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햄이나 소세지 아예 안먹는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25-12-24 20:55:07

햄이나 소세지 스팸 아예 안먹는 집들 있으세요?

안산지 몇년된듯요.

김밥쌀때 햄 빠지니 첨엔 허전하더니 이제 안넣어도 괜찮네요.

IP : 175.192.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8:59 PM (58.143.xxx.196)

    왠만하면 안사려구 음식조리 안하려구 허는데
    들어오는 햄 먹구
    김밥엔 넣어요
    굳이 먹지 않아도 될 음식같아요

  • 2. 저요
    '25.12.24 9:01 PM (221.149.xxx.157)

    남편이 환자라..
    3식구인데 따로 반찬하기 번거로워서
    남편 식단에 맞추다 보니..
    덕분에 건강 저염식으로 먹어요.
    스팸은 가끔 절실하게 먹고싶을때가 있는데
    다른건 안먹어도 별로 생각도 안나요.

  • 3. 가격이
    '25.12.24 9:03 PM (211.218.xxx.115)

    싸지도 않아서 돼지고기 하는게 더 좋을때도 있어요.
    가공식품이면서 비쌈.

  • 4. 저요
    '25.12.24 9:12 PM (122.34.xxx.61)

    햄 소세지 베이컨 싫어해서 소고기 다진거 넣어요.

  • 5. ...
    '25.12.24 9:14 PM (73.195.xxx.124)

    저희집 안먹어요.
    김밥에도 햄 소세지 넣지 않아요(소고기볶음 넣어요)

  • 6. ㅇㅇ
    '25.12.24 9:57 PM (211.193.xxx.122)

    좋은 음식 아닌거는 다 아시잖아요

    안먹습니다

  • 7. @@
    '25.12.24 10:04 PM (172.226.xxx.32)

    김밥에 안넣은지 오래예요 , 단무지도 안 넣다가, 많이 아쉬워서 넣어요
    햄은 안사요,그외 베이컨든 가공육 안사요 .안산지 몇년 된듯. 대신 고기로~ 불고기바싹 볶아서 넣거나 그렇게

  • 8. 저도
    '25.12.24 10:41 PM (182.227.xxx.251)

    김밥에 햄 안넣어요.
    선물 들어온 깡통햄은 다 나눠주고 한두캔만 갖고 있다가 주변에서 필요 하다면 줘요.

    한두캔은 정말 반찬 없는 날이나 아주아주 드물게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하면 먹는 정도?
    돈 주고는 안삽니다.

    발암물질 많은 식품 이라고 유명 하잖아요. 정말 위험 하다고 해서 안먹어요.

  • 9. ..
    '25.12.24 10:56 PM (110.10.xxx.187)

    건강에도 안 좋은데 맛도 예전같지 않아요.
    그에 반해 가격은 점점 오르고요
    저 어릴 때는 분홍 쏘세지에 계란물 묻혀
    도시락 싸주심 참 맛났는데
    분홍 쏘세지는 십 수년전 부터 그 맛 발끝도
    못 쫒아가고요.
    시중 공산품 햄이나 쏘세지는 그나마 목우촌이 낫고
    나머지는 함량부터 해서 다 별로라서
    안 먹은지 오래 됐어요.

  • 10. 한살림
    '25.12.24 11:39 PM (211.36.xxx.86)

    에서 햄 사먹어요
    아이들 어릴때부터 한살림꺼로 먹어서 시중햄은 짜서 안먹더라고요

  • 11. 쿨한걸
    '25.12.25 5:35 AM (211.196.xxx.152)

    샌드위치만들때 잠봉 사요 ㅠ
    김밥은 잘 안먹어요 ㅜ

  • 12. 인스턴트
    '25.12.25 8:11 AM (1.241.xxx.50)

    매일 매끼억는거 아니고
    어쩌다 가끔은 먹어도 갠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718 김병기와 국짐 송언석 유착 관계.jpg 10 내그알 2025/12/25 2,057
1783717 쿠팡도 위메프될수있다 3 최고악질기업.. 2025/12/25 1,100
1783716 대만 쿠팡서도 '초과 근무' '직원 사망'까지…한국 판박이 경영.. 2 ㅇㅇ 2025/12/25 1,200
1783715 드디어 돈키호테 1권을 다 읽었어요. 11 돈키호테 2025/12/25 1,630
1783714 보일러터짐. 기름보일러 7 보일러터짐 2025/12/25 1,769
1783713 변희재가 감옥에서 편지 보냈내요 27 .... 2025/12/25 4,562
1783712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2 윤석열의헛소.. 2025/12/25 1,017
1783711 더 무얼살까요 30 50후반 2025/12/25 4,146
1783710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22 ㅇㅇ 2025/12/25 2,431
1783709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5 ㄴㄴ 2025/12/25 3,158
1783708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18 새로이 2025/12/25 1,259
1783707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4 주니 2025/12/25 520
1783706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55 .... 2025/12/25 16,235
1783705 여상사가 너무 괘씸한 생각이 들어 잠이 깼어요 27 .... 2025/12/25 4,943
1783704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ㅇㅇ 2025/12/25 1,634
1783703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4 ㅇㅇ 2025/12/25 2,370
1783702 조지 마이클 사망 9주기 14 2025/12/25 19,603
1783701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7 당근 2025/12/25 1,339
1783700 AI 답변 복붙 하는거 6 2025/12/25 2,063
1783699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9 . 2025/12/25 5,258
1783698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50 .. 2025/12/25 14,111
1783697 강순의 김치 아세요? 9 ... 2025/12/25 4,004
1783696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3 ........ 2025/12/25 3,282
1783695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2025/12/25 3,994
1783694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9 2025/12/25 5,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