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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형제

.. 조회수 : 6,201
작성일 : 2025-12-25 11:24:46

부모에게도 형제에게도 인색해요. 같이 밥먹을일 있어도 지갑한번 연적없고 당연히 상대방이 내는건줄알아요. 저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형제들한테도 똑같아요.중산층이구요. 제가 생사를 넘는 큰 수술을 두번 했을때도 십원한장 받은거 없구요. 병문안이라고 와서는 요새는 아프면 보험들어 몇억씩 받는다던데 넌 얼마나 받냐는 소리는 들었네요ㅎㅎ 근데 이번에 자기도 수술한다고 전해들었 네요.  나도 받은거 없고 평생 가슴후벼파는 깐족거리는 말만 들었으니 주기싫어요. 근데 마음이 왜이리 불편할까요. 내마음 편하자고 줄것인가 이 불편함 억누르고 똑같은 사람 되느냐의 고민만 남았어요.

IP : 118.235.xxx.17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5 11:26 AM (211.193.xxx.122)

    주지마세요

    주면 그다음에 후회하실겁니다

  • 2. 남이라면
    '25.12.25 11:27 AM (211.234.xxx.189)

    몰라도 그래도 형제인데...
    마음이 괴로운게 덜해질만큼 주세요

  • 3. ㅇㅇ
    '25.12.25 11:32 AM (211.193.xxx.122)

    호구가 나쁜 것들을 더 나쁘게 만듭니다

  • 4. 남보다
    '25.12.25 11:32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못한 형제인데 왜 괴로울까요?
    차라리 불우 이웃을 돕는게 낫지
    돈 줘도 그 형제는 똑 같을거니 나중에 괜히 줬다고 후회할거 뻔해요

  • 5. 이뻐
    '25.12.25 11:44 AM (211.251.xxx.199)

    나이 50넘어 깨달았어요
    왜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지

    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괴로워하는 나를 위해서라는걸

    원글님도 원글님의 마음 편안함을 위해서 선택하시길

  • 6. 주지 마세요
    '25.12.25 11:47 AM (218.236.xxx.66)

    그형제는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받을거는 받는다 하면 앞으로도 깐쪽거릴 일만 생기겠죠, 줬다가는 나중에 이불킥 할거에요.
    주지 마세요.
    차라리 위에 댓글처럼 그 돈만큼 불우이웃 돕기 기부하세요. 그사람들은 원글님덕분에 행복할거에요.

  • 7. ....
    '25.12.25 11:54 AM (180.229.xxx.39)

    그 형제는 님이 주면 바보라서 준다고 생각해요.
    꼭 돈으로 안돌려줘도 적어도 상대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준다면
    해줄수 있겠지만 그쪽은 바보처럼 자기것도
    못챙긴다고 비웃을거예요.
    저는 사람들한테 이것 저것 잘 주는데
    님 형제 유형한테는 10원도 안써요.

  • 8. ㅇㅇ
    '25.12.25 11:55 AM (211.193.xxx.122)

    원글님 한 번 보세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354669/1

  • 9. ㅇㅇ
    '25.12.25 12:00 PM (175.121.xxx.114)

    안부전화해ㅛㅓㅜ보험금 얼마 타냐거 뭏으셔야죠

  • 10. ㅇㅇ
    '25.12.25 12:04 PM (211.193.xxx.122)

    ㄴ ㅋㅋㅋㅋㅋ

  • 11.
    '25.12.25 12:08 PM (1.176.xxx.174)

    돈 주면 안 괴로울까요? 미련한 짓 했다고 또 기분 안 줗겠죠.
    부모형제든 받은 만큼 하든지 내 마음 내키는데로 하든지 그게 좋음

  • 12. .....
    '25.12.25 12:09 PM (59.15.xxx.225)

    님이 똑같은 사람이 아니라 그래요. 돈은 줄 필요 없어요.

  • 13. 사치
    '25.12.25 12:17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당하고도 베풀어야 하나? 고민되고
    마음이 불편해요?

