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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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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보니, 찡그린 사람이 많아요

.... 조회수 : 14,408
작성일 : 2025-12-24 23:20:38

지하철에 서서,

앉은 사람들을 보니 다들 인상 쓰고

미간 주름을 팍 쓰고 있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깊게 찡그리고 

아예 미간 근육이 그렇게 굳어진 사람도 있어요.

 

스스로는 모르죠.

거울을 볼 때는 찡그리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은 몰라요.

 

저는 눈이 나빠서 나도 모르게 눈을 찡그리는 편인데,

제 습관을 깨닫고난 뒤부터는 찡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미간 관리해서 지금은 찡그리지 않아요.

팽팽해요.

 

IP : 223.38.xxx.3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11:22 PM (142.112.xxx.142)

    얼마전 부터 보면 사람들 얼굴이 그렇더라구요ㅎ

  • 2. 사는게 힘든거
    '25.12.24 11:2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30년전에도 그랬어요.
    그래서 놀란기억을 가지고 있어요.

  • 3. .,.,...
    '25.12.24 11:29 PM (59.10.xxx.175)

    한국사람들 사는게 어릴때부터 힘드니까 힘듦이 뻣속까지 스며들어 표정들이 다들 어두워요

  • 4.
    '25.12.24 11:30 PM (124.63.xxx.183)

    눈이 나빠져서

  • 5. 행복하질
    '25.12.24 11:37 PM (223.38.xxx.69)

    못해서일까요
    사는게 고달프니까...

  • 6. ...
    '25.12.24 11:4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람 마주쳐서 히죽 웃으면 이상한사람취급해서리...

    어찌보면 한국인이 그리 곱디고운 얼굴은 아닌듯.

  • 7. ..
    '25.12.24 11:43 PM (58.143.xxx.196)

    그게 우리 큰애 보니 전혀 찡그리는게 없더라구요 18 살
    근데 지하철 버스서 보니 나이가 먹을수록 인상을 쓰는구나
    느꼇어요 제스스로도 돌아보면서 이왕이면 심각한 표정 짖지말고
    그냥 편안한 표정을 신경쓰고 마음도 그래야하나
    다들 노력해야할거같아요 그냥 눈도 침침해져서인지 인상이 그렇게 되는게
    굳어지는거라도 조심해야겠다 싶어요

  • 8. .....
    '25.12.24 11:45 PM (211.202.xxx.120)

    복권당첨된거 아닌이상 혼자서 지하철에서 웃고 있으면 미친거죠
    그냥 사람 많은데서 서 있는거 자체가 몸이 힘들어요

  • 9. ...
    '25.12.24 11:50 PM (39.125.xxx.94)

    스마트폰 보는데 눈이 잘 안 보여서..

  • 10. 무슨
    '25.12.24 11:54 PM (59.6.xxx.211)

    그냥 무표정이죠.
    찡그린 사람 많지 않아요.

  • 11. ..
    '25.12.24 11:56 PM (172.59.xxx.17)

    지하철에서 미소를 머금고 있기는 쉽지 않죠.
    윗님 말씀처럼 그냥 무표정이겠죠.

  • 12. ...
    '25.12.25 12:08 AM (59.15.xxx.235)

    나보고 웃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울듯요.

  • 13. 그게
    '25.12.25 12:12 AM (211.202.xxx.123)

    나는 걱정도 없고 그냥 편안하게 TV보는데 아들이 지나가면서 엄마 왜 찡그리고 보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가만있어도 우울해 보이는 얼굴로 변한것 같아요. 이렇게 사서히 늙어가는구나 싶더라구요

  • 14. 그게
    '25.12.25 12:16 AM (61.98.xxx.185)

    어떤 노인이랑 눈마주쳤는데 미간주름 똭. 잡힌
    눈매라 쳐다보기도 불쾌했는데 바로 그런 생갹 들었어요
    그렇지.. 눈이 안보이니 저럴수 있지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지금도 의식하면서 미간주름 쫙피고 있어요

  • 15. ....
    '25.12.25 12:45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사람 표정이 웃음 아니면 찡그린 표정으로 딱 두 개 밖에 없나요?

