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못하시니 자주 대행해요.
그런데 한꺼번에 계산하여 백단위로 자주 입금해주시니 모여서 증여로 처리될까 신경이 쓰이네요.
특히 나이드시니 의료비 보청기 등 점점 단위가 커지거나 빈도수가 많아져서요.
엄마가 입금할때 내용을 못넣으시고요.
이런 경우 제 통장 메모로 의료비. 구매대행등 기록해두면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요?
큰 덩어리는 영수증 찍어 보관 등..
근데 메모는 누구든 가짜로 쓸 수 있는거고..ㅠ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괜한 걱정인걸까요?
거의 저에게 의지하고 계셔 요사이는 매달 200전후 되네요.ㅠ
엄마카드로 원글님이 직접 사세요
한달에 200이면 뭐라도 잡히겠네요
카드 만드세요. 현대카드 제로 연회비 2천원이고 포인트도 쌓여요
메모란에 적어둔 것도 인정해줬어요
국세청 아니고 지방세무서에서 끝나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암튼 그것까지 뭐라하진 않던데요
지금이라도 과거구매내역 기록해두세요.
온라인싸이트에서 구매내역 거래명세서 카드영수증 등등 모두 프린트
은행입금내역 등등 지출내역 입금 등등 가걔부쓰듯이요.
기록해두면 만일 문제가 생겼을때 입증자료가 됩니다
세무서가 꼬투리 잡자고 들면 무엇도 안 통해요.
송금하는 사람이 통장에 적어둔 내역만 마지못해 인정할 뿐 가계부도 소용없었어요.
가걔부-->가계부
지방세무서에서 세무조사 받으면서 한번 탈탈 털려봐서 경험담이에요. 나중에 그쪽에서 말하기를 자기들이니까 이정도지 국세청으로 넘어가면 바늘끝도 안 들어간다고...
엄마가 재산이 좀 있는 분이면 미리미리 방법을 찾으세요.
세무조사 장난 아닙니다...
매달 200이면 큰 돈인데
엄마 명의 카드로 쓰면 해결되는걸
왜 복잡하게 그러세요
카드 하나 받아서 쓰시죠
지역이 같아야 해요 엄마와 사는 지역이 다르면
안통해요
엑셀에다가 기록해서 정리를 해두시고 가능하면 영수증을 캡처해서 모아두세요
엄마가 물건 사달라고 하실때마다 문자로 남기심 안될까요? 그리규 원글님도 달마다 구매한목록과 금액적어서 엄마한테 문자 보내시구요. 물론 영수증도 보관해두시고요.
이체시 무슨 물건 값 이런삭으로 쓰면 괜찮다고 하대요
이체시 무슨 물건값 쓰면 된다 하던데 그게 안되면 원글님이 문자 보낸 내역 없나요?
무슨 무슨 건으로 얼마 줘!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