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

......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5-12-24 13:01:22

내신 3등급대아이

수능 망쳐서 23455예요.

모고가 보통은 23334정도 나오던 아이인데 

탐구를 전혀 공부 못하더니 저리 됐네요.

 

아이는 정시로 쓸 대학이 지방캠,지방사립대정도 나오니

절대 안쓰고,바로 재수 한다는 의지가 확고합니다.

아이의 기본 성향은 성실한 편이예요.

그런데 주변에선 다들 꼭 정시로 어디라도 걸어두라하는데

정말이지 갈만한 대학이 없어요. ㅜㅜ

 

의미없는 지방대라도 걸어둬야할까요?

만약 최악으로 내년에도 수능 망치면,

그때는 그 성적에 맞춰

어디라도 쓰겠다며 지금은 안 쓰겠다고 하네요.

내년 정시 공부차원에서 다 돌려보긴 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견들 듣고 싶어요.

아 힘드네요

IP : 211.201.xxx.7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4 1:07 PM (211.244.xxx.191)

    어디 걸어두라는건 그만큼 재수해서 점수올리기 힘들다는거에요.
    의대간다고 공부하던 아이..재수때 어디 걸어두라니까 의대아니라고 안걸어두고 삼수,사수까지 해서도 결국의대못가고 현역때충분히 갈수있었던곳 갔어요.
    돈도 돈이지만 청춘이,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 2. ㅡㅡ
    '25.12.24 1:0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수도권까지는 걸어두라하겠는데
    지방은 뭐하러 돈날리나요
    내년에도 갈수있는데요
    아이가 성실하면 믿어보세요

  • 3. ......
    '25.12.24 1:10 PM (211.201.xxx.73)

    윗분 의견이 울아이 입장입니다.

  • 4.
    '25.12.24 1:16 PM (116.36.xxx.180)

    저희 아이랑 등급이 거의 같네요. 탐구를 심하게 망해서 고속 돌려보니 지방캠 정도 나오더라구요 ㅠ 돈 아까워서 진학사도 안 들어갔구요. 아이는 진작에 재수한다고 하고... 학교샘은 내년을 위해 진학사에 들어가보라고 하는데 이미 고속, 메가로 라인을 아는 상태에서 의미가 있나 싶어요. 재수학원 비용도 비싼데 걸어놓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아이한테 내년에는 산간벽지라도 가야 한다고 얘기는 해뒀어요. ㅠㅠ

  • 5. 수능
    '25.12.24 1:18 PM (61.253.xxx.40)

    수능 점수보니 성실한 아이면 재수해서 많이 오르겠는데요?
    저도 윗님처럼 경기권이라면 걸어두겠는데
    등록금도 비싼데 지방대는 패스할래요

  • 6. 보니
    '25.12.24 1:23 PM (210.100.xxx.239)

    모고에 비해 수능을 망친 건 아닌것같아요
    모고에서 못 본 성적 정도로 나옵니다
    걸어두라는건 엔수생은 수능날 압박감으로 현역때보다
    더 망칠까봐 그러는 거겠죠
    지방대도 부산대경북대도있고 저기 이름모를 고구려대도 있으니 지방대 나름입니다
    객관적으로 모고와 수능을 비교해보시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면 판단이 조금 쉬울 거예요

  • 7. ...
    '25.12.24 1:26 PM (211.117.xxx.93)

    저희도 비슷해요.
    안 걸고 재수하려고 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의지도 별로 없어서 걱정이에요.ㅜㅜ

  • 8. 25학번
    '25.12.24 1:36 P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제 아이도 현역 때 지방캠 전화 추합되었는데
    등록 안하고 재수했어요
    다들 어디든 등록해두라고 했는데
    아이가 워낙 확고했어요
    사실 등록금도 아까웠고요
    독재학원에서 재수하고 건동홍급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 9. .....
    '25.12.24 1:41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아 윗분 넘 축하들여요.
    재수 생활 이야기 더 듣고 싶네요
    어떤 독재학원에서 어떤 커리 타며
    아이가 어떤 생활을 하며 보냈는지 넘 궁금해요.
    기회가 된다면 어떤 말씀이라도 좀 풀어주세요.

