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근 후 저녁먹고 집에가자고 하는거 민폐일까요?

...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5-12-24 14:54:14

외근에는 저녁 식대 정산이되는데

저는 무조건 먹고갔었는데 후배랑 같이 일정을 하닌까 눈치가 보여요

차는 제 개인차고

제가 서울끝쪽이라 집근처 지하철역에 내려주는데

경기도에서 서울 진입이라

길도 막히고 집에가서 차려먹어야하니 공짜밥 먹고나면 길도 덜막히고 집에 늦게가도 바로 쉬면 되닌까요

식대 만원 지원이라 버리기는 아깝다 생각이거든요

차는 개인차지만 유대지원을 받으니 알아서 가라고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고

그냥 업무지 근처 지하철역에 내려주고 알아서 가라고하고 편하게 밥먹는게 나을지 좀 고민되네요

혼자 편하게 밥먹고 가다고 일정을 같이하게 되니 피곤해요.

퇴근을 빨리하는게 좋은건가 싶어서요.

 

 

 

 

IP : 211.49.xxx.1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2:55 PM (1.239.xxx.246)

    집에 갈래요
    공짜밥, 식비지원 못 챙기는거 아쉽다는 생각 안 들어요

  • 2.
    '25.12.24 2:55 PM (219.255.xxx.86)

    포장해가자 해보세요~

  • 3. ㄹㄹ
    '25.12.24 2:56 PM (119.195.xxx.153)

    물어 보고 , 그 대답을 존중하면됩니다
    싫다는데도 자신의 의견을 계속 주장하는것이 꼰대입니다

  • 4. 원글님은
    '25.12.24 2:58 PM (59.7.xxx.113)

    저녁먹고 가고싶은데 직원을 전철역까지 데려다줘야한다는 무언의 책임감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나는 저녁먹고 싶은데 넌 어쩔거냐고 물어보고 저녁먹기 싫다고 하면 알았다..너는 너 혼자 따로 가라..그러면 되지않나요?

  • 5. 기름값지원을
    '25.12.24 2:59 PM (59.7.xxx.113)

    받는다고 데려다줘야한다는 책임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 6. 본인하고픈대로
    '25.12.24 3:01 PM (211.221.xxx.221) - 삭제된댓글

    남에게 잘해줄 필요없다는 글이 하루 몇 번이나 올라오는데...
    말해보고 정 생각없으면 포장각.

  • 7. 저도
    '25.12.24 3:06 PM (211.234.xxx.123)

    원글님 입장 얘기하고
    후배는 어떤지 물어보세요
    일찍 가고싶다면 먼저 가라고하면되죠
    퇴근방법은 본인이 알아서하는거고 그거까지 눈치보실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 8. ..
    '25.12.24 3:08 PM (175.209.xxx.61)

    저녁 식대 나와서 난 근처서 사먹을 건데 너두 먹구 청구해라 하면 되지 않을까요

  • 9. ...
    '25.12.24 3:13 PM (211.49.xxx.118)

    식대는 업무지 근처만 인정해줘요.
    외근오면 교통이 한시간 추가되니 식대 지원해주는건데
    안데려다주면 너무 이기적인가 싶었거든요
    20살정도 차이나는 후배들이라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자 잘 모르겠거든요

  • 10. 당연히
    '25.12.24 3:42 PM (223.38.xxx.94)

    본인에게 묻고 의견 존중해 주면 됩니다.
    나는 저녁 먹고 가는 것이 편한데 너는 어떠냐 하고.

  • 11. 솔직하게
    '25.12.24 3:47 PM (91.14.xxx.119)

    말하는게 최고에요.

    식대 나와서 난 밥 먹고 가는게 편한데
    님들은 마음대로 편하게 결정하세요.

    나랑 굳이 같이 안 먹어도 되고
    근처에서 먹고 식대 청구하세요.
    식대 만 원 나오니까 참고하시고.

    곧장 퇴근하고 싶으면 퇴근하세요.

