:09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cat 다시 검사해보세요
    개인병원보다 대형병원 대기 길고 비싸도 검사받이셔야해요

  • 3. ..
    '25.12.25 1:16 PM (106.101.xxx.244)

    재검사 해보세요

  • 4. 원글
    '25.12.25 1:19 PM (211.234.xxx.15)

    첫 댓글님.
    이미 자전거 있어요. 고급형인데 300수준의 자전거 사달래요
    옷도 스투시 사달래서 후드티 27만원짜리 사줬고요.
    지난 여름에는 미국 가고 싶다 미국도 갔다왓어요
    공부는 기본만 하라고 하고 죄다 운동만 했었어요.

  • 5. 원글
    '25.12.25 1:21 PM (211.234.xxx.15)

    아이가 제 인생의 첫번째라 사랑 정말 많이 주고 지금도 뽀뽀 안아주고 스킨십 많이 해요. 아직도 언제든 엄마아빠랑 자고 싶음 와서 자자고 하고요.
    남편도 가정적이에요

  • 6. ...
    '25.12.25 1:28 PM (1.234.xxx.176)

    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ad성향을 지능으로 누릅니다 순간 집중력이 높기 때문에 검사상 괜찮다고 나오는 경우가 꽤 있어요 상황을 선생님과 의논해 보시고 풀 베터리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7. ..
    '25.12.25 1:31 PM (1.233.xxx.223)

    39.7님 이 분은 원글님 공감 못해줄거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 8. ...
    '25.12.25 1:38 PM (14.34.xxx.77) - 삭제된댓글

    첫댓 같은 사람이 제 글에도 댓글 단 적 있는데 열불 나더라고요
    원글을 원글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글에 써있지도 않은 걸 자기 추측으로 확신해서 비난하는 거 하지 마세요

  • 9. ...
    '25.12.25 1:39 PM (39.7.xxx.94)

    첫댓 같은 사람이 제 글에도 댓글 단 적 있는데 열불 나더라고요
    원글을 원글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글에 써있지도 않은 걸 자기 추측으로 확신해서 비난하는 거 하지 마세요

  • 10. ㅡㅡㅡㅡ
    '25.12.25 2:2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상담검사 다시 받아 보세요.
    분명 뭔가 원인이 있을거에요.
    원인을 알아야 해결방법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 11. ---
    '25.12.25 4:09 PM (211.215.xxx.235)

    심리상담 받으세요. 엄마가 혼자 감당하지 못합니다.

  • 12. ..
    '25.12.25 5:10 PM (118.235.xxx.30)

    뭔가 결핍이 없네요 저라면 27만원 후드는 안사줘요
    마지노선 후드는 4만원대 자전거 얘기꺼내면 방에가서 공부하라 그래요. 사달라는건 엄마가 끊어요
    싸운거는 꿀밤때린것도 아니고 방어같은데요 학교에서 다치고온것도 일방적 맞은거잖아요 때리건 학폭이란건 인지하는거 같은데요 저는 어릴때 동생과 몸으로 싸워서 손톱흉터 아직도 손등에 5개 있어요 현재 사이좋아요
    저녁 맛있는거 사준다하고 티쳐스 고3 영어교사 아들편 보여주세요

  • 13.
    '25.12.25 7:17 PM (223.118.xxx.127)

    저희 아이와 비슷하네요..
    ad로 보이나 CAT검사에서 걸리는게 없고..지능 우수
    그런데 문제를 풀면 다 틀리고 관종에 고가의 자전거까지..
    사랑으로 키웠으나 어릴때부터 키우기 너무너무 힘들었다는
    점에 성실히 공부하고 자산일군 부모 상황까지도요..그래서 원글님 마음 너무도 이해 합니다
    저는 풀배터리 검사 후 아이 심리상담 치료, 놀이치료도 해보고 공부 방면으로도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내려놓았습니다 노력으로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아이와 사이도 나빠질 수 있고 또 아이가 상처받는 상황들도 생기고..
    그래서 지금은 공부는 기본만하고 (결과가 어떻든..) 아이한테 맡기고 여행다니며 좋은 추억 쌓고 앞으로 이런 아이가 갈 수 있는길이 무엇인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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