  • 16. ...
    '25.12.25 12:46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사람 표정이 웃음 아니면 찡그린 표정으로 딱 두 개 밖에 없나요?
    읏을 일이 없으면 계속 찡그리고 사나봐요?
    자면서도 찡그리고.. 티비 보면서도 찡그리고.. ㅎㅎㅎ

  • 17. ....
    '25.12.25 1:01 AM (223.38.xxx.139)

    사람 표정이 웃음 아니면 찡그린 표정으로 딱 두 개 밖에 없나요?
    읏을 일이 없으면 계속 찡그리고 있어요?
    자면서도 찡그리고, 티비 보면서도 찡그리고, 말하면서도 찡그리고...

  • 18.
    '25.12.25 1:20 AM (125.137.xxx.224)

    눈이침침해서 그럴걸요
    안경도 렌즈도 안쓰고 있으면 찡그리면서보는듯

  • 19. 잘때도
    '25.12.25 1:40 AM (72.158.xxx.83)

    미간 주름잡아 자더라구요.

  • 20. 음..
    '25.12.25 5:40 A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울상인가봅니다. 자신의 얼굴상이 별로 좋지를 못하니 그런사람만 눈에 뜨이고 또 사람들이 찡그리고있다고 생각하게 된거같아요.

    제가 보기엔 사람들 무심한 표정으로 있다고 보거든요.

    원글님 맘속이 지옥인가봐요.

  • 21.
    '25.12.25 6:05 AM (180.66.xxx.254)

    인구밀도가 너무 높긴해요
    지옥철서 웃는게 이상

  • 22. 어디든
    '25.12.25 7:14 AM (70.106.xxx.95)

    대도시 대중교통들은 다 그래요
    오히려 서울은 사람들이 순하기라도 하지
    뉴욕 보스턴 출퇴근 시간에 가보세요

  • 23. 당장
    '25.12.25 8:06 AM (116.43.xxx.47)

    이불 속에 누워 셀카 모드 켜 보세요.
    어디 말 걸기도 어려울 것 같은 사람이 화면에 있습니다.^^

    유튭에서,무표정하다가 환하게 웃는
    저런 표정 반가워요.
    https://youtube.com/shorts/TPdhvF-QPGg?si=TdaKVhrnBFQCj00d

  • 24. ㄴㅇ
    '25.12.25 9:04 AM (218.234.xxx.124)

    유럽에서도 지하철 내 사람들 표정 그닥 밝지 않아요 뭔가 조급해보이고 각박해보이고.
    많이 타봤거든요

  • 25. 그리고
    '25.12.25 9:19 AM (70.106.xxx.95)

    해외여행 가서 크루즈나 비행기 대기할때 보세요
    외국인들 얼굴, 다 굳어있고 다들 표정이 싸움하기 일보직전이지.
    조금이라도 자기 공간 넘어올거 같으면 난리날 얼굴.

  • 26.
    '25.12.25 9:34 AM (121.168.xxx.134) - 삭제된댓글

    해외 크루즈 갔을 때 어떤 백인할머니
    눈만 마주치면 웃어주던거 생각나요
    기본적으로 그들이 눈 마주치면 미소는
    장착이던데 그 백인 할머니는 조금 입가에
    미소를 띠고 다니셔서 대단하다 했어요
    며칠짜리 아니고 2주넘는 기간 크루즈 였어요

  • 27.
    '25.12.25 9:36 AM (121.168.xxx.134)

    해외 크루즈 갔을 때 어떤 백인할머니
    눈만 마주치면 웃어주던거 생각나요
    기본적으로 그들이 눈 마주치면 미소는
    장착이던데 그 백인 할머니는 조금 입가에
    미소를 띠고 다니셔서 대단하다 했어요
    며칠짜리 아니고 2주넘는 기간 크루즈 였어요
    갔다와서 저도 눈이라도 마주치면 좋은 표정이라도 지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최소한 화난 표정이라도 하지 않으려고요