  • 10. .....
    '25.12.24 1:44 PM (211.201.xxx.73)

    윗분 늦었지만 넘 축하드려요.
    재수 생활 이야기 더 듣고 싶네요
    어떤 독재학원에서 어떤 커리 타며
    아이가 어떤 생활을 하며 보냈는지 넘 궁금해요.
    기회가 된다면 어떤 말씀이라도 좀 풀어주세요.

  • 11. 그래도
    '25.12.24 2:0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어느 지거국이든 지거국 낮은 과라도 걸어두세요 지거국은 등록금 이백만원 정도잖아요
    올해처럼 사탐런을 다 한다든가,
    마지막 수능이라고 상위권 대학 이공계생들이 대거 시험 본다든가.
    탐구 과목별로 표점 차이가 크다든가.

    변수는 늘 있습니다

  • 12. ..........
    '25.12.24 2:09 PM (14.50.xxx.77)

    지거국 걸어두겠어요~

  • 13. ㅇㄶ
    '25.12.24 2:18 PM (211.114.xxx.120)

    수능이라는 시험이 워낙 변수가 많으니
    저라면 걸어둘 것 같아요.

    근데 내신이 3등급이고 모고가 23334정도 나오면
    무조건 수시로 가도록 애써야 하는거죠?
    저희 아이가 지금 그정도 인데 내년에 수능봐야해서요.
    모고가 23334라면 수능은 34445 이하로도 나올 수 있는거니까
    3등급대 내신으로 학종써서 갈 수 있는 학교로 가는게 나은건가 해서요.

  • 14. 가짜주부
    '25.12.24 2:19 PM (1.214.xxx.102)

    재수생인데 수능을 아주 망쳐서.. 작년에 인서울 할 수 있는데 수시납치되어서 포기하고 노량진대성에서 공부했는데 이번 수능 완전 망쳐서... 갈곳이 없어요. 본인의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거국 걸어두겠습니다.

  • 15. 꼭 걸어두세요
    '25.12.24 2:52 PM (175.119.xxx.180)

    아이 의지와 상관없이
    돈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면 꼭 걸어두세요.
    재수는 현역과 마음가짐이 달라요.
    시험다가오면 부담, 긴장이 훨씬 심해집니다.
    아이의 정신을 위한 보험이다 생각하세요.
    벼랑끝에 서 있는 거보다
    그래도 뒤에 뭐 하나 받치고 서 있는게 부담이 덜하니
    시험날 긴장도 훨씬 덜 해집니다.

    물론 내년에 더 좋은 성적나오길 기원드려요.

  • 16. 원서영역.
    '25.12.24 3:18 PM (118.235.xxx.81)

    경험삼아 정시 넣어 보시고 합격후에 고민하세요.
    최초합일지 추합일지 막상 정시치러보면 쉽지 않다는거 느껴보고 재수하는게 좋아요.

  • 17. ..
    '25.12.24 3:23 PM (125.132.xxx.165)

    현실적으로
    내년에도 이성적이면 삼수 하겠다 생각하시면 안걸어도 됩니다.

    걸어두면 돈은 날릴수 있지만
    내년 원서쓸때 마지노선이라는게 있어 조금 낫습니다.
    그래서 올해 진학사 가입하시고 꼭 연습해하는거 추천드려요.

    구리고 모의와 수능은 일반적으로 차이 많이 납니다.
    가끔 더 잘본 경우도 있고 살짝 떨어진 경우도 있지만
    그냥 운이 좋은 겁니다.

    수능은 9평이후 초초 상위권이 우리 아이 위로 들어옵니다.
    성적 떨어지는게 당연해요.
    7년동안 매해 입시를 치뤄보니
    노력에 따른 성적향상에 운이 따라야 최악의 모의성적 정도 나오지 싶네요ㅠㅠ

  • 18. ㅇㅇ
    '25.12.24 3:51 PM (112.170.xxx.141)

    저라면 안걸고 재수시킵니다.
    내년에도 저정도는 나올테고 보통 탐구는 공부하면 많이들 올립니다.
    설마 내년에도 지방사립대정도 못갈까요?
    저는 아니라고 봐요.
    그돈으로 차라리 과외나 재수비용 쓰세요