  • 12. ....
    '25.12.24 4:34 PM (106.101.xxx.128)

    ㄴ 이분 말씀이 정답 . 대부분 집에가서 라면먹을지언정 그냥 간다할거예요ㅎㅎ

  • 13. ...
    '25.12.24 4:50 PM (163.116.xxx.80)

    저도 솔직하게 말하고 물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님께서 저녁은 혼밥하고 싶다고 먼저 말하면 좋을것 같아요. 후배는 입장상 혼밥하고 싶다고 말하기 어려울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후배는 밥 안먹겠다고 하면 먼저 출장지 근처 지하철역까지 데려주고 원글님은 식사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 14. kk 11
    '25.12.24 6:18 PM (114.204.xxx.203)

    물어보세요 편하게 대답하라고...
    보통은 빨리.가서 쉬고 싶죠

  • 15. .....
    '25.12.25 7:48 AM (175.117.xxx.126)

    식대 나와서 난 밥 먹고 가는게 편한데
    님은 마음대로 편하게 결정하세요.
    나랑 굳이 같이 안 먹어도 되고
    근처에서 먹고 식대 청구하세요.
    식대 만 원 나오니까 참고하시고.
    곧장 퇴근하고 싶으면 퇴근하세요. 22222

    나랑 같이 먹고 나면 나랑 같이 차타고 돌아가면 되고
    각자 먹고 싶으면 외근지 근처에서 각자 먹고 각자 돌아가도 되고
    편한대로 해요 우리..
    라고 얘기하시면 될 듯요..

  • 16.
    '25.12.25 9:47 AM (223.39.xxx.197)

    간시커리 사서 나누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12 요즘보면 남자는 사랑하면 돈을주고 8 .... 2025/12/24 3,630
1783511 갑상선이나 콜레스테롤 약 드시는 분들 4 .. 2025/12/24 2,063
1783510 도수치료 거의 공짜 좋아하더니..터질게 터졌다 4 그냥3333.. 2025/12/24 4,467
1783509 해외직구할 때 환율이요 ㅇㅇ 2025/12/24 528
1783508 크리스마스 분위기 안 난다구요? 12 2025/12/24 5,062
1783507 오늘 저녁 혼자 드시는분? 2 이브의밤 2025/12/24 1,306
1783506 동원비엔나 소시지 1+1 주문하신분들 6 받으셨나요 2025/12/24 1,776
1783505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아침부터 삐졌네요 2 에효 2025/12/24 1,669
1783504 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논란 정부 설명 기사. 안면인식 2025/12/24 576
1783503 저만 연말분위기 안나는건가요? 내가 나이먹어서일까요? 22 ..... 2025/12/24 3,065
1783502 키작은 여자아이 운전면허 1종이나 2종 어떤게좋을까요? 13 운전 2025/12/24 1,496
1783501 박주민"사실적시 포함 정통망법 재발의할 것" 2 ㅇㅇ 2025/12/24 839
1783500 한은과 정부가 지방민 가지고 놀아요 5 ... 2025/12/24 1,246
1783499 과를 고르신다면? 15 ㄱㄱㄱ 2025/12/24 1,675
1783498 밑에 글 보고 입시 용어 물어봅니다. 1 레몬 2025/12/24 634
1783497 튀르키예 상황 정리 17 2025/12/24 7,229
1783496 건조기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10 건조기궁금 2025/12/24 1,159
1783495 최근 만족한 일상용품들 1 집순이 2025/12/24 1,292
1783494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대체제 모음 QR코드로 공유 드립니다.. 4 ../.. 2025/12/24 601
1783493 레테는 테무 정보유출 글 자동 활정되네요 5 .. 2025/12/24 662
1783492 60대 로맨스 (원나잇?) 박상원 송옥숙 드라마 5 H jb 2025/12/24 3,089
1783491 마시는 알부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하이 2025/12/24 940
1783490 중1 아이 친구라면 환장을 하는데 ... 10 ... 2025/12/24 1,324
1783489 달러 환율 1449 로 떨어졌어요 42 2025/12/24 5,325
1783488 여기서 보건소 여전히 불친절하다는 글 봣는데 5 .. 2025/12/24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