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법정에서 “국회가 사병 통닭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는 술주정 수준의 헛소리를 했다. ‘계엄’의 ‘계’(戒)가 닭 ‘계’(鷄)였구나!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고 남성 청년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마구 던지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예산 낭비의 많은 악례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1200억 원이 들어간 사기극 ‘대왕고래 프로젝트’만 하지 않았더라도, 사병 전원이 1년 반 군복무 기간 내내 통닭을 먹을 수 있게 하고도 예산이 남았을 것이다.
사족: 윤석열은 모든 것을 술과 음식으로 연결시켜 사고하고 발언한다. ‘굽네치킨’ 사장 출신을 정무수석으로 앉혔던 것도 그런 연유가 아닐지 의심이 들 지경이다.
[ 조국 혁신당 대표 페북에서 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