  • 28. ㅇㅇ
    '25.12.25 12:43 PM (118.220.xxx.220)

    저도 눈이 나빠져서인지 나이들며 폰볼때 미간에 힘이 들어가네요

  • 29. 저는
    '25.12.25 1:02 PM (14.39.xxx.216)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한동안 살았는데 중국사람 엄청 불행할줄 알았는데 다는 아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행복해보였어요. 한국은 열심히 살다보니 좀 힘들어보여요.
    옆사람이 일을 많이하면 저도 많이 해야하는 환경에 놓이도하고요.

  • 30. dna
    '25.12.25 1:06 PM (59.6.xxx.248)

    아난다마이드 부족

  • 31. 원글
    '25.12.25 1:11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음..
    '25.12.25 5:40 AM (151.177.xxx.59)
    원글님이 울상인가봅니다. 자신의 얼굴상이 별로 좋지를 못하니 그런사람만 눈에 뜨이고 또 사람들이 찡그리고있다고 생각하게 된거같아요.

    제가 보기엔 사람들 무심한 표정으로 있다고 보거든요.

    원글님 맘속이 지옥인가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년이네. 내가 울상인지 만나볼까요?
    눈이 안좋아 핸폰 볼 때 인상을 쓰길래, 미간 관리해서 지금은 누구보다도 팽팽해요
    니 맘속이 지옥이니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달지.

    당부의 말씀을 이해 못하는 수준이네
    날선 댓글을 다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글마다 습관적으로 반대하고 타박하며 쓴소리 하는데 재미를 들이신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 이곳은 수만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온라인공간입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공간이 아닌 만큼 갈등의 소지가 커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정중하고 부드러운 어조의 댓글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기본적 태도라 생각됩니다.

    댓글을 통해  저마다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 틀린 맞춤법 지적은 고마울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불쾌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선의로 베푼 조언이 감사하지만 또 다른이는 따분하다 느낄 수 있고 따뜻한 글에 다수가 감동을 받지만 해석을 달리하여 다른 감정을 갖는 소수도 있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입니다. 이런 점을 이해하고 감안하여 좋은 댓글을 다는 노력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짧은 댓글일 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주십시오.
    비난이나 조롱, 작은 트집의 댓글 하나로도 회원자격을 잃으시는 등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 공감이 가는 글에만 댓글을 달아주시고 반대의견을 내실 때는 더욱 정중한 어조로 써주세요.
    글이 불편하거나 이해가 되지않아도 그냥 넘어가 주세요.
    글을 끝까지 읽고 원글의 내용과 관련있는 지 생각하고 댓글을 써주세요.

  • 32. 원글
    '25.12.25 1:25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음..
    '25.12.25 5:40 AM (151.177.xxx.59)
    원글님이 울상인가봅니다. 자신의 얼굴상이 별로 좋지를 못하니 그런사람만 눈에 뜨이고 또 사람들이 찡그리고있다고 생각하게 된거같아요.

    제가 보기엔 사람들 무심한 표정으로 있다고 보거든요.

    원글님 맘속이 지옥인가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이가 없네. 반사입니다.
    뭘 안다고 이런 악담을 하는지.