  • 19. ..
    '25.12.24 4:15 PM (118.223.xxx.43)

    성실한 아이이고 탐구를 공부못한상태이면 그냥 쌩재수시키세요
    재수하면 탐구는 대부분 올라요
    못봐도 올해보다 못보진않으니 올해갈수있는데는 내년도 갈수있어요
    괜히 비싼 등록금날립니다

  • 20. ㅇㅇ
    '25.12.24 4:32 PM (221.156.xxx.230)

    걸어두라는건 내년엔 올해와 비슷한 성적 나왔을때
    걸어둔 학교 이상의 학교에만 지원해볼수 있잖아요
    그게 원서 쓰는데 얼마나 유리한테요
    최소 하향 지원은 안해도 되잖아요
    막말로 올해보다 더 망할수 있는거고요
    한학기 등록금정도 투자할만 하죠

  • 21. 완소서
    '25.12.24 6:47 PM (118.235.xxx.170)

    국어 2..가 희망이 있네요
    재수 밀어줄 형편되면 시켜주세요
    아이가 성실하다면 잘 살리면 중동외시 이상도 가능할것 같아요
    탐구만 잘 신경쓰면 되겠네요

  • 22.
    '25.12.25 10:26 AM (14.40.xxx.211)

    오를 수도 있지만, 내년에 올해보다 못 나올 수도 있어요. 지금 점수가 최하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19 사주에 화 많은 분 병오년 어떻게 버티실건가요? 13 화화화 2026/01/01 3,089
1781018 치킨집 “쿠팡이츠 주문 안 받아요”…윤석열 ‘파면 감사’ 그 가.. ㅇㅇ 2026/01/01 2,262
1781017 톰과 제리 성우 송도순씨 12월 31일 별세 19 안타깝네요 2026/01/01 16,646
1781016 트레이더스 자주 이용하면 어떤 카드 ...... 2 트레이더스(.. 2026/01/01 1,133
1781015 인테리어할때 부가세 10프로는 무조건 주는건가요 7 궁금 2026/01/01 1,651
1781014 인바디 재고 왔어요 근육량 24.7kg 9 256 2026/01/01 1,772
1781013 가장 빠른 숙취해소법이 뭔가요 23 .... 2026/01/01 2,232
1781012 불장에도 역대급 팔아치운 개미...승자는 외국인 24 ㅇㅇ 2026/01/01 3,351
1781011 도대체 살은 어떻게 빼고 유지하는 거죠? 24 가능할까 2026/01/01 4,462
1781010 연말 시상식 트라우마 4 .. 2026/01/01 2,926
1781009 META는 미쳤고 OpenAI는 변심했다 - 노벨상 수상 제프리.. 8 유튜브 2026/01/01 3,424
1781008 예금담보 대출 이율 보는 법 알려주세요 6 2026/01/01 635
1781007 이혜훈 임명 하는 사람이나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12 가을 2026/01/01 1,101
1781006 공짜 스벅 마시고 있어요 2 오늘 2026/01/01 4,654
1781005 외국인들 법 개정해야되요 11 2026/01/01 1,779
1781004 오늘 스벅 선착순 크림라떼 6 레ㆍ 2026/01/01 4,592
1781003 대형카페 2 00 2026/01/01 1,903
1781002 직원이 사과했어요 8 이제 2026/01/01 6,763
1781001 이혜훈 발탁이 천재적인 한수라고 떠들었던 스피커들 말고 44 ㅇㅇ 2026/01/01 5,597
1781000 가수는 노래를 못 하면 은퇴해야하는데 4 ㅇㅇㅇ 2026/01/01 5,875
1780999 징계 대상이 '모범직원'? 김형석, 취재 시작되자 "취.. 1 ㅇㅇ 2026/01/01 2,161
1780998 55세 어떤 일을 할까요 9 Zz 2026/01/01 7,221
1780997 마사지 받는데 옆 베드에서 신음에 오예하는 서양여자 23 베트남 2026/01/01 19,538
1780996 오늘 하루는 투덜이농부 2026/01/01 653
1780995 명언 - 감사함 2 ♧♧♧ 2026/01/01 1,622