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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남편 사라지면

.... 조회수 : 12,765
작성일 : 2025-12-25 09:59:01

어떤 삶이 펼쳐질까요?

자녀 없고 남편만 있었는데 이별 중입니다. 

지속적으로 돈 안 벌고 고집 피워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했어요. 용서하고 데리고 살자니, 자존감이 떨어져요. 

IP : 116.36.xxx.7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스랍지만
    '25.12.25 10:00 AM (175.116.xxx.118)

    아이가 없으면 새인연도....

  • 2. 생각보다
    '25.12.25 10:01 AM (175.208.xxx.164)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편할수도 ..

  • 3.
    '25.12.25 10:03 AM (121.168.xxx.134)

    자녀 없어도 나이들면 비슷해요
    친구처럼 무심히 지내시면
    한고비 넘어가요

  • 4. 점점
    '25.12.25 10:04 AM (175.121.xxx.114)

    아이없으면 언능 결정하세요 평생 뷰담

  • 5. ..
    '25.12.25 10:04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자녀 없고 돈 못버는 남편이면 없는게 편하죠

  • 6. 아이 없다면
    '25.12.25 10:05 AM (123.108.xxx.243)

    헤어짐이 한결 자유롭죠
    새로운 삶 사세요

  • 7. ㅇㅇ
    '25.12.25 10:06 AM (211.193.xxx.122)

    그만두세요

    인생은 길지않습니다

  • 8. ...
    '25.12.25 10:06 AM (106.102.xxx.158)

    생각보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222
    여기저기 사람 만나러 다니지 않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면 새 인연도 쉽게 안 생겨요.
    조용히 자기 건사하며 사는 중년 싱글의 삶이 되는거죠.

  • 9. Mmm
    '25.12.25 10:07 AM (70.106.xxx.95)

    별일없어요
    애없으면 그냥 사귀다 헤어지는거나 별다를거 없어요

  • 10. 산도
    '25.12.25 10:16 AM (119.66.xxx.136)

    남편이 사라진다면
    경제적 어려움이 해결되고 자존감이 상승 되겠죠.

  • 11. kk 11
    '25.12.25 11:01 AM (114.204.xxx.203)

    맘 편해지겠죠
    그런남자면 버려요

  • 12. 새인연은 무슨
    '25.12.25 11:03 AM (118.218.xxx.85)

    혼자 살아도 행복할수있어요
    둘이 사는 것보다 훨씬 행복할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 13. ...
    '25.12.25 11:35 AM (218.38.xxx.60)

    경제력만 있으면 남편없는게 낫죠.
    있으나마나한 남편이면요.

  • 14. ㅇㅇ
    '25.12.25 11:52 AM (59.29.xxx.78)

    더 나이들어 헤어지면 답도 없어요.
    49세라면 충분히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요.

  • 15. ㅇㅇ
    '25.12.25 12:40 PM (218.39.xxx.136)

    돈 못버는 여자는 남자가 데리고 살아도
    돈 못버는 남자는 버려지는게 당연한 세상

  • 16. . .
    '25.12.25 12:56 PM (121.125.xxx.140)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 게 정답이에요.

  • 17. ....
    '25.12.25 9:31 PM (211.178.xxx.133)

    49세면 갱년기라 남자가 곁에와도 싫은데 재혼이라니..
    여자들이 죄다 남미새인줄 아나

  • 18. ....
    '25.12.25 9:33 PM (114.202.xxx.53)

    홀가분할거 같은데요
    책임감없는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사나요

  • 19. ..
    '25.12.25 9:47 PM (49.142.xxx.14)

    갱년기 감정은 믿을 게 못 돼요.
    일단 약 먹으면서 몸 상태 체크하고 기다려보세요

  • 20.
    '25.12.25 10:05 PM (218.49.xxx.99)

    볼때마다 스트레스 안받아
    건강에 좋은것 빼고는
    별 영향없을겁니다

  • 21. ..
    '25.12.25 10:12 PM (49.142.xxx.14)

    갱년기가 사람 미워하기 딱인 시기예요
    근데 약 먹으면 또 달라집니다
    감정 생각이 뭐에 씌였었구나 싶어져요

  • 22. ..
    '25.12.25 10:15 PM (49.142.xxx.14)

    적어도 정상적인 상태라는 건 확증하고
    결정하세요. 안 그럼 지금은 생각 못하는
    사항으로 후회할 게 많아집니다.

  • 23.
    '25.12.26 12:14 AM (59.30.xxx.66)

    정도면 이혼하세요..,
    다행히 자녀도 없잖아요?

  • 24. ...
    '25.12.26 1:2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없는데 고민한다는건 정이 남아서인거같은데
    그상황에서 정도 없으면 고민도 없거든요
    돈을 안버는 이유가 뭔가요
    구슬려서 최저시급이라도 벌게해야죠

  • 25. ...
    '25.12.26 1: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없는데 고민한다는건 정이 남아서인거같은데
    그상황에서 정도 없으면 고민도 없거든요
    돈을 안버는 이유가 뭔가요
    구슬려서 최저시급이라도 벌게해야죠
    설거지라도 하게 하고

  • 26. ...
    '25.12.26 1:2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없는데 고민한다는건 정이 남아서인거같은데
    그상황에서 정도 없으면 고민도 없거든요
    돈을 안버는 이유가 뭔가요
    구슬려서 최저시급이라도 벌게해야죠
    설거지라도 하게 하고
    다 아주 쓸만해서 데리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 27. ...
    '25.12.26 1:33 AM (1.237.xxx.38)

    경제력이 없는데 고민한다는건 정이 남아서인거같은데
    그상황에서 정도 없으면 고민도 없거든요
    돈을 안버는 이유가 뭔가요
    구슬려서 최저시급이라도 벌게해야죠
    설거지라도 하게 하고
    다 아주 쓸만해서 데리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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