  • 33. ...
    '25.12.25 1:31 PM (180.68.xxx.204)

    웃을일이 거의 없잖아요
    애들 때문에도 그렇고 돈벌이도 그렇고
    거울보고 스스로도 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친구들봐도 나이드니 다 우울모드인상이 되더라구요
    잘때표정은 아예 죽상이구요
    보톡스가 인기있을 환경이예요

  • 34. 그런데
    '25.12.25 3:07 PM (180.70.xxx.42)

    지하철에서 나이 드신 분들도 대부분 다 핸드폰 하고 있던데 노안 때문에 찡그릴 수밖에 없어요.
    YouTube로 웃긴 거 보면서 웃는 사람은 본 적 있네요.
    그리고 핸드폰을 안 보고 있다 하더라도 혼자 멍 때리면서 웃는 것도 웃기잖아요. 오해 살 수도 있고요.
    제가 예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이랑 눈이 마주쳐서 미소를 지었더니 상대방이 왜 자기 보고 웃냐고 벌컥 화를 내서 엄청 무안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후로 누군가는 내 웃음을 비웃음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 이후로는 지하철에서 핸드폰 안 할 때는 최대한 무표정 지어요.

  • 35. 여기댓글
    '25.12.25 3:29 PM (49.1.xxx.69)

    웃기네요. 왜들 이런데요
    인상쓰고 찡그리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누가 웃으래요???
    저도 미간 주름 생각해서 항상 찡그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사는데요 덕분에 미간주름 없이 팽팽합니다. 이미 깊게 패인 주름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런데 깊게 패인 주름 있는 사람들은 말할때 그 주름대로 인상을 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절대 찡그리지 않습니다. 애들에게도 단단히 일러요., 찡그리지 말라고
    원글이 잘못된게 아닌데 원글 공격하는 댓글들 놀랍네요

  • 36. 원글님?
    '25.12.25 6:28 P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반사라니 유치찬란합니다.
    반박을 못하는거보니 인생살기 힘든거 보네요.
    제가 글에 썼잖아요. 맘속에 생각하는대로만 보인다고.
    반사되어봤자 원글님만 속보여요.
    마음을 편안히가지고 남얼굴 뚫어져라 보면서 저사람 찡그린다 속에 불만있나보다 상상하지않았음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우리나라 옛말도 있답니다.
    아니 한국 옛말이랍니다.

  • 37. ㅎㅎㅎ
    '25.12.25 6:35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25.12.25 6:28 PM (151.177.xxx.59)
    반사라니 유치찬란합니다.
    반박을 못하는거보니 인생살기 힘든거 보네요.
    제가 글에 썼잖아요. 맘속에 생각하는대로만 보인다고.
    반사되어봤자 원글님만 속보여요.
    마음을 편안히가지고 남얼굴 뚫어져라 보면서 저사람 찡그린다 속에 불만있나보다 상상하지않았음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우리나라 옛말도 있답니다.
    아니 한국 옛말이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라이

  • 38. .,.,...
    '25.12.25 6:47 PM (223.38.xxx.143)

    윗님?? 적당히 하죠??? 원글은 아니지만 님같은 분을 악플러라고 부릅니다 82악플러

  • 39. 당부의 말씀
    '25.12.25 6:59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숙독 정독하세요.

    날선 댓글을 다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글마다 습관적으로 반대하고 타박하며 쓴소리 하는데 재미를 들이신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 이곳은 수만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온라인공간입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공간이 아닌 만큼 갈등의 소지가 커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정중하고 부드러운 어조의 댓글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기본적 태도라 생각됩니다.

    댓글을 통해  저마다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 틀린 맞춤법 지적은 고마울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불쾌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선의로 베푼 조언이 감사하지만 또 다른이는 따분하다 느낄 수 있고 따뜻한 글에 다수가 감동을 받지만 해석을 달리하여 다른 감정을 갖는 소수도 있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런 점을 이해하고 감안하여 좋은 댓글을 다는 노력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짧은 댓글일 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주십시오.
    비난이나 조롱, 작은 트집의 댓글 하나로도 회원자격을 잃으시는 등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 공감이 가는 글에만 댓글을 달아주시고 반대의견을 내실 때는 더욱 정중한 어조로 써주세요.

    글이 불편하거나 이해가 되지않아도 그냥 넘어가 주세요.
    글을 끝까지 읽고 원글의 내용과 관련있는지 생각하고 댓글을 써주세요.