    저도 한착함하는 사람이에요
    공원에서 산책하는데 풀숲에 노숙자가 대충 거적대기
    덮고 누워있었어요 다른 사람 아무도 관심없는데
    저는 그게 맘에걸려 근처 편의점가서 이것저것 사다가
    그 앞에 놓아주고 돌아서야 맘이 편해지는 그런 사람인데
    이건 아니죠
    그런 사람한테 님이 또 챙기면
    아...난 얘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얘는 나보다 낫구나..
    반성해야 겠네...
    이러는게 아니라
    액수에 따라 시비걸고 넉넉히 했어도
    할만하니까 하지 라고 생각해요
    알아주지 않는 사람한텐 베푸는거 아닙니다

  • 14. 사치
    '25.12.25 12:20 PM (61.98.xxx.185)

    그렇게 당하고도 베풀어야 하나? 고민되고
    마음이 불편해요?
    그런 사람한테 님이 또 챙기면
    아...난 얘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얘는 나보다 낫구나..
    반성해야 겠네...
    이러는게 아니라
    액수에 따라 시비걸고 넉넉히 했어도
    할만하니까 하지 라고 생각해요
    알아주지 않는 사람한텐 베푸는거 아닙니다

  • 15. 아니
    '25.12.25 12:39 PM (124.53.xxx.169)

    돈이 없는 집도 아니고 중산층 정도면
    돈 신경 안써도 되겠네요.
    부모 자식도 이해득실이 개입되는데
    왜 호구노릇을 자처 하시나요.
    받은 만큼만 하세요.

  • 16. ㅇㅇ
    '25.12.25 12:41 PM (106.101.xxx.181)

    왜 불편해요?호구들은 이유가있음

  • 17.
    '25.12.25 12:41 PM (211.235.xxx.74)

    주면 주는거고 말면마는거지
    님은 위로금에 큰 의미를 두나보네요.
    굳이 가져다줘요? 그냥 그사람은 안주고 안받고 말것같은데
    같은사람된다가 이해가 안돼요.
    찾아가서 위로나해주던가 보험금 얘기도 해보시고.

  • 18. 부조
    '25.12.25 1:1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의 의미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안주고안받는 관계에서 굳이 원글님이 준다고 하는 것은
    네가 나쁜×였다라고 말하며 가르치려는 행동이 될뿐입니다.
    왜 불편한 마음이 드는지 깊이 생각해보시고
    왜 봉투를 해야하는지 꼭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의 도움이 그 형제분을 구원하고 낫게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큰원조가 될 금액도 아닐 것이고
    굳이 왜?
    서로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 일을 하시려는건지...
    산뜻하게 안 하시고
    착한 마음으로 수술 잘 되기를 빌어주시면 되는거죠.

  • 19.
    '25.12.25 1:12 PM (121.167.xxx.120)

    우리도 그런 형제 있는데 고맙게 생각해요
    안주고 안 받아요
    주고 받기 계속 했으면 명절 생일 애들 입학 졸업 행사가 많고 돈으로 주는건 괜찮은데 선물 고르는것도 일인데 가끔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
    '25.12.25 1:13 PM (106.101.xxx.159)

    주고 안주고는 내 마음의 무게일 뿐이죠. 주고 고마운 소리 못들을 것 뻔하니 얄밉고 안주자니 똑같은 사람인 것 같고 그런 내적 갈등이죠. 안주고 그 돈으로 님을 위해 쓰세요. 그리고 마음으로 형제가 잘 수술받길 기도해주세요.

  • 21. 동생인거 같은데
    '25.12.25 1:2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형만한 아우 없다고

    나는 동생과 다르다는걸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면
    언젠간 동생도 달라져있을거에요

  • 22. 동생아니고
    '25.12.25 1:26 PM (118.235.xxx.173)

    언니입니다

  • 23. .........
    '25.12.25 1:29 PM (116.36.xxx.34)

    우리집도 그래요.
    25세 이후 뭘 얻어먹어본 기억이 없어요.
    항상 쪼들린대요. 그러면서 할건 다해요.
    누군 부자고 돈이 남아돌아서 밥사는줄 알아요. 이젠 저도 짜게 살려구요.

