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게 너무 진지하고 연애상대로 참 재미는 없을거같죠.
어제 현숙이랑 데이트나가서 현숙이 영식에게 진짜로 밥 얻어먹어되냐 그랬더니 영식이 그럼 가짜로 얻어먹어요 그러는거 너무 웃겼어요.
말하는게 너무 진지하고 연애상대로 참 재미는 없을거같죠.
어제 현숙이랑 데이트나가서 현숙이 영식에게 진짜로 밥 얻어먹어되냐 그랬더니 영식이 그럼 가짜로 얻어먹어요 그러는거 너무 웃겼어요.
고대라고 하지만
중등 사춘기 아이 보는듯
지능이 모자라나
현숙 인터뷰에서 난감했다 언급했고
직접적 언급은 안했지만 언짢았을것 같았어요
철없구나 봐주기에는 나이가 30이에요
중딩인척 컨셉잡은 이기적인 사람?
그러고선 갑자기 현숙 좋아서 말못한거다 드립?인지 핑계인지
MC들도 송해나 빼고 남자엠씨들 그걸 해맑은거라고 쉴드쳐주더군요
얼굴 스펙 멀쩡한데 왜 여기까지 나왔는지 이해가 갔어요
멀쩡하지 않아보여여
스펙.외모에 속아 대화안되고 분위기모르는
여기 가끔올라오는 속풀이 남편 형
공부잘하는 학생시절이 인생의 전부였던것같아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던 과거영광에 머물러있네요
남녀공학을 다녀야하는 이유
남녀공학 다녔던데요
한영외고-고려대 경영학과
대화를 싸우려는듯이 하더군요 말끝마다 대들어요
현숙이 잘 참던데요
연애는 안되겠어요
현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거죠.
그렇다 쳐도 차에서 눕고, 말 꼬투리 잡고...기본 매너가 꽝.
사회성 바닥에 덜 자란 애 같아요.
현숙이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죠
영자랑 대화할때도 발끈해서 대들잖아요
그래서 영자가 제자 대하듯 달래주잖아요
그러니까 느닷없이 영자한테 호감표시하는 엉뚱함
현숙이 맘에 안들면 왜 선택했겠어요
자기가 선택해서 데이트 나와놓고는 태도랑 말투가 영 ㅜㅜ
사회성이 그렇게 없어서 어찌 사는지
대답의 반이 아니 그거아니거든? 반박하는말투
사회성부족은 옛날 모쏠 내얘기금지 영수가 그런거고
상대를 답답하게 만드는게아니라 민망 무안 내가 잘못 말한것처럼 얘기하는게
기본심성이..별로..라고 느껴짐.
본인 의도는 그런게아니라해도 이미 그렇게만들고있음
여자도 내가 뭘 잘못한것처럼 느껴졌다 내말때문에 불쾌한것 같아 보였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춘기 아들이 엄마에게 말꼬리 잡고 대들때 그 느낌이던데요. 뭔가..애정결핍과..엄마와의 투덜됨..이런걸 못한것 같아서 응석부리는 느낌이었어요
별 말도 아닌데 좀 발끈하는 성향이 있던데 어린 시절에 억울한 경험이 많았었나 조금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공부 잘해서 우쭈쭈 키워진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사람 대할때 기본적인 매너를 안 배운 느낌이요
별거 아닌거에 급발진하고 공부는 잘 했을지 모르지만 연애는 꽝 사회은 생활 괜찮을까 싶어요
연하남들 하나 같이 별로
현숙 등 여자들이 아깝.
공부만 잘하는 고딩 남자아이에서
벗어나질 못함
남자들 매력없어 안봐져요..
여자를 연하가 아닌 연상을 좋아하는게 상식적이지는 않죠.
남자들이 그 범주에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