  • 40. 당부의 말씀
    '25.12.25 7:00 PM (223.38.xxx.38)

    숙독 정독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날선 댓글을 다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글마다 습관적으로 반대하고 타박하며 쓴소리 하는데 재미를 들이신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 이곳은 수만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온라인공간입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공간이 아닌 만큼 갈등의 소지가 커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정중하고 부드러운 어조의 댓글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기본적 태도라 생각됩니다.

    댓글을 통해 저마다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 틀린 맞춤법 지적은 고마울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불쾌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선의로 베푼 조언이 감사하지만 또 다른이는 따분하다 느낄 수 있고 따뜻한 글에 다수가 감동을 받지만 해석을 달리하여 다른 감정을 갖는 소수도 있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런 점을 이해하고 감안하여 좋은 댓글을 다는 노력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립니다.

    짧은 댓글일 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주십시오.
    비난이나 조롱, 작은 트집의 댓글 하나로도 회원자격을 잃으시는 등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되도록 공감이 가는 글에만 댓글을 달아주시고 반대의견을 내실 때는 더욱 정중한 어조로 써주세요.
    글이 불편하거나 이해가 되지않아도 그냥 넘어가 주세요.
    글을 끝까지 읽고 원글의 내용과 관련있는지 생각하고 댓글을 써주세요.

  • 41. 갈무리
    '25.12.25 7:01 PM (223.38.xxx.38)

    https://archive.is/bCd1O

  • 42. 와우
    '25.12.25 7:09 PM (223.38.xxx.128)

    아니표정이 웃는거랑 찡그리는거 둘만 있나요?
    그냥 평범할수도 있는데
    찡그리는표정이 많다니 맞는 말이고 이제 신경써서 표정 좋게 하면 좋은건데
    뭐그리 지적들 하시는지…

  • 43. 아마도
    '25.12.25 7:17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미간에 내 천자(川) 꽉 박힌 분들이 발작버튼이 눌러지나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찡그리고 살 건가 봐요.

  • 44. 나만그런줄
    '25.12.25 7:28 PM (151.115.xxx.132) - 삭제된댓글

    머리모양 같은 거 확인할 때 거울 대신 그냥 폰 사진 찍어서 살펴보는데
    뭐 굳이 웃을 필요는 없긴 하지만......
    십여년 전부터 항상 무표정한 내 표정.... 그냥 무표정 한 게 아니라
    무슨 플라스틱 보는 거 같달까요.
    십년 넘게 저 표정이니까, 언제부턴가 내 기본 표정이 저런가 싶기도 하고 착찹...

  • 45. 왜이러고사니
    '25.12.25 7:50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25.12.25 6:28 PM (151.177.xxx.59)
    반사라니 유치찬란합니다.
    반박을 못하는거보니 인생살기 힘든거 보네요.
    제가 글에 썼잖아요. 맘속에 생각하는대로만 보인다고.
    반사되어봤자 원글님만 속보여요.
    마음을 편안히가지고 남얼굴 뚫어져라 보면서 저사람 찡그린다 속에 불만있나보다 상상하지않았음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우리나라 옛말도 있답니다.
    아니 한국 옛말이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얼굴 뚫어져라 보면서
    => 남의 얼굴을 뚫어져라 본 적 없고
    저사람 찡그린다 속에 불만있나보다 상상하지않았음해요.
    => 그런 상상한 적 없고요. 그건 님이 하고 있네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우리나라 옛말도 있답니다.
    아니 한국 옛말이랍니다.
    => 맞아요. 뭐 눈에 뭐만 보이죠. 님이 그 사례.

  • 46. 원글
    '25.12.25 8:18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중간에 있던 악플은 삭제 됐네요.
    그 악플에 대응한 제 댓글도 지워졌구요.

  • 47. 원글
    '25.12.25 9:28 PM (223.38.xxx.38)

    중간에 있던 악플은 삭제 됐네요.
    그 악플에 대응한 제 댓글도 지워졌구요. 아마도 관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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