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

119로 전화해서

 

ㅡ 같이 술 먹다 친구가 취했다고 119 부르고 친구들은 내 뺌.

 

ㅡ 119 불러서 따로 사는 늙은 부모 병원에 데려가 건강진단 받게 데려다 주라고 함.

 

ㅡ 노인네들 119를 택시처럼 이용함.

 

복지부 9급 공무원

 

ㅡ 애 2 엄마가 와서 다자녀 혜택 보겠다고 

자기 셋째 등록해달라고 함.

출생기록이 없어서 다시 물어보니

셋째는 집에서 키우는 개새끼.

 

ㅡ 병원 문진표 출생유무에 강아지 2마리 적음.

 

 

세상이 경계선 지능들이 계속 애를 낳으니

자꾸 미쳐돌아가요.

상식을 찾기가 힘들죠.

 

9급 민원인 상대 공무원들 정신과 치료 받는 사람들 많아요. 

그만 두는 사람도 많고.

 

 

 

 

[...]

얼마전에 82에 올라온 글에서도 민원 응대 공무원이 자기 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니 마니... 지가 궁예인가? 툭하면 항의 민원 넣으라는 댓글들도 많고. 어휴 시켜줘도 공무원 못해요 저는.

[지방직9급]

선거날 새벽 4시반에 투표소 설치하러 가는데
이미 줄어있는 노인들..
누구 찍어야하냐 물어봄
누구 찍는거냐 물어봄

이런 사람들한테 투표권을 줘야하나 싶음

[175야]

퇴직한 공무원이 쓸 수도 있단 생각은 안드는거구나..
쯪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