  • 24. ㅇㅇㅇ
    '25.12.25 1: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보험 이런말은 하지말고
    그냥 수술 잘해라
    나도 해보니 보통일이 아니더라
    언니도 잘해라.
    이렇게 위로 해주면 되지
    거기에다 무슨돈을..

  • 25. 그런언니 인데
    '25.12.25 1:3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맘이 왜 불편하다는건지

    친정식구보다
    자기삶에 충실해야 될듯

  • 26. 호호호
    '25.12.25 1:37 PM (58.80.xxx.238)

    주고 나도 마음 불편할거예요..두고두고 후회되더라구요.
    생까심을 추천합니다.

  • 27. 집안분위기
    '25.12.25 2:54 PM (118.235.xxx.173)

    돈은 저 아플때 그 형제빼곤 다 받았었고 다른형제들과는 서로 주고받는 집안분위기라서 불편했던거예요.

  • 28. ..
    '25.12.25 3:47 PM (58.236.xxx.52)

    고민하는 원글이 이상.
    저는 제왕절개한 첫날밤, 시가족이 우르르 병실에 왔어요. 동서는 백합이 들어있는 꽃바구니를 들고. 남편은 신나서 그들과 저녁먹으러 나갔구요.
    개인병원 1인실 이었고, 직원들이 있었을텐데도
    벨을 눌러 꽃바구니 옮겨달라 하기가
    제입장에서 미안했나봐요. 수술한 당일 남편놈이 병실에 없다는 그자체가..
    재채기를 하는데, 세상에 배가 찢어질것 같은 공포감이 들어, 움직이기도 힘든 몸을 이끌고
    그 꽂바구니를 화장실 까지 들고가서 넣어두고
    문닫아 놓고서야 살겠더라구요.
    몇년후 남편놈이 허리시술을 하게되었어요.
    애들 핑계로 똑같이 해줬더니, 굉장히 서운해 하길래 얘기해줬습니다. 그날의 제감정을..
    자기가 그런건 기억도 못하더군요.
    사람은 똑같이 해줘야 느낍니다.
    물론 이기적이라 님만 나쁘다 하겠죠.
    만약 서운하다 하면 한번쯤 본인을 되돌아볼 기회를 주세요.
    그래도 그들은 모를거지만..

  • 29.
    '25.12.25 4:08 PM (124.50.xxx.142)

    윗님같은 사람들이 좋아요^^

  • 30. ㅋㅋ
    '25.12.25 4:37 PM (122.45.xxx.145)

    똑같이 해줘야 깨닫는게 있어요.

  • 31. 말로만
    '25.12.25 5:20 PM (112.168.xxx.110)

    하세요.
    편해질때까지 여러번!
    형편이 훨씬 좋아도 안받으니 기분이 상하던데 뭐하러 주나요.
    준다고 마음 편해지지않는다에 백만표.

  • 32. 이게 참
    '25.12.25 6:23 PM (211.235.xxx.112)

    머리속으로는 아닌데, 마음이 불편하죠.
    상황은 다르지만, 큰오빠가 그런 존재입니다.
    어쩌다보니 큰오빠가 엄마 살아가시기전 빌붙어 십수년살고, 그리고 사채등등..
    돈생기면 도박에 한번에 밀어넣는걸 뻔히 아는데도.
    머릿속으론 정리가 되었지만, 막상 오빠 연락받으면 알면서도 또 뜯기고..
    아예 내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어 못준다면 마음이라도 편하겠는데..오빠가 생활비없어 달라는 돈이 딱 형제들 집안 사정에 맞춰서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어떻게하면 줄수 있는정도라..
    형제가 다섯인데 다 한차례 이상 뜯겨봤지만,
    60넘은 오빠는 점점 더 뻔뻔해지는것 같고,미래를 생각하면 더 답은 없고...
    남이라면 냉정하게 돌아서겠지만, 혈육의 정이 뭔지 참...그 심정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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