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서 보건소 여전히 불친절하다는 글 봣는데

..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25-12-24 15:30:18

정말 불친절하네요

뭐 막 심하게 불친절 그런건 아니지만

요새 거의 온라인으로하니 주민센터 구청 거의 갈일 없어 몰랐는데

처음 보건소 일있어 갔는데 그닥 친절한 분위기는 아니네요 귀찮아하고

 유독 장중년노년층한테 그러는거 같아요

20대초반 애들한테튼 말투가 다르고

보건소 여전한 불친절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IP : 175.209.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3:42 PM (211.250.xxx.195)

    저도 궁금해요
    보건소 일보러간김에 인바디 재는데
    친철하긴 바라지는 않아요
    불친절핟고 뭐 자기돈으로 해주는것도 아닌데 어찌나 고자세인지 ㅠㅠ
    저는 50대이고 20대 딸이랑 갔는데 그렇더군요

  • 2. ....
    '25.12.24 3:43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엑스레이 의사는 유리칸막이 안에 앉아서 사람 쳐다보지도 않고 화면이랑 허공만 바라보며 마이크로 중얼거리며 단 한마디도 대화 하기 싫고 10초만에 찍고 내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더라구요
    피검사 병 나눠주는 의사도 굳은 표정으로 한문장 안내 하고 어서 나가라는듯 빤히 쳐다봐요
    차라리 친절한 고졸 안내원이나 키오스크 놓는게 더 만족스러울거에요
    창구 안내 접수하는 사람은 친절하더라구요
    길게 대화섞으며 에너지쓰고 친절할 필요 없고 사고만 안나면 되니까 무사태평 지루하게 그렇게 일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 3. ....
    '25.12.24 3:44 PM (211.202.xxx.120)

    엑스레이 의사는 유리칸막이 안에 앉아서 사람 쳐다보지도 않고 화면이랑 허공만 바라보며 마이크로 중얼거리며 단 한마디도 대화 하기 싫고 10초만에 찍고 내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더라구요
    면봉 병 나눠주는 의사도 굳은 표정으로 한문장 안내 하고 어서 나가라는듯 빤히 쳐다봐요
    차라리 친절한 고졸 안내원이나 키오스크 놓는게 더 만족스러울거에요
    창구 안내 접수하는 사람은 친절하더라구요
    길게 대화섞으며 에너지쓰고 친절할 필요 없고 사고만 안나면 되니까 무사태평 지루하게 그렇게 일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 4. ...
    '25.12.24 3:52 PM (175.209.xxx.15)

    정말 그래요...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거네요
    저혼자 피해의식인가 그랬는데 아니네요
    모든게 귀찮고 빨랑 하고 가라는듯
    뭐 검사받으로온사람들 보면 그사람들한테 뭐 문의하거나 귀찮게 하는거 없는데도 그러네요
    하루 방문객이 많아서인지 몰라도

  • 5. 맞아요
    '25.12.24 4:08 PM (211.200.xxx.6)

    저도 피검사 조금이라도 싸게 해보겠다고 갔는데 좀 그렇더라구요.채혈도 거칠게 해서 팔이 다 멍들었어요

  • 6. ......
    '25.12.24 5:53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요즘 공무원들 불친절하지 않던데,,그런 공무원은 민원 넣어서 경각심 갖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08 연예인 관련 게시글마다 쫒아다니며 2 궁금 17:24:56 533
1784407 욕조 위 이런 자국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17:24:34 1,467
1784406 비교하는 마음 4 하아 17:19:54 874
1784405 스토커같은 아이 어떻게 해야하죠 8 렄키 17:15:44 2,193
1784404 트럼프가 황금열쇠를 보냄 'I really like him.'ㄷ.. 20 이재명 17:15:29 3,086
1784403 윤석열 야구사랑 왜 문제 ?'전용 출입구 .비밀통로 논란' 3 그냥3333.. 17:13:50 1,096
1784402 저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23 들들맘 17:11:52 1,997
1784401 가족끼리 가짜계약 … 불장에 집값 띄웠다 10 ... 17:10:37 2,477
1784400 할리우드배우 게리시나이즈 12 우와 17:02:06 1,231
1784399 300만원까지 쓸수 있어요. 뭘 살까요? 글에 제가 금펀드에돈 .. 9 ㅇㅇ 16:57:17 2,125
1784398 간병해서 고생한 딸 29 49재 16:55:49 7,312
1784397 요즘보면 남자는 사랑하면 돈을주고 8 .... 16:50:13 2,870
1784396 갑상선이나 콜레스테롤 약 드시는 분들 4 .. 16:43:58 1,676
1784395 도수치료 거의 공짜 좋아하더니..터질게 터졌다 4 그냥3333.. 16:43:32 3,809
1784394 해외직구할 때 환율이요 1 ㅇㅇ 16:40:34 475
1784393 크리스마스 분위기 안 난다구요? 13 16:39:43 4,054
1784392 오늘 저녁 혼자 드시는분? 2 이브의밤 16:39:25 1,110
1784391 동원비엔나 소시지 1+1 주문하신분들 6 받으셨나요 16:33:09 1,532
1784390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아침부터 삐졌네요 1 에효 16:32:19 1,440
1784389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논란 정부 설명 기사. 2 안면인식 16:31:51 431
1784388 저만 연말분위기 안나는건가요? 내가 나이먹어서일까요? 21 ..... 16:27:08 2,517
1784387 키작은 여자아이 운전면허 1종이나 2종 어떤게좋을까요? 15 운전 16:20:54 1,248
1784386 박주민"사실적시 포함 정통망법 재발의할 것" 2 ㅇㅇ 16:20:32 749
1784385 한은과 정부가 지방민 가지고 놀아요 6 ... 16:19:34 1,094
1784384 과를 고르신다면? 13 ㄱㄱㄱ 16:15:13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